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밴드는 요즘 대세 밴드가 되었죠~

캐리비안 해적 : 검은 진주의 저주에서 잭스 페로우가 말했던바로 내게 지평선을 가져와” Bring Me The Horizon(BMTH)입니다

“This is Sempiternal~!”의 영원할 것 같은 외침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메탈코어 밴드 BMTH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만 BMTH 초기 음악은 메탈코어가 아닌 데스코어에 가까웠죠~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 밴드 중 하나였습니다 허나 지금은 명실상부 포스트 메탈코어계 나아가 슈퍼 스타가 되었지만 말이죠!(하지만 예전 스타일을 원하는 팬들도 많다는 ㅎㅎ)

멤버 보컬 Oliver Sykes 기타리스트 Lee Malia, 베이시스트 Matt Kean, 드러머 Matt Nicholls 및 키보드리스트 Jordan Fish

 

그럼 그들의 첫 번째 발자취부터 살펴보죠~

 

<Pray for Plagues >

 

그들의 2006년 데뷔 앨범인 .Count Your Blessings 앨범의 첫번째 곡 "Pray for Plagues " 을 발표합니다. 하지만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양극화된 평을 받는데요 ㅎㅎ 이 모든건 BMTH 최초 의도대로 매우 극단적이며 날카롭고 강력한 사운드를 만들고자 한 것에 비롯된 평가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UK Albums Chart 100위 안에 랭크되며 리스너들 사이에서 그리 나쁘지 않은 평을 받죠~ 또한 밴드 LostprophetsThe Blackout 서폿 밴드로 투어를 하고, Killswitch Engage의 투어 헤드라이너 밴드로서 Bury Your Dead를 대체하여 공연을 했지만  Killswitch Engage 팬들에게 그리 좋지못한 인상을 안겼습니다..

 

 

<Suicide Season >

 

2008 Epitaph Records와 계약 후 정규 두번째 앨범 Suicide Season 발표 합니다. 전혀 전작의 데스코어적인 연출을 과감이 버리고 메탈코어 밴드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되는 앨범이죠~

그래서 너무 빠르게 음악적이니 노선을 변경했다는 이유로 평론가들로부터 좋지 못한 평을 듣게됩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음악 평론사들은 평균이상으로 좋은 점수를 매기고, BMTH의 앞날에 대해 청사진을 그려 주게 되죠~ 수록곡 중 The Comedouwn Chelsea Smile, Suicide Season 이 인기를 끌면서 이후 리믹스 앨범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 앨범으로 유명 라이브 투어인 Kerrang Vans Warped Tour등 에서 성황리에 투어를 마치며 BMTH의 이름을 리스너들 사이에 각인 시킵니다.

 

 

 

<It Never  Ends>

 

2010년 그들의 쇄신의 계기가 된 3번째 정규 There Is a Hell, Believe Me I've Seen It. There Is a Heaven, Let's Keep It a Secret.앨범을 발매합니다, 해당 앨범이 발매되자 마자 리스너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의 명곡 Crucify Me Athem It Never Ends Fuck Don’t Go Alligator Blood 등 거의 앨범 절반 이상의 곡들이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 내면서 그들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는 앨범이 되죠~! 현악이 가미되면서 서정적인 요소와 메탈코어의 무겁고 날카로운 요소가 적절하게 조합되어 BMTH의 전매특허 사운드를 만들어 냈죠~

BMTHBillboard 200 17, UK Album Chart 13Australian Albums Chart 1UK Rock Chart1UK Indie Chart 1ARIA charts 1위로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명백한 스타밴드로써 발돋움하게 됩니다.

이후 세컨 기타리스트인 Jona Weinhofen가 탈퇴하고 원기타 체제로 변화합니다.

  

 

< Shadow Moses >

2012년 그들의 또 다른 변신 정규 3Sempiternal 앨범을 발매합니다. 키보드 신디 영입과 함께이전 앨범과는 또 다른 음악적 변화로 리스너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 반면에 한편으로는 음악적인 색깔이 바꼈지만 너무 좋다라는 반응을 이끌어 냈죠~ 그 이유는 이 앨범을 듣자 마자 알 수 있는데 앨범 첫번째 트랙인 Can You Feel My Heart에서 밴드의 변화를 찾아볼 수 있는데ㅎㅎ 린킨파크 2집정도로 착각 할만한 뿅뿅이 사운드 즉 트랜스 신디음이 부각되어 전개되며 보컬 올리브의 공격적으로 라인을 치는 익스트림 보컬이 아니라 멜로디를 노래하는 보컬로 변모하였죠~(하지만 조타는거!)

<Can You Feel My Heart >

 

앨범은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말랑해 졌다는 평을 많이 받았지만 나름 공격적인 리프를 가진 사운드도 포함되어있죠~ 대표적으로 선 공개곡인 Shadow Moses가 있곘네요~ 이 곡을 BMTH의 전세계적인 열풍을 불러 일으킵니다. 나아가 밴드의 영상 스티커 의류등 여러가지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얻게됩니다. (명실상부 Epitaph Records의 간판 밴드가 되버렸죠~!)

평론가들에게도 평균 8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게되죠~(아래를 참고하세요~^^)

Kerrang! The 25 Best Rock Albums of 2013 UK

Metal Hammer Top 50 Albums of 2013 UK

Alternative Press 10 Essential Albums of 2013 USA

musicOMH Top 100 Albums of 2013 UK

Loudwire Top 100 Albums of 2013 USA

영국 각종 차트 1위와 미국 빌보드200 차트 11위를 차지했고, 호주 35000장 영국 11만장 미국500000장으로 엄청난 성과를 냈습니다. (BMTH의 불후의 마스터피스 앨범이 되죠!)

 

<Drown >

 

이 성공의 연속이 된 앨범 2015BMTH 정규 4That’s The Spirit 앨범을 발매합니다.

정식 발매 전 선 공개 곡인 Drown Throne은 음악적인 만족과 더불어 뮤비의 영상적인면까지 대중들에게 만족갘을 주면서 That’s The Spirit 앨범의 기대감에 열기를 더했습니다.

 

<Throne >

 

해당 앨범에서는 전작 보다 더욱 멜로디컬 해지며 얼터너티브한 요소까지 가미되어 여러 대중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음악을 탄생시켰죠~ 지금까지의 앨범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앨범으로써

UK Albums Chart 2 Billboard 200 2 (캐나다 호주 챠트 1)를 석권하며 대중과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게됩니다. 또한 이번 음반 제작은 밴드 키보디스트인 Jordan Fish 와 보컬 Sykes가 공동으로 프로듀싱을 하여 자신들에게 있어 더욱 가치있는 앨범이라 할 수 있겠죠~

또한 NME 시상식에서 보컬 올리버가 뮤지션들이 앉아있는 테이블을 넘어 콜드플레이 테이블위에 물건들을 내 던져 버리고 위로 올라가 퍼포먼스를 한 전설적인 라이브를 선보이죠!( 이게 락이지~!) 그걸 본 대중들은 한편으론 예의가 아니다…” 라는 말을 했지만 거의 대부분 간지난다!” “멋지다!”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ㅋㅋㅋㅋㅋ (콜드플레이 자신들 또한 웃어 넘겼죠~)


<Bring Me The Horizon - Happy Song (Oli Sykes 'trashed' Coldplay's Table at NME Awards>

 

이 사건으로 더욱더 유명해졌으며 계속해서 라이브 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서 무한한 사랑을 받는 BMTH 이 되었죠! 

BMTH는 계속해서 내는 앨범마다 이전 기록들을 가뿐히 갈아 치우며 이제는 단연 세계적인 밴드 반열에 입성한 메탈코어 밴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 수많은 인기를 이어서 좋음 음악으로 다른 신선한 모습을 보여 줄지 굉장히 기대가 되는  BMTH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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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밴드는 너무나도 유명한 영국 메탈코어밴드 Asking_Alexandria

(이하 AA)입니다.

 


멤버 : 벤 브루스(Ben Bruce, 리드기타), 제임스 카셀즈(James Cassells, 드럼), 

대니 워스놉(Danny Worsnop, 보컬), 카메론

 

리델(Cameron Liddell, 리듬기타), 샘 베틀리(Sam Bettley, 베이스)

현 리드기타인 벤 브루스에 의해서 2006년 두바이에서 AA 밴드를 결성, 지금과는

 다른 멤버로 첫번째 EP The Irony of Your Perfection 를 발표합니다



하지만 두바이에서의 음악적인 성공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꺠닫고 2008  영국 

노팅엄으로 돌아와 Bruce, Worsnop, Cassells, Liddell, Joe Lancaster, Ryan Binns

 6인 체제로 밴드를 재구성하게 됩니다

이후 베이스가 샘 베틀리로 교체되고 수메리안 레코즈로 이적하면서 2009년 

그들의 데뷔 앨범인 Stand Up and Scream (2009)를 발표 하게됩니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 에서 170 ,  톱 인디 앨범에서 29 , 탑 히트 시커 (Top 

Heatseekers)에서 5 위를 기록 하며 리스너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  

이후 해당 앨범은 2010 7 월말까지 36 위의 Top Heatseekers 차트에 

남아 있는 기염을 토해내구요~ 보컬 드럼의 역량과 기존의 메탈코어 앨범과는 

상이한 곡구성이 비평가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반면 곡 중간중간 뿅뿅이 

사운드는 생소한 나머지 비판을 받는 대상이 되었죠ㅋㅋ

아무튼 그들의 데뷔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100,000 장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어마무시하죠~!)

이후 영국 뿐만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Breathe Carolina , I see Stars , Bury 

Tomorrow , Dance Gavin Dance 와 성공적인 투어를 마치며 라이브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 나갑니다

.

이후 2011년 그들의 2번째 정규앨범인  Reckless & Relentless 가 릴리즈 됩니다~

(메탈코어 씬의 명반 중 하나죠~!) 


전작  Stand Up & Scream 보다 뿅뿅이 사운드(트랜스적인 요소)가 덜 가미된 

정말로 그루비하면서 헤비하며 멜로디컬한 음반이 탄생됩니다

해당앨범은 미국  Billboard 200 에서 9 위에 데뷔하여 첫 주에 31,000 장 이상을 

판매를 기록했구요~. Billboard Rock Albums , Hard Rock Albums

Independent Albums 차트의 상위 5 위 안에 데뷔하면서 차트에 7 주를 보내게 

됩니다.

ㅎㄷㄷ  또한 호주와 영국에서는 30 위와 98 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내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의 정규 두번째 정규앨범 Reckless & Relentless 는 

미국에서만161,000 장 이상을 판매를 기록합니다.^^;;;


 Avenged Sevenfold,  Mice & Men, Chelsea Grin 등 유명밴드들의 지원 사격을 

하게 되구요


이후 각종 라이브에 헤드라이너로써 자리매김을 하며 유명 라이브 투어를 돌게 됩니다~ 

 

5 월 초, AA멤버들을 주연으로 하는 'Sin and Self-Destruction'이라는 제목의 

단편 영화(뮤비)  5 15 iTunes에서 공개했는데요~ 주된내용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록스타의 여러 모습을 담았다고 합니다.~ㅋㅋ

 

한편, 2015년 밴드 리드 싱어인 데니는 그가 준비하고 있던 밴드인 We Are Harlot 

이라는 버터끼 넘치는 하드락 밴드에 집중 하면서 AA 를 탈퇴하게 됩니다





이후 팬들은 멘붕상태에 빠지게 되죠~ 데니의 파워풀하며 기교 넘치는 보컬을 AA 

에서 더이상 들을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죠~

이후 리드기타 벤 브루스는  Make Me Famous 의 보컬 데니스 스톰프를 영입하여

 새로운 음반작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2016 정규 3 black 앨범을 발표 합니다. 반응은 나쁘지 않았는데요~ 다만 

라이브때 데니스의 보컬이 이전 데니의 보컬을 채워 줄 수 없는 크나큰 갭이 

존재하여 팬들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했죠


이후 데니스는 돌발행동으로 자신의 고향인 우크나이너로 잠수를 타러 갑니다.ㅠㅠ

"그들은 나에게 빚진것이 있는데 이를 이를 해결해줬음 한다??" 또한 이후에 

"거기엔 드라마가 없었고 ,난 AA의 일부분이 되길 원하지 않는다" 라며 홀연히 

떠나게 됩니다....


 

그 뒤 다시금 데니 워스놉이 돌아와 Black 앨범을 제외한 그가 활동했을 때 노래한 

정규 1,2을 바탕으로 다시금 AA 라이브 활동을 시작하며, 팬들에게  완전체인 

AA를 신고하게 됩니다.^^



정말 탈도많고 말도 많았던 밴드  AA! 리드 싱어 데니가 돌아오고 난 후 완전체의 

모습으로 그들의 신작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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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헤비음악의 대표적인 레코드중 하나인 sumerian records (수메리안 레코즈)에서

몇몇 신보 발매 밴드들이 있네요~! 살펴 볼까요~!

 

1. OCEANO

 

 

 

2. SLAUGHTER TO PREVAIL

 

 

 

3. CHON

 

 

4. UPON A BURNING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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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라이즈레코드에서 발매된 따끈따근한 밴드 신보! 들어보실까요!


1. Eighteen Visions 








2. In Hearts Wake








3. PVRIS






4. At The Driv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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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은 요즘 테크니컬한 메틀 밴드들이 많이들 추구하는 djent(젠트)라는 사운드의 선봉에 있는 밴드 'periphery'퍼리퍼리 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젠트란 쉽게말해 복잡한 변박의 극한(폴리리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퍼리퍼리 이외에도 대표적으로 메슈가(meshuggah)가 있는데요 이 밴드도 엄청난 변박의 아름다운을 추구하고 있죠

    또한 하이게인이 요구되기 때문에 기타의 현은 무려7현 8현의 커스터마이징 된 기타를 사용하는데요 7현기타기 

    준 드랍 레인지는 AEADGBE, AADGBE, AGCFAD, AEADGB (High-E 제외) 심연과 천국을 오가는 다양한 음역대를 플레

    이합니다. (소위 빨래판 기타라고 하죠ㅎㅎ) 

 

      (->Periphery 커스텀 기타............우주의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멤버 : 보컬 Spencer Sotelo, 기타 Misha Mansoor , Mark Holcomb , Jake Bowen, 드럼 Matt Halpern  베이스 Adam "Nolly"Getgood (멤버 하나 하나가 장인이죠^^;;)

 

 

  

필자는 초창기 이들을 접했을 유튭에서 Icarus Live!라는 라이브 보았는데~ “ 이거 뭐지?! 지린다!” 라는 탄성과 함께 엄청난 임팩트를 받았죠ㅎㅎ 디지털 가득한 기타 사운드에 정갈하게 끈어버리는 변칙적인 칼박 기교넘치는 보컬기교 이모든 것들이 퍼리퍼리만의 레전드 젠트의 시작이었죠.

 

또한 특이한 점은 잘나가는 밴드 대부분은 유능한 퓨로듀서를 두기 마련인데 퍼리퍼리는 거의 밴드자체적으로 하나부터 열가지 모든 퓨로듀싱을 진행합니다. 필자는 이부분이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 밴드들이 곡을 데모를 만들고 녹음전 녹음중에 피디의 손을 타서 업그레이되거나 혹은 새로운 형태의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밴드 초창기부터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Peruphery 메이킹 필름)

 

퍼리퍼리의 본격 활동은 2011 Icarus EP 발매하고부터 시작고 성공적인 투어를 마치게 됩니다. 해당 앨범은 수록곡인 ‘Icarus live!’ 여러 버전으로 담은 EP앨범으로 변칙적이며 치밀하게 짜여진 기타리프와 그로울링과 클린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부르는 보컬의 구성의 신선한 사운드로 리스너의 귀를 만족 시킵니다. 또한 2012년에는 'Passenger' 라는 타이들로 itunes 싱글 데뷔 앨범을 공개하게되죠

(꼭 들어 보시길!)

 

2012 periphery의 마스터피스 앨범 periphery ii 가 발매됩니다.(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퓨로듀서를 두고 작업을 했죠 하지만 이 퓨로듀싱 멤버가 현 베이시스트가 됩니다. 어차피 멤버죠 ㅎㅎ)

      이 앨범 타이틀 곡인' Scalet'은 젠트가 기반이긴 하지만 대중적인 멜로디라인으로 매니아들을 넘어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을받습니다.

     (거의 모든 트랙 대부분의 도입 기타리프는 상당히 듣기 말랑한 사운드가 포진되어있죠 하지만 전개는 무척 헤비합니다.)

 

           이 앨범으로 모든 리스너에게  periphery가 젠트씬에 최강자임을 각인 시키게됩니다.

 

          

 

    2014 clear ep를 발매 모든 트랙은 첫번째 트랙인 "Overture" 테마를 공유하여 앨범을 구성했습니다. Ep 라고는 하지

    만 앨범의 랭스는 30분이 넘어가는 데와 정규앨범 중간형태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되죠~

    (주로 악기위주의 트랙들이 담겨 있습니다ㅎㅎ 연주력을 뽐내는 앨범이랄까요^^;;)

 

 

   2015 periphery alphaomega의 이름으로 일종의 더블앨범을 발매합니다. 원래 이 앨범은 peripheryii 앨범 발매

   6개월 뒤에 바로 출시 계획을 잡았지만 기존 레이블 계약 문제로 연기가 되었고 Sumerian Records 이적 후 발매가 되었

   습니.(잘되는 밴드들은 항상 레이블 문제가 있네요^^;;)

   수록곡 ‘22faces’ 가 상당한 인기를 끌었죠~^^  (역시 멜로디컬한 클린 보컬이 들어가야 되나 봅니다ㅎㅎ)

   외설로 기타치는 친구들이 이 곡은 좀 연습하면 칠만하다고 생각하고 많이들 좌절의 경험을 안겨줬던 곡으로 기억합니다^^

 

 

 

   이후 2016 최신작 peripheryiii 가 발매됩니다. 역시 독보적인 사운드로 만족스러운 앨범이죠~ (개인적으로 트랙 'Flatline'을 좋아합니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periphery라는 밴드의 브랜드 가치가 온전히 서고 또한  periphery의 독특한 사운드는 해당씬의 밴드들이 사운드를 메이킹할 때 교과서이며 트렌드가 되어버렸습니다.(역사적인 밴드죠)

       periphery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peripheryperiphery다” 라고 밖에는 표현이 안되네요^^

 

 

(왼쪽부터 두명 젠트기타의 장인)

        

           이상으로 periphery 밴드 소개였습니다!

 

             lml~!

* 필청트랙 : Have a Blast, The Price is Wrong, Icarus live!, JI, Luck as a Constrast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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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은 메탈코어씬에서 필자가 가장 좋아라하는 밴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TDWP) 입니다.(그래서 좀 딥하게 가보겠습니다^^)

(밴드이름은 말그대로 소설/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따옴)

멤버소개 : Mike Hranica (vocals, additional guitar)_경박하지만 묵직한 일품 스크리모의 선두주자, Jeremy DePoyster (rhythm guitar, vocals)_매력적인 클린보컬, Kyle Sipress (lead guitar, backing vocals)_암울하지만 세련된 리프제조기, Andy Trick (bass)_창의적인 칼박 드럼

메탈메코어장르에는 중중~주구중중~ 하는 브레이크다운 소위 빗다운 주법의 기타리프음이 빠질수 없는 중요한 구성요소 인데요

TDWP는 메틀코어의 구성요소를 정립하며 추후 유수의 메탈코어 밴드들에게 영향을 준 밴드입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2005년 활동을시작 했구요. 보컬 기타2 베이스 드럼 신디로 최종 멤버를 구성하여 데이튼시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게됩니다.

 

결성 후 이들의 첫데모인 'Pattern of Horizon' 발표합니다. 당시 TDWP 의 라이브를 회상하자면 정말 '약빨고 공연하는 미친놈들' 이란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임팩트 있는 공연을 보여줍니다. 이에 성장가능성을 알아본 미국 메탈레이블 Rise Records 에서 데모 발매 1년후 즉시 TDWP를 영입하게됩니다.

 

 

그 후 라이즈레코드에서 그들의 정규 1집"Dear Love : A Beautiful Discord" 이 2006년 8월 22일 날 발매하게 됩니다.

이 앨범으로 많은 메탈 메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게 되고 꾸준한 앨범 작업으로 HTML Rulez D00d(이거 진짜 명곡이죠) 데모를 발매하고 해당 스트리밍은 1200 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메탈 매니아들의 귀에 각인이 되었죠!^^

 

<HTML Rulez D00d>

 

2007년 HTML Rulez D00d 트랙을 포함한 대망의 2번째 정규 앨범 Plagues 를 발매합니다. 수록곡 Hey John, What's Name Again이 FUSE TV 를 통해 방영되면서 마이너 레이블 밴드로써 기념비적인일이 일어나죠~~바로 빌보드 57위에 랭크됩니다.(캬~~~대단해요!)

TDWP는 이후 꾸준하게 투어를 돌게됩니다. 대표적으로 Vans Warped Tour에서 헤드라이너로써 성공적인 라이브를 하고 끝나는 즉시 곧 바로 다음 앨범 작업에 들어갑니다.(정말 잘되는 밴드는 성실하기 까지 하죠^^;;;)

그들은 고민했죠 더욱더 다크한 앨범을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더 찌이이한 어둠의 다크라......)

그러던중에 Rise Records와의 마탈로 Ferret Music으로 레이블을 갈아탔고 드디어 TDWP의 마스터피스 앨범  'Roots Above and Branches Below' 가 탄생합니다.(라이즈 레코드는 땅을치고 후회하겠죠 ㅎㅎㅎ)

 

<The Devil Wears Prada - Assistant To The Regional Manager>

 

해당 앨범은 빌보드 200차트 1위와 더불어 빌보드 인디앨범 1위, 빌보드 톱 하드락 앨범 1위, 빌보드 크리스천 앨범 1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게됩니다.(메탈코어 밴드로써 엄청난 성과라고 할 수있죠)

이후 TDWP는 또 엄청난 ep앨범을 선보이게 됩니다. 이는 바로 필자가 가장 좋아라하는 TDWP의 앨범인 'Zombie ep'

입니다.

 

<zombie ep>

좀비영화를 보는듯한 트랙구성과 Hopeless Violence Vain 등 여러 감정을 표현한 사운드는 정말 소름끼치도록 아름답습니다. ( 필청 트랙 : anatomy )

이 이후에도 여러 앨범을 냈지만 모든 밴드가 그러하듯 마스터피스로 불리우는 앨범 이후로는 리스너들의 만족감을 채우지 못한다는 것은 다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TDWP 도 그러하구요 ^^ㅎㅎ

TDWP는 2011년, 슬립낫 Slipknot Korn 이 소속되어 있던  Roadrunner 로 이적하여 Dead Throne, 8:18 앨범을 낸뒤 2015년 다시금 고향이였던 Rise Record 로 이적하게됩니다...( 또한 드러머도 탈되하게 되죠 ㅠㅜ)

*이후 앨범

2011년 앨범 DeadThrone(필청트랙 : Born To Lose)/ 2013년 앨범 8:18(필청트랙 : First Sight)/ 2015년 EP앨범 Space(필청트랙 Planet A)/ 2016년 앨범 Transit Blues(필청트랙 : Praise Poison)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TDWP 밴드 소개였습니다. I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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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밴드는 아시는 분은 아시는 Sleeping with sirens 입니다.(밴드명이 굉장이 모순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ㅎㅎ)

이밴드는 거의 보컬이 캐리하는 밴드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보컬인 kellinn quinn의 음역대와 음색이 거의 여성 보컬과 흡사해서 모르는 분들은 무심코 듣다가 "여자가 불러?"라고 할정도로 헷갈릴 수 있습니다.(사실 왠만한 여자 음역대보다 높기로 유명하죠^^;;)

하지만 보컬은 결고 여자가 아닌 남자라는거!@@

이런한 음색을 가진 보컬 특유에 성대를 눌러서 미성처럼 들리는 고음을 내는 보컬 중 거의 탑자리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SWS은 포스트하드코어적인 사운드에 보컬의 말랑하면서도 공격적인 음색이 합쳐져 SWS 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있습니다.(항상 예기하듯 밴드는 색까 즉 아이덴티티가 확실해야 뜬다고 생각하는 1인임^^)

하지만 라이브때 항상 보컬적인 불안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정이 불안하다던가 밴드 사운드에 묻혀버린다던가 하는 불안요소를 많이 드러냅닌다.(하지만 라이브를 할 수록 잘하더군요^^)

위 트랙은 필자가 SWS의 feel 앨범 수록곡 중에 2번째로 좋아하는 트랙중 하나입니다.(첫번째는 satellites 필청입니다!)

 

요새  one ok rock 떄문인지 몰라도 한국에서도 이런 포스트하드코어 기반에 말랑한 멜로디로 노래를 하는 밴드가 인기가 많더군요ㅎㅎ

아마도 SWS 들어보시면 항상 mp3 에 넣고 다니는 밴드중에 하나가 될것입니다,^^

*필청트랙 : Satellites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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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음악당
각종 밴드 소개, 앨범 리뷰 프리뷰! 밴드 뮤비 라이브 영상 음원 제공! [인스타그램 : @heavysound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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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밴드는 프로그래시브 젠트 메틀코어(?) 밴드 베일 오브 마야 입니다.

즐비한 메틀코어 사운드와는 차별화되는 베일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앨범자켓을 보면 느끼겠지만 고대 분위기를 살리려는 시도가 보이며 사운드 또한 굉장히 진취적이며 정교한 기교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클린 보컬 멜로디는 한번 들으면 귀에 박힐 정도로 대중적입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mikasa 가 있죠ㅎㅎ

5번째 앨범 부터는 보컬이 바뀌면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전작의 그로울링 보컬을 필두로한 헤비한 사운드였다면 이번작 부터는 클린 보컬의 소울풀하며 전체적인 사운드가 말랑해 지면서 듣기는 조금은 소프트해 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헤비한 밴드들의 발자취를 보자면 초창기 앨범은 자신들이 가진 모든것을 보여주고자 대중적인 취향과는 먼 헤비함만을 추구하는 기교 위주의 사운드를 추구하다가 나중에는 멜로디컬함 위주로 사운드가 말랑해지는 행보를 많이들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BRING ME THE HORIZON을 들 수 있겠네요ㅋ

아무튼 해당 씬에서 독보적인 밴드로 자리잡은 베일 오브 마야 단연 최고의 퍼포먼스와 사운드를 선사해 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밴드입니다.

*필청트랙 : Mikasa

 l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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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의 밴드는  미국 혼성 5인조 팝락밴드 The Summer Set (TSS) 입니다.

TSS를 들어보면 보컬이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라는걸 깨닭게 될것입니다.

흡사 마룬5의 애덤과 약간 비슷한 점이 있죠 ㅎㅎ

TSS는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팝락 밴드입죠 한여름에 시원한 청량음료 처럼 그들의 멜로디도 쭉쭉 뻗는 청량감을 줍니다.

한곡한곡 정말 멜로디를 주옥같은 멜로디를 뽐내고 있구요 ~

사운드도 틀에박히지 않는 신선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 보시면 입덕할만하다 생각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ㅎㅎ

*필청트랙 : Boomerang

강추!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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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펑크 밴 Neck Deep

가벼운 2017. 3. 30. 19:54

 

 

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밴드는  Hopeless Records의  neck deep입니다.

이 밴드는 영국 웨일스 출신 4인조 팝펑크밴드입니다.

 

딱히 Neck Deep 만의 아이덴티티있는 사운드를 들려주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미국의 유수의 팝펑크밴드를 모티브로 한듯합니다.

 

그렇지만 팝펑크란 장르적 특성상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부분을 찾기란 애매한 부분이 많죠 일단 듣기 좋아야 되니까요 ㅎㅎ

 

그래도 나름대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밴드도 시간에 따라 진화한다죠? 꾸준한 활동으로 진화하는 팝펑크밴이 되었으면 합니다.

 

I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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