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그간 획일화된 사운드의 향연으로 헤비씬에 피로를 느끼던 필자가 2017년 그들을 접하고 "와 신선한데?"

라고 느끼게 하는 밴드가 있었으니 그 이름! 밴드명 THE FEVER 333 -!

이름 만큼이나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흥분을 감출 수 없겠금 하는 응축된 파워가 느껴집니다

그도그럴것이 그들의 음악적 스타일은 하드코어 펑크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데 보컬

Jason Aalon Butler(전 Letlive 보컬) 의 파워풀 넘치는 칼날같은 창법은

전설의 밴드 RATM의 보컬 잭드라로차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하지만 제이슨은 잭드라로차보다 더

음압이 강하며 하드코어적인 성향을 지닌 보컬이죠~ 한번 들으면 그 보컬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하드코어 펑크 씬의 획일화되게 달리기만 하는 구성이 아니라 힙합, 트랜스, 얼터너티브 등의 요소들을

잘 가미하여 THE FEVER 333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려고 음악적인 연구를 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보컬 기타 드럼 3인조 구성으로 이렇게나 타이트하게 뽑아낸 것이 정말 놀랍죠^^

로드러너 레코드에서 간만에 물건 하나 건졌구나 하는 느낌을 받네요~! 아직 까지는 이들에 대한 정보가

그리 많지 않지만 디스코그라피가 쌓이고 더욱 유명해지면 정식으로 이들을 리뷰해보고 싶네요^^

앞으로의  이들의 행보가 정말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THE FEVER 333 - Hunting Season ft. Travis Barker (트래비스 바커가 피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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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슬립낫의 등장을 기억하십니까? 기존에 밴드와는 사뭇다른 누메탈 장르의 극단성과 폭력성또한 잔인성을 그들의 음악에 녹여냈고 또한 비쥬얼적으로도 그로테스크한 성격의 가면을

착용하여 등장하자마자 매니아들에게 높은 지지도와 충성도를 이끌어 냈던 밴드였죠~!

그들이 속한 로드러너 레이블에서 그들의 계보를 잇는 짙은 어둠과도 같은 누메탈 밴드가 등장했으니 그 이름은 KING810~!!!!!

 

보컬: David Gunn 기타: Andrew Beal 베이스: Eugene Gill 드럼: Andrew Workman

 

KING8102007년 미국 미시건주 플린트에서 결성을 했는데요~ 그들의 특유의 암울하고 폭력적이며 암흑 가득한 느낌이 매니아들에게 깊은 감흥을 주었던 까닭에 첫 걸음부터 인지도를 쌓게 됩니다. (이들의 공연장에는 폭력이 난무해서 취소되는 경우도 종종 발했다고 하네요^^::)

 

 

 

밴드 프론트맨의 데이비드 건의 창법은 그렇게 어려운 익스트림 보컬 창법은 아니지만 특유의 파괴력과 호소력 짙은 톤 그리고 건들면 터져버릴 듯한 제스쳐 등이 KING810의 아이덴티티를 견고하게 만들었죠. 이는 그의 어두운 과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허세가 아닌 진짜배기의 울부짖음으로 리스너들을 어둡디 어두운 감흥에 젖게 만들어버립니다.

 

 

 

초창기 KING810KING이란 밴드명으로 2007년도 까지 활동 하다가 2008년부터 플린트 지역번호인 810을 붙여서 KING810의 밴드명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2012 6월경 보컬 건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려 했던 강도와 실랑이를 벌이다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요~하지만 심각한 부상은 피하여 당시 ‘Midwest Monsters’EP 앨범 작업을 강행, 발매까지 완성하게 됩니다~

 

2014 3월 대형 레이블인 로드러너와 계약을 맺은 후 그들의 첫 데뷔 싱글 'Killem All'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게 됩니다. 해당 곡은 KING810만의 개성을 충분히 드러내는 곡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요~ 첫 도입부부터 이제부터 너희들 귀에 폴력을 선사하겠다!” 라는 느낌의 기타 리프로 시작해서 사비부분의 'Killem All !!!”을 외치는 부분까지 완벽한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 어둡고 무섭고 개성 넘치는 곡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 연출은 갱단을 모티브로 한 밴드 멤버들과 중간중간에 삽입되는 폭력과 살인영상 등이 폭력성을 증폭시켰고 이 한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이후 2014 6월에 두번쨰 EP 앨범 "Proem”을 발표함과 동시에 Avenged Sevenfold Korn이 헤드라이너로 참가하는 메이헴 페스티벌에 투어를 돌며 많은 팬층을 확보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2013년 데이비드 건과 유진 길의 폭력사건 관련하여 법정 출두 명령 때문에

뒤에 잡힌 다운로드 페스티벌은 취소해야만 했습니다.

 

 

그들의 혐의가 풀리고 20147월 그들의 첫 번째 데뷔앨범 “Memoirs of a Murderer”가 발매되는데요~ 빌보드 하드락 18위 탑 히트 시커 8위에 각각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게 됩니다.

또한 이 밴드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음악적인 분위기는 암울하지만 각 곡마다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인다는 점입니다~ 프론트맨 데이비드 건이 말하듯 매번 새로운 걸 창조하겠다라는 말이 와닿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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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월 그 신선한 새로움이 폭발한 2번째 앨범 ”La Petite Mort or a Conversation with God” 이 발매되는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앨범인데요~! 수록곡 “Alpha&Omega”에서 뿜어져 나오는 극단적인 강력함은 전작에서 보여준 강력함과는 또 다른 성격의 KING810의 탄생을 알립니다.

 

 

또한 KING810만의 서정적인 발라드곡 “i aint goin back again”의 뮤비와 가사는 데이비드 건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역할 을 하는 곡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Give my people back”, “vemdattas” 등 주옥 같은 곡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여러분들도 꼭 한번씩 감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슬립낫 계보를 잇는 누메탈씬의 신성으로 다가온 그들! 이제는 깊고 깊은 어둠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진짜배기 밴드 KING810 !!! 진정한 어둠을 설파하는 강려크한 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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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밴드는 근래 인기 온라인 게임인 피파온라인3의 테마곡으로국내에 알려진 프렌치 메탈코어 밴드 chunk! No, captain chunk!(CNCC)입니다.(필자의 좋아하는 밴드 Top10 안에 드는 CNCC ㅎㅎ) 독특한 밴드명과 같이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헤비함을 융합시킨EasyCore 라는 장르로 리스너들 사이에서 그들만의 입지를 구축했죠~

보컬:Bertrand Ponce 기타: Éric Poncet 기타: Paul "Wilson"Cordebard 베이스: Mathias Riga,l 드럼: Bastien Lafaye

이들의 음악적 베이스는 팝펑크에 있는데요~ 메탈코어 밴드의 어둡고무거운 스타일 쪽에 치중되지 아주 메로디컬하고 펑크스러운 보컬 라인과 간간히 터지는 그로울링, 같은코드지만 옥타브를 다르게 플레이하는 소위 유니즌 플레이의 착착 감기는 기타리프등으로 아주 독특한 사운드를 뿜어냅니다.

 

CNCC 2007년 파리에서결성된 프랑스 메탈코어 밴드입니다. 독튿한 밴드 이름은 1985년전설적인 모험 코미디 영화 “The Goonies”의 한 장면에서 착안하여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한편, 그들은 자국 프랑스에서 메틀코어 밴드로써 팬층을 모으는 것이힘들다고 판단하였고 아시아와 북미에서 주로 활동을 전개해 나갑니다.

201092일 그들의 데뷔앨범 수록곡 "In Friends We Trust"를발표했구요 동시에 듣기좋은 메탈코어 음악으로 소문이 나면서 리스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이후2010111일그들의 데뷔 앨범 “Something for Nothing”을 발표를 했습니다.

 

 

<"In Friends We Trust>

이들을 유심이 지켜본 Fearless 레코드는 이들을 영입하고 2011 719일에그들의 데뷔앨범인“Something for Nothing”을 재발매를 하게됩니다. 재발매를 하면서 앨범 삽화 변경과 추가곡으로 해당앨범을 구성하고 수록곡 “CaptainBlood” 뮤비도 공개 됩니다.


<재발매>

<Captain Blood>


이후CNCCMiss May I 가 헤드라인으로 서는 "Across the Nation"투어에서 매니아층들에게 호평을 받게되구요~ 나아가 Bearsthefall , The Word Alive , Motionless inWhite , Tonight Alive 와 함께Fearless Records의 메인 투어인 “Fearless Friends Tour”를 돌면서그들의 입지를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됩니다.

201111월에 미국 유명 컴필레이션 기획 음반인 “punk goes pop 4”에서 Kesh“We R Who We R”200% 완벽하게 커버하면서 많은 팬을 확보하게됩니다.

 

 

 <We R Who We R>

2013430일 그들의 기념비적 두번째 졍규 앨범 “Pardon My French”가 발매 됩니다. 해당앨범은 CNCC가 얼마나 매력있고 괜찮은 밴드인지 고스란히 보여주는 음악들로 가득 차있습니다,(버릴곡이 하나 없죠~)


 

 

<Haters Gonna Hate>

수록곡중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곡 “Haters Gonna Hate” 는 해당 앨범의 색을 잘 표현해 주는 곡으로헤비하고 그루비하며 펑크하고 멜로디컬한 요소들이 집합된 완성도 높은 곡이라고 소개해주고 싶습니다.  

당시앨범 판매량으로 유추 해본다면 10만장 가까이 팔아 치웠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죠~해당 앨범이 반응이 좋아서 이후에 어쿠스틱 버전의 곡을 수록한 디럭스 앨범을 발매 하게 됩니다.

<디럭스 에디션>

 2014년 드러머 조나단이 탈퇴 선언을 하고난 뒤 새로운출발을 한 CNCC 2016년 그들의 세번째 앨범 “Get Lost, Find Yourself”를 발표, 여전히 CNCC 만의 스타일의 곡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변치 않는 모습을 선사했습니다.


 


<The Other Line>


서두에언급했지만 수록곡 “The Other Line”은 피파온라인3의 배경음악으로선곡 되면서 누구 노래지?’ 하면서 소소하게 팬층이 형성 됬구요~ 또한 엄청난 멜로디컬 트랙인 “ Worst Case Scenario”는 들으면누구나 기분이 좋아지는 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Worst Case Scenario>

밴드는세월을 타면 음악성도 변해 자신들이 최초에 추구했던 음악성을 버리고 변형된 장르를 추구하게 되기 마련인데요~ CNCC는이와는 반대로 밴드가 성숙할수록 더더욱 자신들이 추구한 익살스런 메트코어 장르를 더욱 성숙하고 매끄럽게 진화시키는 밴드라고 생각됩니다.

시원한여름음악이 필요한 지금 CNCC의 매력에 풍덩 빠져 보심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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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밴드는 Sworn In 이라는 메틀코어 밴드인데요~


 


이들을 접한지는 얼마되진 않았지만 메틀코어 씬에서 Sworn In 그들만의 확고한 스타일로 음악을하는 모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이들의 음악스타일을 말하자면 메틀코어와 데스코어 하드코어를 개성있게 융합시킨 신선한 사운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드코어 씬의 KING810의 같은 신선한 존재~)

Sworn In 2011년 미국 일리노이주 그레이슬레이크에서 결성을 한 후 나름 왕성하게 활동을 한 6년차 밴드죠~

멤버 보컬 - Tyler Dennen, 기타 - Eugene Kamlyuk, 베이스 - Derek Bolman, 드러머 - Chris George

 

2011년 전까지 그들의 전신 밴드인 Buried by the Ocean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Sworn In 으로 밴드명을 개명하고 동시에 현재 보컬이 잠시 탈퇴한 후에 다시금 재결합을 했다고 하네요~(보컬 간지가 장난이 아님!!!!!)


2011, 2012년 연속해서 EP 앨범 Catharsis’, ‘Start / End’을 발표 합니다. 이후 꾸준한 라이브 활동으로 리스너들에게 존재를 알린 후 2013년 그들의 데뷔 앨범 ‘Death Card’를 발표 하고 빌보드 200 차트 184위로 진입을 합니다.(나쁘지 않은 성과죠~)

 

 

<Sworn In - Snake Eyes>


Monster Outbreak Tour를 참여하며 Attila , Crown the Empire, Moths to Flames 등과 같은 유명 밴드들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많은 팬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죠~

2015 ‘Oliolioxinfree’ 앨범을 발표 했죠~ 해당 앨범은 컨셉적인 성격이 부각되어 어떤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로 전개해 나가며 그들의 불안한 감정과 강박 사랑 이별 등의 소재를 다루며~ 신선한 사운드를 선보입니다

 

<Sworn In - Sunshine>

 

2017 Fearless Records와 계약을하고 최근작 ‘ALL SMILES’ 을 발매했습니다.

 

<Sworn In - Make It Hurt>

 

이번작은 무척이나 필자의 맘에 쏙들더군요~ 즐비한 메틀코어 밴드의 획일화된 리프와 전개에서 벗어나서 변칙적이지만 신선한 곡전개와 보컬 특유의 세기말적인 멜로디와 음색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지 않았난 생각되네요

첫번째 트랙인 “Make It Hurt’는 이번 앨범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주는 곡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신선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군요 ㅎㅎ

이상 중음악당이었습니다.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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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밴드는 요즘 대세 밴드가 되었죠~

캐리비안 해적 : 검은 진주의 저주에서 잭스 페로우가 말했던바로 내게 지평선을 가져와” Bring Me The Horizon(BMTH)입니다

“This is Sempiternal~!”의 영원할 것 같은 외침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메탈코어 밴드 BMTH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만 BMTH 초기 음악은 메탈코어가 아닌 데스코어에 가까웠죠~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 밴드 중 하나였습니다 허나 지금은 명실상부 포스트 메탈코어계 나아가 슈퍼 스타가 되었지만 말이죠!(하지만 예전 스타일을 원하는 팬들도 많다는 ㅎㅎ)

멤버 보컬 Oliver Sykes 기타리스트 Lee Malia, 베이시스트 Matt Kean, 드러머 Matt Nicholls 및 키보드리스트 Jordan Fish

 

그럼 그들의 첫 번째 발자취부터 살펴보죠~

 

<Pray for Plagues >

 

그들의 2006년 데뷔 앨범인 .Count Your Blessings 앨범의 첫번째 곡 "Pray for Plagues " 을 발표합니다. 하지만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양극화된 평을 받는데요 ㅎㅎ 이 모든건 BMTH 최초 의도대로 매우 극단적이며 날카롭고 강력한 사운드를 만들고자 한 것에 비롯된 평가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UK Albums Chart 100위 안에 랭크되며 리스너들 사이에서 그리 나쁘지 않은 평을 받죠~ 또한 밴드 LostprophetsThe Blackout 서폿 밴드로 투어를 하고, Killswitch Engage의 투어 헤드라이너 밴드로서 Bury Your Dead를 대체하여 공연을 했지만  Killswitch Engage 팬들에게 그리 좋지못한 인상을 안겼습니다..

 

 

<Suicide Season >

 

2008 Epitaph Records와 계약 후 정규 두번째 앨범 Suicide Season 발표 합니다. 전혀 전작의 데스코어적인 연출을 과감이 버리고 메탈코어 밴드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되는 앨범이죠~

그래서 너무 빠르게 음악적이니 노선을 변경했다는 이유로 평론가들로부터 좋지 못한 평을 듣게됩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음악 평론사들은 평균이상으로 좋은 점수를 매기고, BMTH의 앞날에 대해 청사진을 그려 주게 되죠~ 수록곡 중 The Comedouwn Chelsea Smile, Suicide Season 이 인기를 끌면서 이후 리믹스 앨범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 앨범으로 유명 라이브 투어인 Kerrang Vans Warped Tour등 에서 성황리에 투어를 마치며 BMTH의 이름을 리스너들 사이에 각인 시킵니다.

 

 

 

<It Never  Ends>

 

2010년 그들의 쇄신의 계기가 된 3번째 정규 There Is a Hell, Believe Me I've Seen It. There Is a Heaven, Let's Keep It a Secret.앨범을 발매합니다, 해당 앨범이 발매되자 마자 리스너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의 명곡 Crucify Me Athem It Never Ends Fuck Don’t Go Alligator Blood 등 거의 앨범 절반 이상의 곡들이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 내면서 그들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는 앨범이 되죠~! 현악이 가미되면서 서정적인 요소와 메탈코어의 무겁고 날카로운 요소가 적절하게 조합되어 BMTH의 전매특허 사운드를 만들어 냈죠~

BMTHBillboard 200 17, UK Album Chart 13Australian Albums Chart 1UK Rock Chart1UK Indie Chart 1ARIA charts 1위로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명백한 스타밴드로써 발돋움하게 됩니다.

이후 세컨 기타리스트인 Jona Weinhofen가 탈퇴하고 원기타 체제로 변화합니다.

  

 

< Shadow Moses >

2012년 그들의 또 다른 변신 정규 3Sempiternal 앨범을 발매합니다. 키보드 신디 영입과 함께이전 앨범과는 또 다른 음악적 변화로 리스너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 반면에 한편으로는 음악적인 색깔이 바꼈지만 너무 좋다라는 반응을 이끌어 냈죠~ 그 이유는 이 앨범을 듣자 마자 알 수 있는데 앨범 첫번째 트랙인 Can You Feel My Heart에서 밴드의 변화를 찾아볼 수 있는데ㅎㅎ 린킨파크 2집정도로 착각 할만한 뿅뿅이 사운드 즉 트랜스 신디음이 부각되어 전개되며 보컬 올리브의 공격적으로 라인을 치는 익스트림 보컬이 아니라 멜로디를 노래하는 보컬로 변모하였죠~(하지만 조타는거!)

<Can You Feel My Heart >

 

앨범은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말랑해 졌다는 평을 많이 받았지만 나름 공격적인 리프를 가진 사운드도 포함되어있죠~ 대표적으로 선 공개곡인 Shadow Moses가 있곘네요~ 이 곡을 BMTH의 전세계적인 열풍을 불러 일으킵니다. 나아가 밴드의 영상 스티커 의류등 여러가지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얻게됩니다. (명실상부 Epitaph Records의 간판 밴드가 되버렸죠~!)

평론가들에게도 평균 8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게되죠~(아래를 참고하세요~^^)

Kerrang! The 25 Best Rock Albums of 2013 UK

Metal Hammer Top 50 Albums of 2013 UK

Alternative Press 10 Essential Albums of 2013 USA

musicOMH Top 100 Albums of 2013 UK

Loudwire Top 100 Albums of 2013 USA

영국 각종 차트 1위와 미국 빌보드200 차트 11위를 차지했고, 호주 35000장 영국 11만장 미국500000장으로 엄청난 성과를 냈습니다. (BMTH의 불후의 마스터피스 앨범이 되죠!)

 

<Drown >

 

이 성공의 연속이 된 앨범 2015BMTH 정규 4That’s The Spirit 앨범을 발매합니다.

정식 발매 전 선 공개 곡인 Drown Throne은 음악적인 만족과 더불어 뮤비의 영상적인면까지 대중들에게 만족갘을 주면서 That’s The Spirit 앨범의 기대감에 열기를 더했습니다.

 

<Throne >

 

해당 앨범에서는 전작 보다 더욱 멜로디컬 해지며 얼터너티브한 요소까지 가미되어 여러 대중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음악을 탄생시켰죠~ 지금까지의 앨범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앨범으로써

UK Albums Chart 2 Billboard 200 2 (캐나다 호주 챠트 1)를 석권하며 대중과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게됩니다. 또한 이번 음반 제작은 밴드 키보디스트인 Jordan Fish 와 보컬 Sykes가 공동으로 프로듀싱을 하여 자신들에게 있어 더욱 가치있는 앨범이라 할 수 있겠죠~

또한 NME 시상식에서 보컬 올리버가 뮤지션들이 앉아있는 테이블을 넘어 콜드플레이 테이블위에 물건들을 내 던져 버리고 위로 올라가 퍼포먼스를 한 전설적인 라이브를 선보이죠!( 이게 락이지~!) 그걸 본 대중들은 한편으론 예의가 아니다…” 라는 말을 했지만 거의 대부분 간지난다!” “멋지다!”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ㅋㅋㅋㅋㅋ (콜드플레이 자신들 또한 웃어 넘겼죠~)


<Bring Me The Horizon - Happy Song (Oli Sykes 'trashed' Coldplay's Table at NME Awards>

 

이 사건으로 더욱더 유명해졌으며 계속해서 라이브 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서 무한한 사랑을 받는 BMTH 이 되었죠! 

BMTH는 계속해서 내는 앨범마다 이전 기록들을 가뿐히 갈아 치우며 이제는 단연 세계적인 밴드 반열에 입성한 메탈코어 밴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 수많은 인기를 이어서 좋음 음악으로 다른 신선한 모습을 보여 줄지 굉장히 기대가 되는  BMTH 네요!

 

-중음악당-Heavy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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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음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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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밴드는 너무나도 유명한 영국 메탈코어밴드 Asking_Alexandria

(이하 AA)입니다.

 


멤버 : 벤 브루스(Ben Bruce, 리드기타), 제임스 카셀즈(James Cassells, 드럼), 

대니 워스놉(Danny Worsnop, 보컬), 카메론

 

리델(Cameron Liddell, 리듬기타), 샘 베틀리(Sam Bettley, 베이스)

현 리드기타인 벤 브루스에 의해서 2006년 두바이에서 AA 밴드를 결성, 지금과는

 다른 멤버로 첫번째 EP The Irony of Your Perfection 를 발표합니다



하지만 두바이에서의 음악적인 성공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꺠닫고 2008  영국 

노팅엄으로 돌아와 Bruce, Worsnop, Cassells, Liddell, Joe Lancaster, Ryan Binns

 6인 체제로 밴드를 재구성하게 됩니다

이후 베이스가 샘 베틀리로 교체되고 수메리안 레코즈로 이적하면서 2009년 

그들의 데뷔 앨범인 Stand Up and Scream (2009)를 발표 하게됩니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 에서 170 ,  톱 인디 앨범에서 29 , 탑 히트 시커 (Top 

Heatseekers)에서 5 위를 기록 하며 리스너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  

이후 해당 앨범은 2010 7 월말까지 36 위의 Top Heatseekers 차트에 

남아 있는 기염을 토해내구요~ 보컬 드럼의 역량과 기존의 메탈코어 앨범과는 

상이한 곡구성이 비평가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반면 곡 중간중간 뿅뿅이 

사운드는 생소한 나머지 비판을 받는 대상이 되었죠ㅋㅋ

아무튼 그들의 데뷔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100,000 장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어마무시하죠~!)

이후 영국 뿐만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Breathe Carolina , I see Stars , Bury 

Tomorrow , Dance Gavin Dance 와 성공적인 투어를 마치며 라이브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 나갑니다

.

이후 2011년 그들의 2번째 정규앨범인  Reckless & Relentless 가 릴리즈 됩니다~

(메탈코어 씬의 명반 중 하나죠~!) 


전작  Stand Up & Scream 보다 뿅뿅이 사운드(트랜스적인 요소)가 덜 가미된 

정말로 그루비하면서 헤비하며 멜로디컬한 음반이 탄생됩니다

해당앨범은 미국  Billboard 200 에서 9 위에 데뷔하여 첫 주에 31,000 장 이상을 

판매를 기록했구요~. Billboard Rock Albums , Hard Rock Albums

Independent Albums 차트의 상위 5 위 안에 데뷔하면서 차트에 7 주를 보내게 

됩니다.

ㅎㄷㄷ  또한 호주와 영국에서는 30 위와 98 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내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의 정규 두번째 정규앨범 Reckless & Relentless 는 

미국에서만161,000 장 이상을 판매를 기록합니다.^^;;;


 Avenged Sevenfold,  Mice & Men, Chelsea Grin 등 유명밴드들의 지원 사격을 

하게 되구요


이후 각종 라이브에 헤드라이너로써 자리매김을 하며 유명 라이브 투어를 돌게 됩니다~ 

 

5 월 초, AA멤버들을 주연으로 하는 'Sin and Self-Destruction'이라는 제목의 

단편 영화(뮤비)  5 15 iTunes에서 공개했는데요~ 주된내용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록스타의 여러 모습을 담았다고 합니다.~ㅋㅋ

 

한편, 2015년 밴드 리드 싱어인 데니는 그가 준비하고 있던 밴드인 We Are Harlot 

이라는 버터끼 넘치는 하드락 밴드에 집중 하면서 AA 를 탈퇴하게 됩니다





이후 팬들은 멘붕상태에 빠지게 되죠~ 데니의 파워풀하며 기교 넘치는 보컬을 AA 

에서 더이상 들을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죠~

이후 리드기타 벤 브루스는  Make Me Famous 의 보컬 데니스 스톰프를 영입하여

 새로운 음반작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2016 정규 3 black 앨범을 발표 합니다. 반응은 나쁘지 않았는데요~ 다만 

라이브때 데니스의 보컬이 이전 데니의 보컬을 채워 줄 수 없는 크나큰 갭이 

존재하여 팬들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했죠


이후 데니스는 돌발행동으로 자신의 고향인 우크나이너로 잠수를 타러 갑니다.ㅠㅠ

"그들은 나에게 빚진것이 있는데 이를 이를 해결해줬음 한다??" 또한 이후에 

"거기엔 드라마가 없었고 ,난 AA의 일부분이 되길 원하지 않는다" 라며 홀연히 

떠나게 됩니다....


 

그 뒤 다시금 데니 워스놉이 돌아와 Black 앨범을 제외한 그가 활동했을 때 노래한 

정규 1,2을 바탕으로 다시금 AA 라이브 활동을 시작하며, 팬들에게  완전체인 

AA를 신고하게 됩니다.^^



정말 탈도많고 말도 많았던 밴드  AA! 리드 싱어 데니가 돌아오고 난 후 완전체의 

모습으로 그들의 신작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중음악당-Heavy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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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밴드 소개, 앨범 리뷰 프리뷰! 밴드 뮤비 라이브 영상 음원 제공! [인스타그램 : @heavysound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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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은 수많은 밴드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예전부터 필자가 눈여겨 보고 있으나 아직까지 이렇다할

성적을 못거두고^^;;; 흙속에 묻혀있는 밴드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 밴드는 바로 To Kill Achilles(TKA)입니다. 

멤버 : Mark Steppie : Vocals, Matthew Tippett : Bass, Mark Tindal : Back Vocals, Keyboard, Marc Sharp : Guitar Shaun Lawrence : Guitar, Matt Christie : Drums


이들은 2011년 영국 던디에서 결성하여 밴드활동을 시작하는데요~ 당시 필자는 TKA의 데모 수록곡 중 'Confession' 과 'the screte' 유튜브로 얼떨결에 보게 됩니다. 확실히  완벽하지 않은 덜 다듬어진 그들의 사운드와 보컬링이 었지만 그들의 아이덴티티만은 쏟아져 나오는 많은 메탈코어 밴드들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약간 TDWP 벤치마킹을 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곡전개에 있어서 화려하진 않지만 그루브 있는 빗다운과 드러밍, 특유의 음산함을 연출하는 신디음 또한 밴드의 프론트맨인 보컬의 개성넘치는 파괴력의 그로울링 극적인 곡전개 ,,,,,, 당시 필자는 조금만 다듬고 나오면 뜰 줄 알았습니다^^;; 

머 일단 뮤비 부터 감상하시죠~!


                                       (DEMO)

1. Confession

(연출은 좀 허접함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2. The Secret

(멤버들 연기가 어설프죠 ㅋㅋㅋ)

리스너들에게 이렇다할 임팩트를 못줬을 뿐더러 레이블의 부제일까요 밴드 홍보또한 안된듯 보였죠~

아무튼 그렇게 2년이란 세월이 지나고 2013 그들의 정규 1집 'Existance' 가 나옵니다.( 발매 되었는지도 몰랐지요ㅎㅎ머 이런 밴드가 한 둘이겠습니까?)

멤버교체가 이루어지고 2년이란 공백동안 확실히 잘 다듬어지고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장착했다고 할까요(그래도 무언가 TDWP가 느껴지네요~ㅎㅎ) 앨범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나름 뛰어나고 그들의 뮤비 또한 코퀄로 생산이 되었죠~ 

제일 선방한 부분은 단연 보컬의 성장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 보컬의 파괴력과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이 어후~ 정말 좋습니다! 들어보시죠!


1. Dead Men



2. Make Them Suffer



3. These Days 

(필자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 곡입니다~!)


이렇게 보기 좋은 작업물이 탄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뜨지 못한다는건 매우 슬픈 일읻겠죠~ㅠㅜ

하지만 대기만성형 밴드들이 많은것 처럼 필자는 그들도 여기에 속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To Kill Achilles 쭉 좋은 활동과 좋은 작업물로 리스너들에게 노출되어 빛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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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밴드는 mindless self indulgence(정신없는 자기방종) 라는 밴드인데요~ 정말로 신선하고도 신선한 똘아이 들의 집합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1997년 뉴욕에서 결성하여 1999년 정규 앨범을 발매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Mindless Self Indulgence 는 인더스트리얼과 펑크록, 신스팝을 아주 창의적으로 섞은 사운드와 통통 튀는 멜로디를 전면에 앞세운 음악이 특징인 밴드입니다.


멤버 : Jimmy Urine - 보컬 , Steve - 기타,  Lyn-Z -  베이스,  Kitty -  드럼


또한 그들의 무대를에서의 퍼포먼스를 보면 아시겠지만 굉장이 발라하고 펑키하며 섹시한 면모로 무장되어 있구요~ 더불어 그들의 음악적인 아이덴티티 또한 정말로 독특하며 창의적입니다.

"될 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죠?" 미국 뉴메탈 하드코어씬의 장인 콘(KORN)의 보컬 조나단은 이들의 가능성을 간파했고 자신들의 공연에 게스트로 달고 다니게되죠~외설로 콘이 내한을 왔을 때 기자가 요새 어떤 밴드를 누여겨 보고 있냐고 물어봤을때 조나단이 "mindless self indulgence" 을 무척좋아한다. 그들은 정말 창의적이고 색다른 음악을 한다 그들의 사운드가 좋다." 라고 말한적이 있죠~ 

(찾는다고 힘들었습니다;;;;;;;;;)

이후 90년대 각 씬의 메인스트림을 이끈 밴드들('Linkin Park', 'System Of A Down', 'Korn', 'Sum 41', 'Rammstein')에게 뜨거운 러브콜을 받기도 했습니다. ( 정말 대단합니다 ^^;; 일단 톡톡이는 뮤비 부터 보시죠~!)





1999년 그들의 데뷔 정규 1집 앨범 Frankenstein Girls Will Seem Strangely Sexy 으로 당시 미국의 인더스트리얼 대부격 밴드인 Nin과 차별화된 사운드로 또하나의 인더스트리얼 메탈락의 신성으로 입지를 구축하게됩니다.

시작을 알리는 1번 트랙의 'backmask'에서 라이브에서 녹음된 보컬의 멘트(i say we you say suck! we! suck! 이라고 외치죠!ㅎㅎㅎ)를 그대로 가져와서 포문을 여는 곡으로 당시 굉장히 톡톡튀는 곡구성을 보여줍니다.

힙합적인 사운드와 톡톡튀는 보컬라인과 신스음 모든 구성이 잘 어우러져 완전 새로운 사운드를 리스너에게 선사했죠~

그 뒤로 3장의 정규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구요~ 팀의 베이시스트 Lyn-Z가 My Chemical Romance의 보컬 Gerard Way와 결혼하게 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끄게 됩니다.(Lyn-z 누나는 상당히 이쁘고 섹시하죠~!*^^*)

                                                 (누나 쵝오~!)

그 중 단연 최고의 앨범 2005년 정규 4집 'You`ll Rebel To Anything' 을 내놓으면서 리스너는 물론이고 평론단에서 까지  일더스트리얼씬의 역사적인 앨범이라고 극찬을 받았죠! 해당앨범으로 그들의 음악사의 정점을 찍는 역사적인 앨범이 됩니다. (그럼 얼렁 들어보시죠~!)


 


이 후 필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2013년 그들의 최후의 역작 정규 6집 'How I Learned To Stop Giving A Shit And Love Mindless Self Indulgen ' 이 발매 됩니다. 해당 앨범 작업은 밴드의 프론트맨인 Jimmy Urine 프로듀싱으로 제작되습니다. 



확실한건 전작들 보다 사운드가 더욱 세련되어지고 군더더기 없어 군더더기 없는 대중성이 가미된 사비등의 듣기좋은 곡구성을 만들어냅니다~ 하여 리스너로 하여금 강한 흡입력을 만들어 냈고 한단어로는 특정할 수 없는 그들만의 음악스타일과 노련함이 여기저기서 뿜어져나오는 앨범이죠~(그럼 들어 보실까요~!)

(이들 정말 창의적으로 아름답죠~son of bitch~! 라고 시작하죠^^ 대중적인 멜로디라인 까지~!) 

또한 수록곡 'Fuck Machine' 의 리믹스 앨범이 발매되는데요~국내 인지도가 높은 프랑스 DJ 듀오 Mustard Pimp 와 일더스트리얼계의 전설급 밴드인 KMFDM 등 수많은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더욱 다양한 Fuck Macine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후 2015 'Pink' 앨범을 발매 했구요! 해당앨범에서는 'Mindless Self Indulgence' 가 90년대에 녹음한 곡 중 앨범에 실리지 못했던 미발표곡들을 모아놓은 약간 일기같은 앨범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출세작이자 인더스트리얼 최고의 명반으로 평가되는 'You'll Rebel To Anything' 이전의 'Mindless Self Indulgence' 의 발전사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앨범이 되겠습니다.^^  


한번들으면 잊혀지지않는 똘끼넘치는 그들의 산업화 테크노 하드코어 사운드 일단 한번 들어보시죠!


* 필청트랙 - Shut me up, Witness, Fuck Machine


- 중음악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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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Sumerian Records 특집  세번째 밴드 이밴드는 왠만한 락 매니아들이라면 다 아시는 유명 밴드인데요~

소위 트랜스코어 장르를 하는 i see stars 라는 밴드입니다.(필자가 트랜스 코어를 하는 밴드 중 가장 좋아하는 밴드죠^^)

트랜스코어란 메탈코어와 트랜스(일렉트릭) 음악이 결합된 장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일반적으로 메탈코어 사운드 바탕에 신디사이저 음이 많이 사용되는 음악을 말합니다.^^쉽죠? ( 대표적인 밴드로는 Fail Emotions, Crossfaith,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Eskimo Callboy, Enter the Shikari 등이 있죠)

멤버 :  데빈 올리버 - 보컬(클린),  브렌트 알렌- 기타,  앤드류 올리버 - 신디/보컬(그로울링 스크리밍),  제프 발렌타인 - 베이스 기타

위 4명이 현재 멤버이긴 하나 원래는 6명 체제로 활동하는 밴드 였습니다. 이 밴드는 이상하게 멤버 교체가 잦은 밴드 중 하나 인데요~ 멤머 연대표가 있을 정도로 멤버들이 들락날락이었죠

(6인 체제 당시)

(멤머 타임라인.... 진짜 있네요;;;;)


i see stars는 미국 미시건 주 워런에서 결성하여 활동을 시작했구요~ 노래도 노래지만 멤버들의 압도적인 미모로도 많은 소녀팬들에게 명성을 떨치게 됩니다.(그중 단연 미모 1위는 보컬 데빈 ㅎㄷㄷ 합니다.~) 

(세상 무엇이든 잘생기고 봐야되는건가?!)


또한 보컬 데빈의 보컬은 깨끗한 미성의 고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에 소개한 Sleeping With Siren 보컬과 마찬가지로 성대를 좁히고 비성을 누르면서 내는 창법계의 1,2위를 다투는 실력파 보컬 중 한명입니다. 무심코 들으면 여성보컬로 착각할 정도로 음역대가 상당합니다~(외모와 실력 고루 갖춘 완소보컬이죠~) 

그들의 2009년 첫번째 앨범 3-D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해당앨범은 빌보드 200 에서 176위를 기록하면서 나쁘지 않은 시작을 하죠~



이 후 그들의 2011년 두번째 앨범  The End Of The World  Party 가 발매 되었으며 사운드적으로 확실한하게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각인되었죠~ 더욱 헤비한 기타 사운드와 멜로디컬 해진 보컬라인이 적절한 신디사이저 구성으로 트랜스코어 씬의 강자로 인식이됩니다. 



2011년 i see stars의 새로운 변화의 앨범 Digital Renegade 을 발매하는데요~ 당시 dupstep(덥덥이) 이란 장르가 인기를 끌무렵 인지라 이 덥덥이 사운드를 아주 적절하게 섞어  또 한번 진화한 I see stars 가 되어버립니다. 첫싱글 트랙인 digital renegade 와 두번쨰 싱글인 NZT48 두곡이 연달아 히트를 기록하고 이후 성공적인 투어도 돌게되죠~

(굉장히 서정적인 보컬라인 위주의 곡이지만 파워풀한 사운드와 잘 융합된 곡입니다..i see stars 의 명곡중 하나죠~)


이 앨범부터 조금씩 빛을 보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환각제 소지 소동으로 멤버 구성원 모두 체포되는 사건이 터지죠~ㅠㅜ

이 후 2013년 i see stars의 역대급 앨범 New Demons를 완성하게 됩니다. (필자가i see stars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죠~) 아메리카 명반 제조자 Joey Sturgis 가 프로 듀서로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기대감이 모아졌죠~

그들의 첫번째 공개 곡으로 Violent Bounce (People Like You) 가 공개 되자마자 리스너로 하여금 큰 만족감을 선사하게 됩니다.  사견이지만 i see stars 앨범중 가장 신디음이 부각되지만 가장 잘 어우러진 앨범이며, 신선한 신디 사운드가 하드 캐리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_ 당시 Zach Johnson(신디)의 각성했었죠~)

또한 Vans  Warped Tour 에서 엄청난 곡을 터뜨려버리죠~ 그 곡은 바로 Ten Thousand Feet 이라는 곡입니다.

(들어보시죠!!!)

뭔가 터지기 전초전의 시작을 알리는 신디음과 파워풀한 빗다운의 향연으로 어우러진 멋진 도입부가 리스너들의 귀를 시원하게 뚫어버리죠~ 또한 데빈의 청쾌한 보컬라인까지~ 대중들에게 아주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죠~

바로 이어 Murder Mitten 곡 까지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트랜스 코어 왕좌를 차지하게 됩니다.

앨범이 치트쳤다를 판가름하는 단적인 예는 바로 리믹스 앨범의 유무죠~ㅋㅋ 당연 New Demons의 리믹스 앨범이 발매되었죠(아마 이 앨범으로 Sumerian Records의 지원사격을 톡톡히 받게되었던 것으로 예상됩니다ㅎㅎ)


성공적인 투어 이 후 휴식기를 가지고 2015년 탈퇴 멤버들이 생겨나고 밴드를 재 정비하는 동안 Phase 베스트 앨범을 내고 2016년 4명의 멤버로 픽스하여 Tree House 앨범을 발표하게됩니다.


선 공개 트랙인 mobbin' out 과 light in the cave 가 공개되었고 전 앨범과 마찬가지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게됩니다.

여전히 i see stars 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지만 확실히 사운드적으로 정갈해지고 성숙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앨범이었습니다. 클린 보컬의 비중이 더욱 많아지고 더욱 멜로디컬 해지며 여러 대중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있는 앨범이 탄생한거죠~ 

또한 레이블의 지원사격 아래 퀄리티 있는 멋진 뮤비도 여러차례 찍게되었고 들려주는 것 뿐만아니라 나아가 보여지는 것 등의 아웃풋들이 많이 생산되었습니다.~ 

이후 I See Stars는 같은 레이블 소속 간판 밴드 Asking Alexandria "Black In Tour" 에도 참여하여 유수의 유명 밴들들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금까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귀 속에 반짝반짝~별을 안겨주고 싶다면 I See Stars  강추 합니다.!


이상 중음악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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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청트랙 : Calm Snow, White Lies, Ten Thousand Feets, When I Say Jump, You Say How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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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Sumareian Records 소속 밴드중 잘 알려지지않는 밴드 Bad Omens 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처음 이 밴드가 나왔을때 Bring Me The Horizon(BMTH) 카피 밴드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왔었죠ㅎㅎ 

그 배경은 이렇습니다.... 영국 Epitaph Records 소속 유명 영국 메탈코어 밴드 BMTH의 'sempitenal;'.'that's the spirit' 앨범이 연속으로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게됩니다.  원래 BMTH의 초창기 완전한 메탈코어적인 사운드에서 벗어나 얼터적인 요소와 메탈코어를 결합시킨 사운드를 만들었고 보컬라인또한 클린 보컬을 삽입하여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됬죠 ㅎㅎ

이러한 BMTH의 곡들이 사랑받고 있는 중에 Bad Omens이 두둥! 등장하게됩니다.

멤버 : Noah Sebastian - Vocals, Nicholas Ryan - Guita, Joakim Karlsson - Guitar, Vincent Riquier - Bass, Nick Folio - Drums

일단 보컬 외모 부터가 BMTH의 보컬 올리브와 매우 흡사하며 몸전체를 뒤덮은 문신 또한 이미지 매칭이되어버리죠..(참고로 올리브는 문신계에서도 꾀나 유명인사입니다.ㅎㅎ)

(왼쪽 올리버 오른쪽 노아)



더 나아가 쐐기를 박아버리는 점이 바로 Bad Omens이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일과 보컬라인이 매우 흡사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나오자마자 리스너들 사이에서 많은 비난을 받게됩니다. (외모적으로는 Bad Omens이 압도합니다...멤버들이 팔다리가 날창날창하게 쭉쭉뻗어버리고 얼굴도 꽃미남 스탈이죠;; 부럽네요;;)

하지만 비난과 동시에 엄청난 관심을받게됩니다. 그 증거로 2016년 첫싱글 "The Worst In Me" 의 뮤비가 유튭 조회수 860,000을 기록해 버리죠...ㅎㄷㄷ

하지만 이해가 되더군요...필자는 2016년 Bad Omens 정규 앨범인 'Bad Omens'을 정주행을 했더랬죠.... 버릴곡이 하나도 없더군요~ 오히려 "오 좋은데?! 지리는데? 보컬 개잘불러! 사운드로 괜찮아~!" 이런 느낌을 계속 게받되군요더~일단 트랙들이 다 듣기에 무척이나 좋았습니다.(신선하지 않지만 좋은 느낌적인 느낌 뭔말인지 알죠?^^)


필자에겐  Bad Omens이 다음앨범이 더욱 기되되는 밴드가 되버렸습니다^^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중음악당!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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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청트랙 :  The Worst In Me, F E R 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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