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밴드는 근래 인기 온라인 게임인 피파온라인3의 테마곡으로국내에 알려진 프렌치 메탈코어 밴드 chunk! No, captain chunk!(CNCC)입니다.(필자의 좋아하는 밴드 Top10 안에 드는 CNCC ㅎㅎ) 독특한 밴드명과 같이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헤비함을 융합시킨EasyCore 라는 장르로 리스너들 사이에서 그들만의 입지를 구축했죠~

보컬:Bertrand Ponce 기타: Éric Poncet 기타: Paul "Wilson"Cordebard 베이스: Mathias Riga,l 드럼: Bastien Lafaye

이들의 음악적 베이스는 팝펑크에 있는데요~ 메탈코어 밴드의 어둡고무거운 스타일 쪽에 치중되지 아주 메로디컬하고 펑크스러운 보컬 라인과 간간히 터지는 그로울링, 같은코드지만 옥타브를 다르게 플레이하는 소위 유니즌 플레이의 착착 감기는 기타리프등으로 아주 독특한 사운드를 뿜어냅니다.

 

CNCC 2007년 파리에서결성된 프랑스 메탈코어 밴드입니다. 독튿한 밴드 이름은 1985년전설적인 모험 코미디 영화 “The Goonies”의 한 장면에서 착안하여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한편, 그들은 자국 프랑스에서 메틀코어 밴드로써 팬층을 모으는 것이힘들다고 판단하였고 아시아와 북미에서 주로 활동을 전개해 나갑니다.

201092일 그들의 데뷔앨범 수록곡 "In Friends We Trust"를발표했구요 동시에 듣기좋은 메탈코어 음악으로 소문이 나면서 리스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이후2010111일그들의 데뷔 앨범 “Something for Nothing”을 발표를 했습니다.

 

 

<"In Friends We Trust>

이들을 유심이 지켜본 Fearless 레코드는 이들을 영입하고 2011 719일에그들의 데뷔앨범인“Something for Nothing”을 재발매를 하게됩니다. 재발매를 하면서 앨범 삽화 변경과 추가곡으로 해당앨범을 구성하고 수록곡 “CaptainBlood” 뮤비도 공개 됩니다.


<재발매>

<Captain Blood>


이후CNCCMiss May I 가 헤드라인으로 서는 "Across the Nation"투어에서 매니아층들에게 호평을 받게되구요~ 나아가 Bearsthefall , The Word Alive , Motionless inWhite , Tonight Alive 와 함께Fearless Records의 메인 투어인 “Fearless Friends Tour”를 돌면서그들의 입지를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됩니다.

201111월에 미국 유명 컴필레이션 기획 음반인 “punk goes pop 4”에서 Kesh“We R Who We R”200% 완벽하게 커버하면서 많은 팬을 확보하게됩니다.

 

 

 <We R Who We R>

2013430일 그들의 기념비적 두번째 졍규 앨범 “Pardon My French”가 발매 됩니다. 해당앨범은 CNCC가 얼마나 매력있고 괜찮은 밴드인지 고스란히 보여주는 음악들로 가득 차있습니다,(버릴곡이 하나 없죠~)


 

 

<Haters Gonna Hate>

수록곡중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곡 “Haters Gonna Hate” 는 해당 앨범의 색을 잘 표현해 주는 곡으로헤비하고 그루비하며 펑크하고 멜로디컬한 요소들이 집합된 완성도 높은 곡이라고 소개해주고 싶습니다.  

당시앨범 판매량으로 유추 해본다면 10만장 가까이 팔아 치웠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죠~해당 앨범이 반응이 좋아서 이후에 어쿠스틱 버전의 곡을 수록한 디럭스 앨범을 발매 하게 됩니다.

<디럭스 에디션>

 2014년 드러머 조나단이 탈퇴 선언을 하고난 뒤 새로운출발을 한 CNCC 2016년 그들의 세번째 앨범 “Get Lost, Find Yourself”를 발표, 여전히 CNCC 만의 스타일의 곡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변치 않는 모습을 선사했습니다.


 


<The Other Line>


서두에언급했지만 수록곡 “The Other Line”은 피파온라인3의 배경음악으로선곡 되면서 누구 노래지?’ 하면서 소소하게 팬층이 형성 됬구요~ 또한 엄청난 멜로디컬 트랙인 “ Worst Case Scenario”는 들으면누구나 기분이 좋아지는 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Worst Case Scenario>

밴드는세월을 타면 음악성도 변해 자신들이 최초에 추구했던 음악성을 버리고 변형된 장르를 추구하게 되기 마련인데요~ CNCC는이와는 반대로 밴드가 성숙할수록 더더욱 자신들이 추구한 익살스런 메트코어 장르를 더욱 성숙하고 매끄럽게 진화시키는 밴드라고 생각됩니다.

시원한여름음악이 필요한 지금 CNCC의 매력에 풍덩 빠져 보심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중음악당-HeaevySound-


lml~!

 


WRITTEN BY
중음악당
각종 밴드 소개, 앨범 리뷰 프리뷰! 밴드 뮤비 라이브 영상 음원 제공! [인스타그램 : @heavysound_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