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음악당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밴드는 mindless self indulgence(정신없는 자기방종) 라는 밴드인데요~ 정말로 신선하고도 신선한 똘아이 들의 집합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1997년 뉴욕에서 결성하여 1999년 정규 앨범을 발매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Mindless Self Indulgence 는 인더스트리얼과 펑크록, 신스팝을 아주 창의적으로 섞은 사운드와 통통 튀는 멜로디를 전면에 앞세운 음악이 특징인 밴드입니다.


멤버 : Jimmy Urine - 보컬 , Steve - 기타,  Lyn-Z -  베이스,  Kitty -  드럼


또한 그들의 무대를에서의 퍼포먼스를 보면 아시겠지만 굉장이 발라하고 펑키하며 섹시한 면모로 무장되어 있구요~ 더불어 그들의 음악적인 아이덴티티 또한 정말로 독특하며 창의적입니다.

"될 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죠?" 미국 뉴메탈 하드코어씬의 장인 콘(KORN)의 보컬 조나단은 이들의 가능성을 간파했고 자신들의 공연에 게스트로 달고 다니게되죠~외설로 콘이 내한을 왔을 때 기자가 요새 어떤 밴드를 누여겨 보고 있냐고 물어봤을때 조나단이 "mindless self indulgence" 을 무척좋아한다. 그들은 정말 창의적이고 색다른 음악을 한다 그들의 사운드가 좋다." 라고 말한적이 있죠~ 

(찾는다고 힘들었습니다;;;;;;;;;)

이후 90년대 각 씬의 메인스트림을 이끈 밴드들('Linkin Park', 'System Of A Down', 'Korn', 'Sum 41', 'Rammstein')에게 뜨거운 러브콜을 받기도 했습니다. ( 정말 대단합니다 ^^;; 일단 톡톡이는 뮤비 부터 보시죠~!)





1999년 그들의 데뷔 정규 1집 앨범 Frankenstein Girls Will Seem Strangely Sexy 으로 당시 미국의 인더스트리얼 대부격 밴드인 Nin과 차별화된 사운드로 또하나의 인더스트리얼 메탈락의 신성으로 입지를 구축하게됩니다.

시작을 알리는 1번 트랙의 'backmask'에서 라이브에서 녹음된 보컬의 멘트(i say we you say suck! we! suck! 이라고 외치죠!ㅎㅎㅎ)를 그대로 가져와서 포문을 여는 곡으로 당시 굉장히 톡톡튀는 곡구성을 보여줍니다.

힙합적인 사운드와 톡톡튀는 보컬라인과 신스음 모든 구성이 잘 어우러져 완전 새로운 사운드를 리스너에게 선사했죠~

그 뒤로 3장의 정규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구요~ 팀의 베이시스트 Lyn-Z가 My Chemical Romance의 보컬 Gerard Way와 결혼하게 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끄게 됩니다.(Lyn-z 누나는 상당히 이쁘고 섹시하죠~!*^^*)

                                                 (누나 쵝오~!)

그 중 단연 최고의 앨범 2005년 정규 4집 'You`ll Rebel To Anything' 을 내놓으면서 리스너는 물론이고 평론단에서 까지  일더스트리얼씬의 역사적인 앨범이라고 극찬을 받았죠! 해당앨범으로 그들의 음악사의 정점을 찍는 역사적인 앨범이 됩니다. (그럼 얼렁 들어보시죠~!)


 


이 후 필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2013년 그들의 최후의 역작 정규 6집 'How I Learned To Stop Giving A Shit And Love Mindless Self Indulgen ' 이 발매 됩니다. 해당 앨범 작업은 밴드의 프론트맨인 Jimmy Urine 프로듀싱으로 제작되습니다. 



확실한건 전작들 보다 사운드가 더욱 세련되어지고 군더더기 없어 군더더기 없는 대중성이 가미된 사비등의 듣기좋은 곡구성을 만들어냅니다~ 하여 리스너로 하여금 강한 흡입력을 만들어 냈고 한단어로는 특정할 수 없는 그들만의 음악스타일과 노련함이 여기저기서 뿜어져나오는 앨범이죠~(그럼 들어 보실까요~!)

(이들 정말 창의적으로 아름답죠~son of bitch~! 라고 시작하죠^^ 대중적인 멜로디라인 까지~!) 

또한 수록곡 'Fuck Machine' 의 리믹스 앨범이 발매되는데요~국내 인지도가 높은 프랑스 DJ 듀오 Mustard Pimp 와 일더스트리얼계의 전설급 밴드인 KMFDM 등 수많은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더욱 다양한 Fuck Macine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후 2015 'Pink' 앨범을 발매 했구요! 해당앨범에서는 'Mindless Self Indulgence' 가 90년대에 녹음한 곡 중 앨범에 실리지 못했던 미발표곡들을 모아놓은 약간 일기같은 앨범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출세작이자 인더스트리얼 최고의 명반으로 평가되는 'You'll Rebel To Anything' 이전의 'Mindless Self Indulgence' 의 발전사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앨범이 되겠습니다.^^  


한번들으면 잊혀지지않는 똘끼넘치는 그들의 산업화 테크노 하드코어 사운드 일단 한번 들어보시죠!


* 필청트랙 - Shut me up, Witness, Fuck Machine


- 중음악당 -


lml~!











WRITTEN BY
중음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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