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밴드는 요즘 대세 밴드가 되었죠~

캐리비안 해적 : 검은 진주의 저주에서 잭스 페로우가 말했던바로 내게 지평선을 가져와” Bring Me The Horizon(BMTH)입니다

“This is Sempiternal~!”의 영원할 것 같은 외침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메탈코어 밴드 BMTH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만 BMTH 초기 음악은 메탈코어가 아닌 데스코어에 가까웠죠~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 밴드 중 하나였습니다 허나 지금은 명실상부 포스트 메탈코어계 나아가 슈퍼 스타가 되었지만 말이죠!(하지만 예전 스타일을 원하는 팬들도 많다는 ㅎㅎ)

멤버 보컬 Oliver Sykes 기타리스트 Lee Malia, 베이시스트 Matt Kean, 드러머 Matt Nicholls 및 키보드리스트 Jordan Fish

 

그럼 그들의 첫 번째 발자취부터 살펴보죠~

 

<Pray for Plagues >

 

그들의 2006년 데뷔 앨범인 .Count Your Blessings 앨범의 첫번째 곡 "Pray for Plagues " 을 발표합니다. 하지만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양극화된 평을 받는데요 ㅎㅎ 이 모든건 BMTH 최초 의도대로 매우 극단적이며 날카롭고 강력한 사운드를 만들고자 한 것에 비롯된 평가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UK Albums Chart 100위 안에 랭크되며 리스너들 사이에서 그리 나쁘지 않은 평을 받죠~ 또한 밴드 LostprophetsThe Blackout 서폿 밴드로 투어를 하고, Killswitch Engage의 투어 헤드라이너 밴드로서 Bury Your Dead를 대체하여 공연을 했지만  Killswitch Engage 팬들에게 그리 좋지못한 인상을 안겼습니다..

 

 

<Suicide Season >

 

2008 Epitaph Records와 계약 후 정규 두번째 앨범 Suicide Season 발표 합니다. 전혀 전작의 데스코어적인 연출을 과감이 버리고 메탈코어 밴드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되는 앨범이죠~

그래서 너무 빠르게 음악적이니 노선을 변경했다는 이유로 평론가들로부터 좋지 못한 평을 듣게됩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음악 평론사들은 평균이상으로 좋은 점수를 매기고, BMTH의 앞날에 대해 청사진을 그려 주게 되죠~ 수록곡 중 The Comedouwn Chelsea Smile, Suicide Season 이 인기를 끌면서 이후 리믹스 앨범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 앨범으로 유명 라이브 투어인 Kerrang Vans Warped Tour등 에서 성황리에 투어를 마치며 BMTH의 이름을 리스너들 사이에 각인 시킵니다.

 

 

 

<It Never  Ends>

 

2010년 그들의 쇄신의 계기가 된 3번째 정규 There Is a Hell, Believe Me I've Seen It. There Is a Heaven, Let's Keep It a Secret.앨범을 발매합니다, 해당 앨범이 발매되자 마자 리스너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의 명곡 Crucify Me Athem It Never Ends Fuck Don’t Go Alligator Blood 등 거의 앨범 절반 이상의 곡들이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 내면서 그들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는 앨범이 되죠~! 현악이 가미되면서 서정적인 요소와 메탈코어의 무겁고 날카로운 요소가 적절하게 조합되어 BMTH의 전매특허 사운드를 만들어 냈죠~

BMTHBillboard 200 17, UK Album Chart 13Australian Albums Chart 1UK Rock Chart1UK Indie Chart 1ARIA charts 1위로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명백한 스타밴드로써 발돋움하게 됩니다.

이후 세컨 기타리스트인 Jona Weinhofen가 탈퇴하고 원기타 체제로 변화합니다.

  

 

< Shadow Moses >

2012년 그들의 또 다른 변신 정규 3Sempiternal 앨범을 발매합니다. 키보드 신디 영입과 함께이전 앨범과는 또 다른 음악적 변화로 리스너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 반면에 한편으로는 음악적인 색깔이 바꼈지만 너무 좋다라는 반응을 이끌어 냈죠~ 그 이유는 이 앨범을 듣자 마자 알 수 있는데 앨범 첫번째 트랙인 Can You Feel My Heart에서 밴드의 변화를 찾아볼 수 있는데ㅎㅎ 린킨파크 2집정도로 착각 할만한 뿅뿅이 사운드 즉 트랜스 신디음이 부각되어 전개되며 보컬 올리브의 공격적으로 라인을 치는 익스트림 보컬이 아니라 멜로디를 노래하는 보컬로 변모하였죠~(하지만 조타는거!)

<Can You Feel My Heart >

 

앨범은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말랑해 졌다는 평을 많이 받았지만 나름 공격적인 리프를 가진 사운드도 포함되어있죠~ 대표적으로 선 공개곡인 Shadow Moses가 있곘네요~ 이 곡을 BMTH의 전세계적인 열풍을 불러 일으킵니다. 나아가 밴드의 영상 스티커 의류등 여러가지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얻게됩니다. (명실상부 Epitaph Records의 간판 밴드가 되버렸죠~!)

평론가들에게도 평균 8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게되죠~(아래를 참고하세요~^^)

Kerrang! The 25 Best Rock Albums of 2013 UK

Metal Hammer Top 50 Albums of 2013 UK

Alternative Press 10 Essential Albums of 2013 USA

musicOMH Top 100 Albums of 2013 UK

Loudwire Top 100 Albums of 2013 USA

영국 각종 차트 1위와 미국 빌보드200 차트 11위를 차지했고, 호주 35000장 영국 11만장 미국500000장으로 엄청난 성과를 냈습니다. (BMTH의 불후의 마스터피스 앨범이 되죠!)

 

<Drown >

 

이 성공의 연속이 된 앨범 2015BMTH 정규 4That’s The Spirit 앨범을 발매합니다.

정식 발매 전 선 공개 곡인 Drown Throne은 음악적인 만족과 더불어 뮤비의 영상적인면까지 대중들에게 만족갘을 주면서 That’s The Spirit 앨범의 기대감에 열기를 더했습니다.

 

<Throne >

 

해당 앨범에서는 전작 보다 더욱 멜로디컬 해지며 얼터너티브한 요소까지 가미되어 여러 대중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음악을 탄생시켰죠~ 지금까지의 앨범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앨범으로써

UK Albums Chart 2 Billboard 200 2 (캐나다 호주 챠트 1)를 석권하며 대중과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게됩니다. 또한 이번 음반 제작은 밴드 키보디스트인 Jordan Fish 와 보컬 Sykes가 공동으로 프로듀싱을 하여 자신들에게 있어 더욱 가치있는 앨범이라 할 수 있겠죠~

또한 NME 시상식에서 보컬 올리버가 뮤지션들이 앉아있는 테이블을 넘어 콜드플레이 테이블위에 물건들을 내 던져 버리고 위로 올라가 퍼포먼스를 한 전설적인 라이브를 선보이죠!( 이게 락이지~!) 그걸 본 대중들은 한편으론 예의가 아니다…” 라는 말을 했지만 거의 대부분 간지난다!” “멋지다!”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ㅋㅋㅋㅋㅋ (콜드플레이 자신들 또한 웃어 넘겼죠~)


<Bring Me The Horizon - Happy Song (Oli Sykes 'trashed' Coldplay's Table at NME Awards>

 

이 사건으로 더욱더 유명해졌으며 계속해서 라이브 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서 무한한 사랑을 받는 BMTH 이 되었죠! 

BMTH는 계속해서 내는 앨범마다 이전 기록들을 가뿐히 갈아 치우며 이제는 단연 세계적인 밴드 반열에 입성한 메탈코어 밴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 수많은 인기를 이어서 좋음 음악으로 다른 신선한 모습을 보여 줄지 굉장히 기대가 되는  BMTH 네요!

 

-중음악당-HeavySound-

 

 

 

lml~!

 

 

 

 

 

 

 


WRITTEN BY
중음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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