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터베닝턴 죽음에 대한 린킨파크 전문(요약)


마음이 찢어지고 비통하다.아직도 우리는 너의 죽음이 실감이 나질 않는다.

너의 삶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감동 시켰다. 우리는 보게됬어

전세계적으로 너의 대한 사랑과지지를...

너는 최고의 아버지였고 최고의 남편이였다.

너를 잃은 후... 우리는 앞으로의 미래가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가늠이 않된다.

너로 인해 우리의 삶은 어떤식으로든 더 나아질 수 있었다.

이사실에 너무 감사하고 너가 너무 그립고 너무 사랑한다.

 

우리가 다시 만날 때 까지...


-중음악당-HeavySound-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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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음악당
각종 밴드 소개, 앨범 리뷰 프리뷰! 밴드 뮤비 라이브 영상 음원 제공! [인스타그램 : @heavysound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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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린킨파크 프론트맨 체스터 베닝턴이 자살했다는 사실을 몇일 전에 언론을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여러 락스타들이 세상을 떠났지만 체스터 베닝턴의 죽음이 이렇게 가슴 아프게 느껴지고 충격적으로만 다가오는건 왜일까요...

그도 그럴것이 필자가 중학교 때 린킨파크의 음악을 접했고 그들의 무한한 창의와 대중을 깊게 파고드는 재능에 깊에 매료되었고, 그들의 음악과 성장 과정을 동시대를 살면서 같이 보고 듣고 느껴왔었죠, 19801990년 락스타들의 음악을 듣고 자란 락키드들 리스너들과 마찬가지로 2000년대 락키드 리스너들은 어떤 식으로든 린킨파크의 영향을 크게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블루스에서 락큰롤, 브릿락, 아메리칸 락, 헤비메탈의 변천을 겪어 왔듯이 1990년대부터 2000년대는 하드코어씬에서 누메탈씬으로 넘어가는 격변기 였고 누메탈이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수많은 밴드들이 해당씬으로 쏟아지는 흘러들었고, 거의 대부분은 물이 땅속에 스미듯 소리없이 사라지졌죠. 그 누메탈이란 태풍 속에서 소리 소문없이 등장한 밴드가 린킨파크 였습니다.

 

린킨파크의 음악은 하드코어씬의 대표 격인 콘(Korn)의 육중함과 누메탈씬에서 소위 핌프락의 대표 격인 림프비즈킷(Limp Bizkit)의 디제잉과 랩핑, 그루비함을 절묘하게 융합시켜 대중이 듣기 좋은 락사운드를 구현했고 대중들은 이들의 음악에 열광했습니다. 그들의 데뷔앨범 Hybrid Theory는 상업적으로 음악적으로도 아주 성공한 앨범이라고 평가 받으며 락역사에 기념비적인 앨범으로 남게되죠. 그 열광의 중심엔 체스터 베닝턴의 헤비하면서 청쾌한 스크리밍과 서정적인 클린 보컬이 린킨파크의 흥행에 힘을 실었습니다.

정말 혜성처럼 등장하여 그들의 데뷔앨범을 마스터피스를 만들고 후속앨범(Meteora) 또한 연달아 히트를 시키면서 명실상부 세계 탑밴드의 반열에 오르게됩니다.

  이렇듯 린킨파크의 태생과 끝을 함께한 까닭일 까요,,, 41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체스터 베닝턴의 죽음이 더욱이 안타깝습니다..체스터 베닝턴은 유년기 시절 좋지못한 과거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일찍이 이혼을 했고 그의 인생은 약물과 함께 어둠속으로 빠지기 시작합니다.또한 어느 7살 남자아이로부터 상습적으로 성정학대를 받았으며, 이 고통스런 현실을 어린나이에 짊어지게되죠,

어린나이에 비정상적인 상황들을 겪다보면 옳지못한 판단으로 약물에 빠지거나 혹은 폭행 나아가 살인을 저지르는 범죄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범죄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허나 체스터 베닝턴은 자신의 힘으로 약물의 유혹에서 벗어났고, 고통스런 과거들은 작사와 작곡으로 풀었다고 합니다. 허나 나이가 들고 고등학교에서도 연달아 학교 폭력을 경험하면서 어둠의 역사를 다시금 경험하게 되었죠.

이후 체스터 베닝턴은 더더욱 음악으로 좋지못한 과거들을 상쇄시키려 했고 그 결실을 Grey Daze 라는 포스트 그런지 스타일의 밴드를 결성하게되었습니다.

이후 린킨파크를 결성하고 그가 인생에서 겪은 어두운 단면들을 가사에 녹여 냈고 그가 가지고 있는 천부적인 음색과 음역 창음으로 분출하였습니다. 린킨파크의 데뷔앨범은 인간의 어두음 단면을 표현하는 트랙들로 구성되있습니다.(대표적으로 Crawling이 있죠~)

체스터 베닝턴은 음악뿐만아니라 대외 활동으로도 많은 고통을 받는 이들에게 힘이 되는 활동을 했죠. 자신과 같은 고통을 받았던 이들이 용기를 내도록 봉사활동과 자선단체를 설립하면서 그가 어떻게 어두운 유년기를 이겨 냈는지 선행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를 통해 위로받고 용기를 얻었으며 또한 그의 음악으로 즐거움과 환희를 선사 받았습니다. 하지만 종국엔 2017720일 미국 현지 시간 9시에 그의 자택에서 스슬호 목을 매단 채 그의 인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언론에서 궁극적인 그의 죽음의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내지 못하다가 몇일 뒤 약물복용과 우울증으로 사망했다는 발표를 하게되었죠.

 

세간에 그의 사망소식이 알려졌을 때는 모든 이들이 믿을 수 없다라는 말과 함께 슬퍼했지만, 린킨파크 멤버인 마이크 시노다의 트위터에 그의 죽음은 사실이다 라는 문구에 팬들은 그가 더 이상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실감 했을 것입니다.

앞으로 그가 없는 린킨파크의 행보가 어떤 길을 걸을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체스터 베닝턴 그가 보여준 열정이 넘치는 인생은 전세대 팬들의 눈과 귀, 가슴에 깊게 남아 있을 것입니다.

 

-중음악당-Heavy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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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은 린킨파크의 등장으로 말없이 묻혀버린 아쉬운 밴드 밴드를 소개하도록 하죠~

떄는 바야흐로 2000년 말 밀레니엄의 설렘은 잠시 일상적인 삶의 연속을 경험하던 그때~!

당시 락씬의 메인스트림은 뉴메탈(틀) 1990년대 Korn, Deftones, Limp Bizkit, Slipknot 등 해당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무적함대 같았던 이들의 등장으로 무수히 많은 밴드들이 출몰하게 됩니다.

리스너들은 생각했죠 " 이제 뭐 나올만한 애들이 있을까? 듣던거나 듣자~"라고요^^;;(저 또한 그래서 더 하드한 쪽으로 가게되었죠~) 아무튼 뭐라고 말할까 소위 리스너 매너리즘(?)에 빠지게 될때쯤 혜성처럼 등장한 밴드가 있었죠!

다름아닌 슈퍼밴드 린킨파크(LINKIN PARK)입니다. 필자는 린킨파크 1집의 충격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기존에 뉴메탈 씬에서 보기힘든 신선함과 한번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시원한 스크리밍의 보컬 라인과 랩핑~ 복잡하진 않지만 시원한 기타리프!!! 일요일 아침 CD플레이어에 흘러나오는 레전다리의 사운드 무지 감격했었죠~ㅠㅠ(1번 트랙이 Papercut 이죠! 당시 엄청나게 전율이~!)

                                                                 (풋풋하네요~ㅠㅠ)

역시 대중들은 진짜를 알아본거죠~  린킨파크는 그들의 정규 1집  Hybrid Theory를 시작으로 엄청난 돌풍을 몰며 무섭게 치고나가게 됩니다. 허나..... 나비효과라고 해야되나요~ 린킨파크의 날개짓이 다른 수많은 밴드에게는 태풍이되었고 힘없이 쓸려가게 되어버렸죠~ 필자는 그들 중 정말 보내기 아까웠던 밴드를 소개할까 합니다.(왔다 가버린 밴드라 정보가 많이 없습니다;;;;;)

* Trik Turner *

현 멤버 : Doug Moore - Vocals, Sean Garden - Drums, Chris Bandusky - Guitar

구 멤버 : Dave Bowers -Vocals (1999–2005) Tracy Thorstad - Guitar (1999–2005) Danny 'DBX' Marquez - Turntables (1999–2005) Mike Nicolette - Bass (2004–2006) General Fisher- Bass (interim)

그 첫번째 밴드는 바로 트릭터너(Trik Turner)라는 밴드인데요~ 공교롭게도 당시 음악잡지인 핫뮤직에서 린킨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이 트릭터너를 잠깐 언급하게 됩니다.(당시 핫뮤직 정기 구독자였던 1인)

당시  질문에 "베닝턴 지금 당신의 차에 꽂혀있는 CD는 누구냐?"라는 질문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그 대답으로는 "아 ~ 나 요새 '트릭터너'라는 애들 들어 굉장히 신선하고 좋아!" 라고 했던것이다.

그의 언급으로 트릭터너는 잠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때마침 그들의 1집 수록곡 중

'friends & family' 트랙이 히트를 치게되죠.(그럼 들어보자!)

(2가지 버전의 뮤비가 생산되었다...필자가 참 좋아하는 곡)

해당 곡은 빌보드 보던락 차트 10을 차지하게되고 영화 ost도 수록되구요~

이어 Black Sheep 이란 곡또한 영화에 삽입되면서 밴드 나름의 전성기를 맞게됩니다.

(그럼 이곡도 들어보자~)

필자도 트릭터너란 밴드에 굉장이 매력을 느끼고 한동한 CD플레이어에 넣고 다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당시 유행했던 뉴메틀씬이 거기서 거기인 랩핑라인에  기타리프들이 즐비했던 것에 반해 트릭터너는 자신들만 고유한 색깔을 지켰다. 린킨팍이 나오지 않았더라면 정말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거라고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이후 이들의 정규 2집 'Unidentified' 이 나오지만 리스너들의 주목을 끌지 못하고 그저그렇게 활동을 접게됩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바로 트릭터너의 장인 두래퍼의 창의적 라인의 랩핑의 부재다~ 대부분의 트랙이 보컬라인 위주로 플레이하는 터라 트릭터너의 아이덴티티가 희미해져 버린것이죠.

(그럼 또 들어보자~)

 


이렇게 되어버린것이다^^;;

정보를 찾아보니 해체는 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나 거의 해체나 다름없는것으로 보이네요ㅠㅠ......


하지만 린팍이 쌓놓은 슈퍼똥들이 많으나 그중 단연 누가 최고의 슈퍼똥이냐고 물어본다면 필자는 한치 망설임없이 트릭터너(Trik Turner)라고 할것입니다!


필청트랙 : Sacrifice


- 중음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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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은 밴드에서 악기파트를 맡고 있으면서 서브보컬을 담당하는 멤버를 다뤘습니다.

왠만한 보컬들보다 개성넘치면서 잘 부른다고 생각될 정도로 상당한 보컬 실력을 갖췄는데요~

다섯 밴드의 백킹 클린 한번 들어보시죠~! lml~!


1. Amity Affliction - Ahren Stringer (Bass)



2. Of Mice & Man - Aaron Paule (Bass 전 Jamie's Elsewhere 보컬)

 


3. Miss May I - Ryan Neff (Bass)



4. The Devil Wears Prada - Jeremy DePoyster (Guitar)




5. Abandon All Ships - Martin Broda(Bass)





주옥같은 백킹보컬 라인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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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은 고음 보컬 특집으로 해당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거나 탈퇴한 고음보컬을 다뤄 봤습니다.

필자가 그동안 듣던 밴드중 아주 매력적이며 특색있는 보컬위주로 7인을 선정을 했습니다^^

한곡 한곡 다 주옥같은 곡들이라 한번씩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 Saosin - Anthony Green



2. I See Stars -  Devin Oliver

 



3. pierce the veil - Victor Vincent 




4. Sleeping With Sirens - Kellin Quinn



       


5. Breathe Carolina - David Schmitt



 6. Crown The Empire - Andrew "Andy Leo" Velasquez



7. Oceana - Keith Jones



비교 감상 해보시지요!

- 중음악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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