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밴드는 프로그래시브 젠트 메틀코어(?) 밴드 베일 오브 마야 입니다.

즐비한 메틀코어 사운드와는 차별화되는 베일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앨범자켓을 보면 느끼겠지만 고대 분위기를 살리려는 시도가 보이며 사운드 또한 굉장히 진취적이며 정교한 기교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클린 보컬 멜로디는 한번 들으면 귀에 박힐 정도로 대중적입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mikasa 가 있죠ㅎㅎ

5번째 앨범 부터는 보컬이 바뀌면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전작의 그로울링 보컬을 필두로한 헤비한 사운드였다면 이번작 부터는 클린 보컬의 소울풀하며 전체적인 사운드가 말랑해 지면서 듣기는 조금은 소프트해 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헤비한 밴드들의 발자취를 보자면 초창기 앨범은 자신들이 가진 모든것을 보여주고자 대중적인 취향과는 먼 헤비함만을 추구하는 기교 위주의 사운드를 추구하다가 나중에는 멜로디컬함 위주로 사운드가 말랑해지는 행보를 많이들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BRING ME THE HORIZON을 들 수 있겠네요ㅋ

아무튼 해당 씬에서 독보적인 밴드로 자리잡은 베일 오브 마야 단연 최고의 퍼포먼스와 사운드를 선사해 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밴드입니다.

*필청트랙 : Mikasa

 lml ~


WRITTEN BY
중음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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