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은 밴드에서 악기파트를 맡고 있으면서 서브보컬을 담당하는 멤버를 다뤘습니다.

왠만한 보컬들보다 개성넘치면서 잘 부른다고 생각될 정도로 상당한 보컬 실력을 갖췄는데요~

다섯 밴드의 백킹 클린 한번 들어보시죠~! lml~!


1. Amity Affliction - Ahren Stringer (Bass)



2. Of Mice & Man - Aaron Paule (Bass 전 Jamie's Elsewhere 보컬)

 


3. Miss May I - Ryan Neff (Bass)



4. The Devil Wears Prada - Jeremy DePoyster (Guitar)




5. Abandon All Ships - Martin Broda(Bass)





주옥같은 백킹보컬 라인 들어보시죠!

- 중음악당 -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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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은 고음 보컬 특집으로 해당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거나 탈퇴한 고음보컬을 다뤄 봤습니다.

필자가 그동안 듣던 밴드중 아주 매력적이며 특색있는 보컬위주로 7인을 선정을 했습니다^^

한곡 한곡 다 주옥같은 곡들이라 한번씩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 Saosin - Anthony Green



2. I See Stars -  Devin Oliver

 



3. pierce the veil - Victor Vincent 




4. Sleeping With Sirens - Kellin Quinn



       


5. Breathe Carolina - David Schmitt



 6. Crown The Empire - Andrew "Andy Leo" Velasquez



7. Oceana - Keith Jones



비교 감상 해보시지요!

- 중음악당 -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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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Sumerian Records 특집  세번째 밴드 이밴드는 왠만한 락 매니아들이라면 다 아시는 유명 밴드인데요~

소위 트랜스코어 장르를 하는 i see stars 라는 밴드입니다.(필자가 트랜스 코어를 하는 밴드 중 가장 좋아하는 밴드죠^^)

트랜스코어란 메탈코어와 트랜스(일렉트릭) 음악이 결합된 장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일반적으로 메탈코어 사운드 바탕에 신디사이저 음이 많이 사용되는 음악을 말합니다.^^쉽죠? ( 대표적인 밴드로는 Fail Emotions, Crossfaith,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Eskimo Callboy, Enter the Shikari 등이 있죠)

멤버 :  데빈 올리버 - 보컬(클린),  브렌트 알렌- 기타,  앤드류 올리버 - 신디/보컬(그로울링 스크리밍),  제프 발렌타인 - 베이스 기타

위 4명이 현재 멤버이긴 하나 원래는 6명 체제로 활동하는 밴드 였습니다. 이 밴드는 이상하게 멤버 교체가 잦은 밴드 중 하나 인데요~ 멤머 연대표가 있을 정도로 멤버들이 들락날락이었죠

(6인 체제 당시)

(멤머 타임라인.... 진짜 있네요;;;;)


i see stars는 미국 미시건 주 워런에서 결성하여 활동을 시작했구요~ 노래도 노래지만 멤버들의 압도적인 미모로도 많은 소녀팬들에게 명성을 떨치게 됩니다.(그중 단연 미모 1위는 보컬 데빈 ㅎㄷㄷ 합니다.~) 

(세상 무엇이든 잘생기고 봐야되는건가?!)


또한 보컬 데빈의 보컬은 깨끗한 미성의 고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에 소개한 Sleeping With Siren 보컬과 마찬가지로 성대를 좁히고 비성을 누르면서 내는 창법계의 1,2위를 다투는 실력파 보컬 중 한명입니다. 무심코 들으면 여성보컬로 착각할 정도로 음역대가 상당합니다~(외모와 실력 고루 갖춘 완소보컬이죠~) 

그들의 2009년 첫번째 앨범 3-D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해당앨범은 빌보드 200 에서 176위를 기록하면서 나쁘지 않은 시작을 하죠~



이 후 그들의 2011년 두번째 앨범  The End Of The World  Party 가 발매 되었으며 사운드적으로 확실한하게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각인되었죠~ 더욱 헤비한 기타 사운드와 멜로디컬 해진 보컬라인이 적절한 신디사이저 구성으로 트랜스코어 씬의 강자로 인식이됩니다. 



2011년 i see stars의 새로운 변화의 앨범 Digital Renegade 을 발매하는데요~ 당시 dupstep(덥덥이) 이란 장르가 인기를 끌무렵 인지라 이 덥덥이 사운드를 아주 적절하게 섞어  또 한번 진화한 I see stars 가 되어버립니다. 첫싱글 트랙인 digital renegade 와 두번쨰 싱글인 NZT48 두곡이 연달아 히트를 기록하고 이후 성공적인 투어도 돌게되죠~

(굉장히 서정적인 보컬라인 위주의 곡이지만 파워풀한 사운드와 잘 융합된 곡입니다..i see stars 의 명곡중 하나죠~)


이 앨범부터 조금씩 빛을 보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환각제 소지 소동으로 멤버 구성원 모두 체포되는 사건이 터지죠~ㅠㅜ

이 후 2013년 i see stars의 역대급 앨범 New Demons를 완성하게 됩니다. (필자가i see stars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죠~) 아메리카 명반 제조자 Joey Sturgis 가 프로 듀서로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기대감이 모아졌죠~

그들의 첫번째 공개 곡으로 Violent Bounce (People Like You) 가 공개 되자마자 리스너로 하여금 큰 만족감을 선사하게 됩니다.  사견이지만 i see stars 앨범중 가장 신디음이 부각되지만 가장 잘 어우러진 앨범이며, 신선한 신디 사운드가 하드 캐리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_ 당시 Zach Johnson(신디)의 각성했었죠~)

또한 Vans  Warped Tour 에서 엄청난 곡을 터뜨려버리죠~ 그 곡은 바로 Ten Thousand Feet 이라는 곡입니다.

(들어보시죠!!!)

뭔가 터지기 전초전의 시작을 알리는 신디음과 파워풀한 빗다운의 향연으로 어우러진 멋진 도입부가 리스너들의 귀를 시원하게 뚫어버리죠~ 또한 데빈의 청쾌한 보컬라인까지~ 대중들에게 아주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죠~

바로 이어 Murder Mitten 곡 까지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트랜스 코어 왕좌를 차지하게 됩니다.

앨범이 치트쳤다를 판가름하는 단적인 예는 바로 리믹스 앨범의 유무죠~ㅋㅋ 당연 New Demons의 리믹스 앨범이 발매되었죠(아마 이 앨범으로 Sumerian Records의 지원사격을 톡톡히 받게되었던 것으로 예상됩니다ㅎㅎ)


성공적인 투어 이 후 휴식기를 가지고 2015년 탈퇴 멤버들이 생겨나고 밴드를 재 정비하는 동안 Phase 베스트 앨범을 내고 2016년 4명의 멤버로 픽스하여 Tree House 앨범을 발표하게됩니다.


선 공개 트랙인 mobbin' out 과 light in the cave 가 공개되었고 전 앨범과 마찬가지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게됩니다.

여전히 i see stars 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지만 확실히 사운드적으로 정갈해지고 성숙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앨범이었습니다. 클린 보컬의 비중이 더욱 많아지고 더욱 멜로디컬 해지며 여러 대중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있는 앨범이 탄생한거죠~ 

또한 레이블의 지원사격 아래 퀄리티 있는 멋진 뮤비도 여러차례 찍게되었고 들려주는 것 뿐만아니라 나아가 보여지는 것 등의 아웃풋들이 많이 생산되었습니다.~ 

이후 I See Stars는 같은 레이블 소속 간판 밴드 Asking Alexandria "Black In Tour" 에도 참여하여 유수의 유명 밴들들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금까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귀 속에 반짝반짝~별을 안겨주고 싶다면 I See Stars  강추 합니다.!


이상 중음악당! 이었습니다!


lml~!


필청트랙 : Calm Snow, White Lies, Ten Thousand Feets, When I Say Jump, You Say How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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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 입니다.

앞으로 해외 유명 락레이블 중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않은 밴드 위주로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그 첫번째는 Veil Of Maya, Asking Alexandria 등 유명 락 밴드들이 소속되어있는 Sumerian Records입니다.

굉장이 헤비한 밴드들이 있기로 소문난 레이블이 였지만 근래에 여러 장르의 배드들을 대거 영입하여 다양한 

음악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부럽네요 ㅠㅜ)

그럼 오늘의 주인공은 NightRiots 이라는 얼터너티브 성향의 밴드입니다. 1990년대 부터 2000년대 초까지 아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장르죠..이후에도 많은 얼터 밴드들이 나왔지만 그리 성공한 뉴페이스 밴드는 없었네요.(개인적으로 얼터락 빠돌이었다는) 

아무튼 NightRiots은 얼터라는 장르를 자신들만의 독특한 색깔로 꾸미며 한번 들으면 아이덴티티가 확고한 밴드라는걸 깨달게 될것입니다.

멤버 : Travis Hawley (리드 보컬), Nick Fotinakes (기타), Matt DePauw (기타), Mikel Van Kranenburg (베이스) 및 Rico Rodriguez (드럼) 

곡을 듣다보면 킬링 포인트 즉 때창을 할 수있는 구간들이 여기저기 도사리고 있죠 더구나 보컬의 조금은 느끼하지만 담백한(좀 모순되죠?) 보컬은 NightRiots만의 확실한 색갈을 입혀줍니다.

(지리는 와꾸!!!)


보컬예기를 더하자면 굉장히 스타성이 다분하더군요 'Nothing Personal'(위에 유튭링크 보이시죠?) 이라는 뮤비를 보신다면 아실테지만 담백한 느끼함과 어색하지만 매력적인 제스처 나아가 춤까지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갖췄다고 생각이 됩니다.

 NightRiots 은 2014년 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싱글 "Contagious" 로 리스너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어 그 해 Sumerian Records와 계약을 하게되죠 ^^(뮤비 퀄도 그렇고 레이블에서 지원사격을 톡톡히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ㅎㅎ)

2015년 1 월 20 일에 EP Howl 이 출시되었으며 샌프란시스코의 Live 105에서 2015 년 주목할만한 밴드로도 선정이 되죠~

이 후 본격적인 미국 라이브 투어를 마치고 NightRiots의 팬층을 확보하는 좋은 계기가 됩니다. (역시 팬모으는데에는 라이브만한게 없는듯 합니다ㅋ)

2016 년 10 월, Night Riots는 첫 번째 전체 길이 앨범 인 'Love Gloom'을 발표하고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이 NightRiots밴드의 음악을 처음 딱 듣고 계속해서 흥얼거리게 만드는 묘한 매력에 "이 밴드 뜨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앨범을 듣다 보면 너무 일관된 색깔이 아닌 팝락, 뉴웨이브, 얼터 다체로운 요소들로 구성을 했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 리스너 여러분들도 NightRiots 밤의 폭동의 매력에 풍덩 빠지게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중음악당'이었습니다.'

lml~!   


필청트랙 : Fangs, Contag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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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은 요즘 테크니컬한 메틀 밴드들이 많이들 추구하는 djent(젠트)라는 사운드의 선봉에 있는 밴드 'periphery'퍼리퍼리 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젠트란 쉽게말해 복잡한 변박의 극한(폴리리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퍼리퍼리 이외에도 대표적으로 메슈가(meshuggah)가 있는데요 이 밴드도 엄청난 변박의 아름다운을 추구하고 있죠

    또한 하이게인이 요구되기 때문에 기타의 현은 무려7현 8현의 커스터마이징 된 기타를 사용하는데요 7현기타기 

    준 드랍 레인지는 AEADGBE, AADGBE, AGCFAD, AEADGB (High-E 제외) 심연과 천국을 오가는 다양한 음역대를 플레

    이합니다. (소위 빨래판 기타라고 하죠ㅎㅎ) 

 

      (->Periphery 커스텀 기타............우주의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멤버 : 보컬 Spencer Sotelo, 기타 Misha Mansoor , Mark Holcomb , Jake Bowen, 드럼 Matt Halpern  베이스 Adam "Nolly"Getgood (멤버 하나 하나가 장인이죠^^;;)

 

 

  

필자는 초창기 이들을 접했을 유튭에서 Icarus Live!라는 라이브 보았는데~ “ 이거 뭐지?! 지린다!” 라는 탄성과 함께 엄청난 임팩트를 받았죠ㅎㅎ 디지털 가득한 기타 사운드에 정갈하게 끈어버리는 변칙적인 칼박 기교넘치는 보컬기교 이모든 것들이 퍼리퍼리만의 레전드 젠트의 시작이었죠.

 

또한 특이한 점은 잘나가는 밴드 대부분은 유능한 퓨로듀서를 두기 마련인데 퍼리퍼리는 거의 밴드자체적으로 하나부터 열가지 모든 퓨로듀싱을 진행합니다. 필자는 이부분이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 밴드들이 곡을 데모를 만들고 녹음전 녹음중에 피디의 손을 타서 업그레이되거나 혹은 새로운 형태의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밴드 초창기부터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Peruphery 메이킹 필름)

 

퍼리퍼리의 본격 활동은 2011 Icarus EP 발매하고부터 시작고 성공적인 투어를 마치게 됩니다. 해당 앨범은 수록곡인 ‘Icarus live!’ 여러 버전으로 담은 EP앨범으로 변칙적이며 치밀하게 짜여진 기타리프와 그로울링과 클린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부르는 보컬의 구성의 신선한 사운드로 리스너의 귀를 만족 시킵니다. 또한 2012년에는 'Passenger' 라는 타이들로 itunes 싱글 데뷔 앨범을 공개하게되죠

(꼭 들어 보시길!)

 

2012 periphery의 마스터피스 앨범 periphery ii 가 발매됩니다.(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퓨로듀서를 두고 작업을 했죠 하지만 이 퓨로듀싱 멤버가 현 베이시스트가 됩니다. 어차피 멤버죠 ㅎㅎ)

      이 앨범 타이틀 곡인' Scalet'은 젠트가 기반이긴 하지만 대중적인 멜로디라인으로 매니아들을 넘어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을받습니다.

     (거의 모든 트랙 대부분의 도입 기타리프는 상당히 듣기 말랑한 사운드가 포진되어있죠 하지만 전개는 무척 헤비합니다.)

 

           이 앨범으로 모든 리스너에게  periphery가 젠트씬에 최강자임을 각인 시키게됩니다.

 

          

 

    2014 clear ep를 발매 모든 트랙은 첫번째 트랙인 "Overture" 테마를 공유하여 앨범을 구성했습니다. Ep 라고는 하지

    만 앨범의 랭스는 30분이 넘어가는 데와 정규앨범 중간형태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되죠~

    (주로 악기위주의 트랙들이 담겨 있습니다ㅎㅎ 연주력을 뽐내는 앨범이랄까요^^;;)

 

 

   2015 periphery alphaomega의 이름으로 일종의 더블앨범을 발매합니다. 원래 이 앨범은 peripheryii 앨범 발매

   6개월 뒤에 바로 출시 계획을 잡았지만 기존 레이블 계약 문제로 연기가 되었고 Sumerian Records 이적 후 발매가 되었

   습니.(잘되는 밴드들은 항상 레이블 문제가 있네요^^;;)

   수록곡 ‘22faces’ 가 상당한 인기를 끌었죠~^^  (역시 멜로디컬한 클린 보컬이 들어가야 되나 봅니다ㅎㅎ)

   외설로 기타치는 친구들이 이 곡은 좀 연습하면 칠만하다고 생각하고 많이들 좌절의 경험을 안겨줬던 곡으로 기억합니다^^

 

 

 

   이후 2016 최신작 peripheryiii 가 발매됩니다. 역시 독보적인 사운드로 만족스러운 앨범이죠~ (개인적으로 트랙 'Flatline'을 좋아합니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periphery라는 밴드의 브랜드 가치가 온전히 서고 또한  periphery의 독특한 사운드는 해당씬의 밴드들이 사운드를 메이킹할 때 교과서이며 트렌드가 되어버렸습니다.(역사적인 밴드죠)

       periphery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peripheryperiphery다” 라고 밖에는 표현이 안되네요^^

 

 

(왼쪽부터 두명 젠트기타의 장인)

        

           이상으로 periphery 밴드 소개였습니다!

 

             lml~!

* 필청트랙 : Have a Blast, The Price is Wrong, Icarus live!, JI, Luck as a Constrast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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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은 메탈코어씬에서 필자가 가장 좋아라하는 밴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TDWP) 입니다.(그래서 좀 딥하게 가보겠습니다^^)

(밴드이름은 말그대로 소설/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따옴)

멤버소개 : Mike Hranica (vocals, additional guitar)_경박하지만 묵직한 일품 스크리모의 선두주자, Jeremy DePoyster (rhythm guitar, vocals)_매력적인 클린보컬, Kyle Sipress (lead guitar, backing vocals)_암울하지만 세련된 리프제조기, Andy Trick (bass)_창의적인 칼박 드럼

메탈메코어장르에는 중중~주구중중~ 하는 브레이크다운 소위 빗다운 주법의 기타리프음이 빠질수 없는 중요한 구성요소 인데요

TDWP는 메틀코어의 구성요소를 정립하며 추후 유수의 메탈코어 밴드들에게 영향을 준 밴드입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2005년 활동을시작 했구요. 보컬 기타2 베이스 드럼 신디로 최종 멤버를 구성하여 데이튼시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게됩니다.

 

결성 후 이들의 첫데모인 'Pattern of Horizon' 발표합니다. 당시 TDWP 의 라이브를 회상하자면 정말 '약빨고 공연하는 미친놈들' 이란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임팩트 있는 공연을 보여줍니다. 이에 성장가능성을 알아본 미국 메탈레이블 Rise Records 에서 데모 발매 1년후 즉시 TDWP를 영입하게됩니다.

 

 

그 후 라이즈레코드에서 그들의 정규 1집"Dear Love : A Beautiful Discord" 이 2006년 8월 22일 날 발매하게 됩니다.

이 앨범으로 많은 메탈 메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게 되고 꾸준한 앨범 작업으로 HTML Rulez D00d(이거 진짜 명곡이죠) 데모를 발매하고 해당 스트리밍은 1200 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메탈 매니아들의 귀에 각인이 되었죠!^^

 

<HTML Rulez D00d>

 

2007년 HTML Rulez D00d 트랙을 포함한 대망의 2번째 정규 앨범 Plagues 를 발매합니다. 수록곡 Hey John, What's Name Again이 FUSE TV 를 통해 방영되면서 마이너 레이블 밴드로써 기념비적인일이 일어나죠~~바로 빌보드 57위에 랭크됩니다.(캬~~~대단해요!)

TDWP는 이후 꾸준하게 투어를 돌게됩니다. 대표적으로 Vans Warped Tour에서 헤드라이너로써 성공적인 라이브를 하고 끝나는 즉시 곧 바로 다음 앨범 작업에 들어갑니다.(정말 잘되는 밴드는 성실하기 까지 하죠^^;;;)

그들은 고민했죠 더욱더 다크한 앨범을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더 찌이이한 어둠의 다크라......)

그러던중에 Rise Records와의 마탈로 Ferret Music으로 레이블을 갈아탔고 드디어 TDWP의 마스터피스 앨범  'Roots Above and Branches Below' 가 탄생합니다.(라이즈 레코드는 땅을치고 후회하겠죠 ㅎㅎㅎ)

 

<The Devil Wears Prada - Assistant To The Regional Manager>

 

해당 앨범은 빌보드 200차트 1위와 더불어 빌보드 인디앨범 1위, 빌보드 톱 하드락 앨범 1위, 빌보드 크리스천 앨범 1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게됩니다.(메탈코어 밴드로써 엄청난 성과라고 할 수있죠)

이후 TDWP는 또 엄청난 ep앨범을 선보이게 됩니다. 이는 바로 필자가 가장 좋아라하는 TDWP의 앨범인 'Zombie ep'

입니다.

 

<zombie ep>

좀비영화를 보는듯한 트랙구성과 Hopeless Violence Vain 등 여러 감정을 표현한 사운드는 정말 소름끼치도록 아름답습니다. ( 필청 트랙 : anatomy )

이 이후에도 여러 앨범을 냈지만 모든 밴드가 그러하듯 마스터피스로 불리우는 앨범 이후로는 리스너들의 만족감을 채우지 못한다는 것은 다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TDWP 도 그러하구요 ^^ㅎㅎ

TDWP는 2011년, 슬립낫 Slipknot Korn 이 소속되어 있던  Roadrunner 로 이적하여 Dead Throne, 8:18 앨범을 낸뒤 2015년 다시금 고향이였던 Rise Record 로 이적하게됩니다...( 또한 드러머도 탈되하게 되죠 ㅠㅜ)

*이후 앨범

2011년 앨범 DeadThrone(필청트랙 : Born To Lose)/ 2013년 앨범 8:18(필청트랙 : First Sight)/ 2015년 EP앨범 Space(필청트랙 Planet A)/ 2016년 앨범 Transit Blues(필청트랙 : Praise Poison)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TDWP 밴드 소개였습니다. I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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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밴드는 아시는 분은 아시는 Sleeping with sirens 입니다.(밴드명이 굉장이 모순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ㅎㅎ)

이밴드는 거의 보컬이 캐리하는 밴드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보컬인 kellinn quinn의 음역대와 음색이 거의 여성 보컬과 흡사해서 모르는 분들은 무심코 듣다가 "여자가 불러?"라고 할정도로 헷갈릴 수 있습니다.(사실 왠만한 여자 음역대보다 높기로 유명하죠^^;;)

하지만 보컬은 결고 여자가 아닌 남자라는거!@@

이런한 음색을 가진 보컬 특유에 성대를 눌러서 미성처럼 들리는 고음을 내는 보컬 중 거의 탑자리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SWS은 포스트하드코어적인 사운드에 보컬의 말랑하면서도 공격적인 음색이 합쳐져 SWS 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있습니다.(항상 예기하듯 밴드는 색까 즉 아이덴티티가 확실해야 뜬다고 생각하는 1인임^^)

하지만 라이브때 항상 보컬적인 불안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정이 불안하다던가 밴드 사운드에 묻혀버린다던가 하는 불안요소를 많이 드러냅닌다.(하지만 라이브를 할 수록 잘하더군요^^)

위 트랙은 필자가 SWS의 feel 앨범 수록곡 중에 2번째로 좋아하는 트랙중 하나입니다.(첫번째는 satellites 필청입니다!)

 

요새  one ok rock 떄문인지 몰라도 한국에서도 이런 포스트하드코어 기반에 말랑한 멜로디로 노래를 하는 밴드가 인기가 많더군요ㅎㅎ

아마도 SWS 들어보시면 항상 mp3 에 넣고 다니는 밴드중에 하나가 될것입니다,^^

*필청트랙 : Satellites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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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밴드는 프로그래시브 젠트 메틀코어(?) 밴드 베일 오브 마야 입니다.

즐비한 메틀코어 사운드와는 차별화되는 베일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앨범자켓을 보면 느끼겠지만 고대 분위기를 살리려는 시도가 보이며 사운드 또한 굉장히 진취적이며 정교한 기교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클린 보컬 멜로디는 한번 들으면 귀에 박힐 정도로 대중적입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mikasa 가 있죠ㅎㅎ

5번째 앨범 부터는 보컬이 바뀌면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전작의 그로울링 보컬을 필두로한 헤비한 사운드였다면 이번작 부터는 클린 보컬의 소울풀하며 전체적인 사운드가 말랑해 지면서 듣기는 조금은 소프트해 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헤비한 밴드들의 발자취를 보자면 초창기 앨범은 자신들이 가진 모든것을 보여주고자 대중적인 취향과는 먼 헤비함만을 추구하는 기교 위주의 사운드를 추구하다가 나중에는 멜로디컬함 위주로 사운드가 말랑해지는 행보를 많이들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BRING ME THE HORIZON을 들 수 있겠네요ㅋ

아무튼 해당 씬에서 독보적인 밴드로 자리잡은 베일 오브 마야 단연 최고의 퍼포먼스와 사운드를 선사해 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밴드입니다.

*필청트랙 : Mikasa

 l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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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의 밴드는  미국 혼성 5인조 팝락밴드 The Summer Set (TSS) 입니다.

TSS를 들어보면 보컬이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라는걸 깨닭게 될것입니다.

흡사 마룬5의 애덤과 약간 비슷한 점이 있죠 ㅎㅎ

TSS는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팝락 밴드입죠 한여름에 시원한 청량음료 처럼 그들의 멜로디도 쭉쭉 뻗는 청량감을 줍니다.

한곡한곡 정말 멜로디를 주옥같은 멜로디를 뽐내고 있구요 ~

사운드도 틀에박히지 않는 신선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 보시면 입덕할만하다 생각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ㅎㅎ

*필청트랙 : Boomerang

강추!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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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음악당
각종 밴드 소개, 앨범 리뷰 프리뷰! 밴드 뮤비 라이브 영상 음원 제공! [인스타그램 : @heavysound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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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펑크 밴 Neck Deep

가벼운 2017. 3. 30. 19:54

 

 

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밴드는  Hopeless Records의  neck deep입니다.

이 밴드는 영국 웨일스 출신 4인조 팝펑크밴드입니다.

 

딱히 Neck Deep 만의 아이덴티티있는 사운드를 들려주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미국의 유수의 팝펑크밴드를 모티브로 한듯합니다.

 

그렇지만 팝펑크란 장르적 특성상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부분을 찾기란 애매한 부분이 많죠 일단 듣기 좋아야 되니까요 ㅎㅎ

 

그래도 나름대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밴드도 시간에 따라 진화한다죠? 꾸준한 활동으로 진화하는 팝펑크밴이 되었으면 합니다.

 

I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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