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Sumerian Records 특집  세번째 밴드 이밴드는 왠만한 락 매니아들이라면 다 아시는 유명 밴드인데요~

소위 트랜스코어 장르를 하는 i see stars 라는 밴드입니다.(필자가 트랜스 코어를 하는 밴드 중 가장 좋아하는 밴드죠^^)

트랜스코어란 메탈코어와 트랜스(일렉트릭) 음악이 결합된 장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일반적으로 메탈코어 사운드 바탕에 신디사이저 음이 많이 사용되는 음악을 말합니다.^^쉽죠? ( 대표적인 밴드로는 Fail Emotions, Crossfaith,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Eskimo Callboy, Enter the Shikari 등이 있죠)

멤버 :  데빈 올리버 - 보컬(클린),  브렌트 알렌- 기타,  앤드류 올리버 - 신디/보컬(그로울링 스크리밍),  제프 발렌타인 - 베이스 기타

위 4명이 현재 멤버이긴 하나 원래는 6명 체제로 활동하는 밴드 였습니다. 이 밴드는 이상하게 멤버 교체가 잦은 밴드 중 하나 인데요~ 멤머 연대표가 있을 정도로 멤버들이 들락날락이었죠

(6인 체제 당시)

(멤머 타임라인.... 진짜 있네요;;;;)


i see stars는 미국 미시건 주 워런에서 결성하여 활동을 시작했구요~ 노래도 노래지만 멤버들의 압도적인 미모로도 많은 소녀팬들에게 명성을 떨치게 됩니다.(그중 단연 미모 1위는 보컬 데빈 ㅎㄷㄷ 합니다.~) 

(세상 무엇이든 잘생기고 봐야되는건가?!)


또한 보컬 데빈의 보컬은 깨끗한 미성의 고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에 소개한 Sleeping With Siren 보컬과 마찬가지로 성대를 좁히고 비성을 누르면서 내는 창법계의 1,2위를 다투는 실력파 보컬 중 한명입니다. 무심코 들으면 여성보컬로 착각할 정도로 음역대가 상당합니다~(외모와 실력 고루 갖춘 완소보컬이죠~) 

그들의 2009년 첫번째 앨범 3-D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해당앨범은 빌보드 200 에서 176위를 기록하면서 나쁘지 않은 시작을 하죠~



이 후 그들의 2011년 두번째 앨범  The End Of The World  Party 가 발매 되었으며 사운드적으로 확실한하게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각인되었죠~ 더욱 헤비한 기타 사운드와 멜로디컬 해진 보컬라인이 적절한 신디사이저 구성으로 트랜스코어 씬의 강자로 인식이됩니다. 



2011년 i see stars의 새로운 변화의 앨범 Digital Renegade 을 발매하는데요~ 당시 dupstep(덥덥이) 이란 장르가 인기를 끌무렵 인지라 이 덥덥이 사운드를 아주 적절하게 섞어  또 한번 진화한 I see stars 가 되어버립니다. 첫싱글 트랙인 digital renegade 와 두번쨰 싱글인 NZT48 두곡이 연달아 히트를 기록하고 이후 성공적인 투어도 돌게되죠~

(굉장히 서정적인 보컬라인 위주의 곡이지만 파워풀한 사운드와 잘 융합된 곡입니다..i see stars 의 명곡중 하나죠~)


이 앨범부터 조금씩 빛을 보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환각제 소지 소동으로 멤버 구성원 모두 체포되는 사건이 터지죠~ㅠㅜ

이 후 2013년 i see stars의 역대급 앨범 New Demons를 완성하게 됩니다. (필자가i see stars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죠~) 아메리카 명반 제조자 Joey Sturgis 가 프로 듀서로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기대감이 모아졌죠~

그들의 첫번째 공개 곡으로 Violent Bounce (People Like You) 가 공개 되자마자 리스너로 하여금 큰 만족감을 선사하게 됩니다.  사견이지만 i see stars 앨범중 가장 신디음이 부각되지만 가장 잘 어우러진 앨범이며, 신선한 신디 사운드가 하드 캐리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_ 당시 Zach Johnson(신디)의 각성했었죠~)

또한 Vans  Warped Tour 에서 엄청난 곡을 터뜨려버리죠~ 그 곡은 바로 Ten Thousand Feet 이라는 곡입니다.

(들어보시죠!!!)

뭔가 터지기 전초전의 시작을 알리는 신디음과 파워풀한 빗다운의 향연으로 어우러진 멋진 도입부가 리스너들의 귀를 시원하게 뚫어버리죠~ 또한 데빈의 청쾌한 보컬라인까지~ 대중들에게 아주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죠~

바로 이어 Murder Mitten 곡 까지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트랜스 코어 왕좌를 차지하게 됩니다.

앨범이 치트쳤다를 판가름하는 단적인 예는 바로 리믹스 앨범의 유무죠~ㅋㅋ 당연 New Demons의 리믹스 앨범이 발매되었죠(아마 이 앨범으로 Sumerian Records의 지원사격을 톡톡히 받게되었던 것으로 예상됩니다ㅎㅎ)


성공적인 투어 이 후 휴식기를 가지고 2015년 탈퇴 멤버들이 생겨나고 밴드를 재 정비하는 동안 Phase 베스트 앨범을 내고 2016년 4명의 멤버로 픽스하여 Tree House 앨범을 발표하게됩니다.


선 공개 트랙인 mobbin' out 과 light in the cave 가 공개되었고 전 앨범과 마찬가지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게됩니다.

여전히 i see stars 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지만 확실히 사운드적으로 정갈해지고 성숙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앨범이었습니다. 클린 보컬의 비중이 더욱 많아지고 더욱 멜로디컬 해지며 여러 대중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있는 앨범이 탄생한거죠~ 

또한 레이블의 지원사격 아래 퀄리티 있는 멋진 뮤비도 여러차례 찍게되었고 들려주는 것 뿐만아니라 나아가 보여지는 것 등의 아웃풋들이 많이 생산되었습니다.~ 

이후 I See Stars는 같은 레이블 소속 간판 밴드 Asking Alexandria "Black In Tour" 에도 참여하여 유수의 유명 밴들들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금까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귀 속에 반짝반짝~별을 안겨주고 싶다면 I See Stars  강추 합니다.!


이상 중음악당! 이었습니다!


lml~!


필청트랙 : Calm Snow, White Lies, Ten Thousand Feets, When I Say Jump, You Say How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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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의 밴드는  미국 혼성 5인조 팝락밴드 The Summer Set (TSS) 입니다.

TSS를 들어보면 보컬이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라는걸 깨닭게 될것입니다.

흡사 마룬5의 애덤과 약간 비슷한 점이 있죠 ㅎㅎ

TSS는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팝락 밴드입죠 한여름에 시원한 청량음료 처럼 그들의 멜로디도 쭉쭉 뻗는 청량감을 줍니다.

한곡한곡 정말 멜로디를 주옥같은 멜로디를 뽐내고 있구요 ~

사운드도 틀에박히지 않는 신선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 보시면 입덕할만하다 생각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ㅎㅎ

*필청트랙 : Boomerang

강추!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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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펑크 밴 Neck Deep

가벼운 2017. 3. 30. 19:54

 

 

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밴드는  Hopeless Records의  neck deep입니다.

이 밴드는 영국 웨일스 출신 4인조 팝펑크밴드입니다.

 

딱히 Neck Deep 만의 아이덴티티있는 사운드를 들려주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미국의 유수의 팝펑크밴드를 모티브로 한듯합니다.

 

그렇지만 팝펑크란 장르적 특성상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부분을 찾기란 애매한 부분이 많죠 일단 듣기 좋아야 되니까요 ㅎㅎ

 

그래도 나름대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밴드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밴드도 시간에 따라 진화한다죠? 꾸준한 활동으로 진화하는 팝펑크밴이 되었으면 합니다.

 

I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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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밴드는 CNCC 라는 밴디인데요?

아마 피파 온라인3를 해보신 분이라면 친숙할 텐데요? 맞습니다. the other line(배경음악)의 주인공이죠ㅋㅋ

각설하고 이밴드가 추구하는 장르는 소위 이지코어(easycore)라고해서 메틀코어사운드에 듣기좋은 펑크팝 멜로디로 전개해 나가는 락사운드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꿀꿀할때 들으면 기분좋아지는 그런 상쾌한 멜로디를 가진 트랙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Chunk! No Captain Chunk!는  2nd Album 'Pardon My French (Deluxe Edition)

부터 그들이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타이클곡 all stars 는 멜로디컬한 보컬 로 시작되는데

중간중간에 슬램할 수 있는 헤비한 빗다운으로 구성괴어 있어 다이나믹하며 듣기좋은 곡입니다.

거의 이지코어계에선 독보적이라 할 수 있는 CNCC 제가 만약에 밴드를 한다면 밴치마킹 하고 싶은 밴드중 하나입니다.

CVCC 를 한마디로 "헤비익살" 밴드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강추밴드 입니다.!

*필청트랙 : Haters Gonna H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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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요즘 이 밴드 반응이 뜨겁다죠?

 

메탙코어를 듣다보면 거기서 거기같은 밴드들이 즐비하게 나오는데요 하지만 이밴드는 뭔가 차별졈이 확실합니다.

 

Sylar는 메탈코어긴하지만 젠트 기반에 디지털한 사운드를 들려 주는데요

더불어 이 밴드의 특이점은 랩과 스크레치가 가미되어

린킨파크적인 사운드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앨범자켓도 그래피티가 들어가 있네요;;;)

하지만 듣기에는 말랑거지지않는 헤비한 사운드를 뽐내고 있습니다.(확실히 젠트 사운드가 대세긴 대센가 봅니다)

아직 정보가 많지가 않네요;;;;;

번외로 멤버들의 패션 감각도 뛰어난듯 하네요 옷입는 센스가 ㅎㄷㄷ 합니다.

 

간지나는 밴드네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Sylar!

 

요주의 할만합니다.

 

*필청트랙 : Soul Add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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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음악당 개업

무거운 2015. 1. 29. 10:03
디스토션무거운 소리

 

중음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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