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레전드 콘의 프론트맨 조나단 데이비스의 앨범 발매일(5/25)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발매전 첫 릴리즈 곡 "what it is" 이외 2곡이 선 공개 되었는데요~ "Everyone"과 "Basic Needs"이라는 곡입니다.
각각 빠른템포와 느린 템포로 조나단만의 여러 장르를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먼저 "Everyone" 상당히 빠른템포의 곡으로 전형적인 2000년대 뉴메탈스러운 심플한 리프를 바탕으로 전개해 나가지
만 조나단 특유의 파워풀하며 그루비 넘치는 멜로디 라인이 전혀 뻔하지 않는 조나단 메탈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곡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상당히 염쇄적으로 단적으로 'Everyone, everyone Its survival' 이라는 구절의 외침으로 현실을
가감없이 직시하라고 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티 종교적인 의미도 담고 있는데요~ '신에게 엎드려 절해봐야
당신은 순수해 지지 않는다' 라는 메시지도 담아 조나단의 정서와 철학을 엿볼 수 있겠네요^^;;
JONATHAN DAVIS - Everyone (Official Music Video)
Everyone - Lyrics
I walk into this place 'cause I need help They don't want me 'cause I'm not like them They don't like me 'cause I frighten them They don't want me 'cause I'm not like them Live the lies of a priest of the Son Of the God that has gone and left us idle Perfect crimes of the church of the lamb That has left [?] for its survival [?] of the wind of the wings of the man At his heart that is hard to educate you You're so blind full of faith for the Son That you choose to ignore [?] everyone I fall quick from grace, if I don't pay them They won't let me in if I disobey them They don't like me 'cause I frighten them They don't want me 'cause I'm not like them Live the lies of a priest of the Son Of the God that has gone and left us idle Perfect crimes of the church of the lamb That has left [?] for its survival [?] of the wind of the wings of the man At his heart that is hard to educate you You're so blind full of faith for the Son That you choose to ignore [?] everyone Look at them, they really need me One more soul assimilated Silent judgement feeds the now One more soul is never-ending Thus control your free thinking Questions are never allowed What makes you so pure? Wanting this, obscure I will never bow down Bow down! Live the lies of a priest of the Son Of the God that has gone and left us idle Perfect crimes of the church of the lamb That has left [?] for its survival Its survival Its survival Everyone, everyone Its survival Everyone, everyone
두번째 공개곡 "Basic Needs"은 엄밀히 말하자면 중간 템포로 전개해 나가면서 헤비함을 잃지 않는 조나단식 발라드라
고 표현하 고픈 곡입니다. 확실히 조나단이 노래하며 뻔할것 같은 노래도 뻔하지 않는 펀한 노래가 된다는 공식은 진리
인듯한데요~ 사비부분의 멜로디는 상당히 중독성이 있으며 브릿지 부분에서 엄청나게 실험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는데요
오리엔탈 적인 악기를와 비트로 제목 그대로 기본적인 욕구를 고찰하며, 어두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연출을 사운
드로 표현 한듯 합니다. 가사가 던지는 메세지 또한 자신의 기본적 욕구가 무엇인지 계속해서 되물어 자신을 통찰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상당히 깊히 있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JONATHAN DAVIS - Basic Needs
Basic Needs -Lyrics
I may not act like I'm torn apart But blood don't look deep red in the dark Surrounds me I may be frozen down from the fight The pain belongs to me But your love surrounds me Surrounds me, surrounds me I don’t feel hunger, I don’t need air There’s blood in my veins cause I know you are there I don’t need shelter, nothing at all The reason I’m here Don’t you know that you’re all of my basic needs I may be crippled by my mind Your silence haunts my head And they always find me I may be used to feeling this way Almost forgot remembering too Remind me, remind me, remind me I don’t feel hunger, I don’t need air There’s blood in my veins cause I know you are there I don’t need shelter, nothing at all The reason I’m here Don’t you know that you’re all of my basic needs
계속 진화는 락 레전드 JONATHAN DAVIS, 음악적인 성장과 더불어 뮤지션이 갖추어야될 덕목 중 하나 가사로 표현하\
는자기 철학적 메시지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그의 음악 인생을 느껴볼 기회!!! 바로 5월 25일 올 타임 레전드 조나단
오늘은 오랜만에 한국 인디밴드를 소개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 몬스터스 다이브(이하 몬다)라는 밴드입니다
예전에 필자가 몸담기도 한 밴드인데요~ 한때는 뉴메틀적인 사운드를 들려주었지만 현재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포스트 하드코어를 베이스로한 음악을 하는 밴드입니다
김상완
밴드 몬다의 중심에 있는 리드기타 김상완은 4- 5년 전부터 해당 헤비씬 장르에 매력을 느끼고 몬스터스 다이브를 결성하여 홍대씬에서 활동을 하였는데요~ 하지만 인디씬의 고질병인 멤버의 잦은 변동 및 탈퇴로 몇 년간의 텀을 갖게 되죠
그 후 긴시간을 깨고 멤버를 재정비하여 2017년 'Shade' 라는 싱글을 발표 하게 되죠~ 더욱더 강력해진 사운드로 몬스터스 다이브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싱글 앨범이었죠~
확실히 유럽과 북미에서 유행하는 포스트 하드코어 장르를 벤치마킹하여 이들의 색을 확실하게 확정 지었습니다
Shade - Monsters Dive
그리고 1년 만에 'Hallelujah' 라는 타이틀로 새 싱글을 발표 했는데요~ 전작에는 포스트 하드코어 나아가 메틀코어적인 요소를 부각시켰다라고 한다면 이번 신곡에서는 트랜스 코어적인 요소를 부각 시켜 리스너들에서 더욱 직관적이며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겠금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1번 트랙 'interude' 의 서정적인 소녀의 아카펠라에서 이어지는 본 곡에서의 페이소스 역할을 하며 'Hallelujah'가 담고있는 남은 것들의 떠난것들에 대한 집착 나아가 의미없는 희망에 대한 공허함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주어 곡의 전체적인 정체성을 갖는 중요한 트랙이죠~
또한 본 곡에서 사비 부분에 나오는 Hallelujah x2 는 곡의 하이라이트 인데요~ 라이브에서 떼창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한편, 이번 싱글에서는 전반적인 사운드의 퀄리티가 아주 좋아 진것을 느낄 수 있는데 기타 김상완의 프로듀싱 능력을 칭찬해 주고 싶네요~ 한국에서 이런 헤비씬 장르를 소화한다는 자체가 아주 존경스럽죠^^
플러스로 'Hallelujah'의 lyric 비디오를 제작하여 리스너들로 하여금 듣는재미와 보는재미를 제공했는데요~ 이런 부분들도 과연 신경을 많이 쓴 부분들이죠!
그럼 들어 보시죠~!
Dive Hallelujah - Monsters Dive
헤비씬에 본격적인 다이빙을한 괴물들! 몬스터스 다이브 앞으로의 새 싱글과 나아가 정규 앨범, 그들의 활발한 라이브 까지 기대하면서 한국 헤비씬의 리스너로써 무한한 리스펙과 응원을 보냅니다!
Name: I See Stars – Treehuse (Acoustic) Genre: Acoustic Year: 2018
Tracklist: 1. Two Hearted (Acoustic) 2. Running With Scissors (Acoustic) 3. Light in a Cave (Acoustic) 4. Yellow King (Acoustic) 5. Everyone’s Safe in the Treehouse (Acoustic) 6. Calm Snow (Acoustic) 7. White Lies (Acoustic)
트랜코어씬의 최강 꽃미남 밴드 I See Stars의 어쿠스틱 ep앨범 "treeHouse" 가 발매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최애밴드 이기떄문에 나오자 마자 무한 반복해서 감상중인데요~
2016년 정규 앨범 TreeHouse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한 앨범으로 총 7곡으로 리스트 업이 구성되었습니다
헤비씬에서의 어쿠스틱 앨범은 진짜 최고거나 최악 둘중에 하나의 아웃풋이 나오기 마련인데 다행이도
이번 TreeHouse 앨범은 어쿠스틱 앨범 중 꾀나 수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규 앨범의 보컬라인의 변형을 최소화 하고 어쿠스틱 라인또한 공간감을 잘 살렸기때문에 듣는이로 하여금
어색하지 않게 편곡이 아주 잘 되었고, 특히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 Yellow King은 원곡의 코어적인
전개를 그대로 이어받아 어쿠스틱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타이틀 곡인 1번 트랙 "Two Hearted"는 TreeHouse 수록곡 중 메이져 코드의 가장 밝은 느낌의 곡인데요~ 그 느낌을
최대한 살리는 어쿠스틱 기타 라인은 그야말로 압권이며, 피아노, 첼로, 어쿠스틱 드럼 사운드가 어울어져 산뜻하고 따스
한 봄날 같은 사운드를 만들어 내며, 마지막 브릿지 부분의 보컬 아카펠라는 곡의 완성도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또 하나
"No Destination" Released on January 24, 2018 by Epitaph
병맛같지만 진지한 쌍둥이 형제의 솔직한 레트로 펑크 어메리칸 락~! The Gardend의 "Call The Dogs Out"이라는 곡입니다
더 가든의 음악적 특징상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어메리칸락 느낌으로 레트로 감성을 베이스로 그들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죠~
처음 듣기엔 약간 어무하고 병맛같고 만들다 만것같은 노래인것 같은 느낌을 받지만 이들의 감성은 절대로 장난이 아닌 단단한 아이덴티티로 무장된 밴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들의 레트로 감성 사운드를 듣고 있노라면 기존 레트로 감성의 답습이 아닌 현대적인 감성으로 아주 간결하고 깔끔한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해당 곡 이외에도 더티하고 강렬한 기타 리프와 파워풀한 드럼라인으로 하드코어 펑크적인 모습과 세련되고 신선한 신디음으로 카멜레온 같이 다양한 모습의 음악을 들려주는 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