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한 로맨티스트들의 컴백!!! 10월에 신보 수곡인 We Came As Romans의 'Cold Like War' 가 공개 되었습니다!

후~! 듣자 마자 히트칠것 같다라는 느낌이 빡 오는 곡인데요~달리는 형식의 곡이 이처럼 깔끔하게

뽈았다는게 놀랍네요~ 이윤즉슨 루즈해지는 부분 없이 도입 전개 결말 부분이 지루하지않게 편곡이 잘 되었습니다.

딱딱 떨어지는 익스트림 보컬라인과 클린 보컬의 멜로디컬이 곡을 더욱 맛깔나게 들리게 합니다^^(정말 좋으네요~!)

10월에 너무나도 많은 밴드들이 좋은 신곡들을 선공개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탑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합네요...

더욱 깔끔해진 헤비함으로 돌아온 We Came As Romans의 신보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첵 디싸운드~!

 

 

 

 

LYRICS

Divided doubt, grown to separate. Our weathered hearts search for home again.
Too afraid to take those uncertain steps, but two years ago we were stronger then.
When we dove head first, we were so alive, risking everything trying to change lives. Now, my red eyes filled with shallow compromise. Ripping tickets, split commitment, future undefined.
I never wanted to watch us fight like war and turn away from each other.
We had to stop and surrender to restore and find a way to recover, losing all we should have been, consequences made in this failure on to feel again.
Blacked out, misguided rage, grown to separate our hardened hearts from our resentful brains. No way to see how far down you’ll land when the fall you take wasn’t part of your plan. Cold like war! Doomed if you do, disowned if you don’t, no way out for any one of us. I bit my tongue, let the blood fill my mouth.
I just smiled while I sat there and bled out.
But, through this I found out where I stand.
I will never betray m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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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건축가 Architects들의 최근 라이브!

영국 메틀코어씬에서 독보적인 스타일로 자신들의 음악관을 정립하여 매앨범 마다 좋은 사운드를 선사해 주고 있죠~

개인적으로 2016년 최근작 ‘All Our Gods Have Abandoned Us‘을 아주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Architects만의 극단적이지만 아름다운 기타선율과 어우러지는 클린보컬의 하드한 서정성에 깊히 매료되어 버렸죠ㅠㅜ

첫번째 트랙 Nihilist’ 만 들어 보시면 건축가들의 멋지게 건설된 음악을 느끼실 수 있을 것같네요~

또한 해당 라이브 곡인 Match Made In Heaven 또한 강렬한 메인 기타리프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달리는 곡인데요~ 영상 마지막 3:14 정도에 브레이크를 주면서 후반부로 치닫는 부분은 압권입니다~!

 

싸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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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린킨파크 프론트맨 체스터 베닝턴이 자살했다는 사실을 몇일 전에 언론을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여러 락스타들이 세상을 떠났지만 체스터 베닝턴의 죽음이 이렇게 가슴 아프게 느껴지고 충격적으로만 다가오는건 왜일까요...

그도 그럴것이 필자가 중학교 때 린킨파크의 음악을 접했고 그들의 무한한 창의와 대중을 깊게 파고드는 재능에 깊에 매료되었고, 그들의 음악과 성장 과정을 동시대를 살면서 같이 보고 듣고 느껴왔었죠, 19801990년 락스타들의 음악을 듣고 자란 락키드들 리스너들과 마찬가지로 2000년대 락키드 리스너들은 어떤 식으로든 린킨파크의 영향을 크게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블루스에서 락큰롤, 브릿락, 아메리칸 락, 헤비메탈의 변천을 겪어 왔듯이 1990년대부터 2000년대는 하드코어씬에서 누메탈씬으로 넘어가는 격변기 였고 누메탈이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수많은 밴드들이 해당씬으로 쏟아지는 흘러들었고, 거의 대부분은 물이 땅속에 스미듯 소리없이 사라지졌죠. 그 누메탈이란 태풍 속에서 소리 소문없이 등장한 밴드가 린킨파크 였습니다.

 

린킨파크의 음악은 하드코어씬의 대표 격인 콘(Korn)의 육중함과 누메탈씬에서 소위 핌프락의 대표 격인 림프비즈킷(Limp Bizkit)의 디제잉과 랩핑, 그루비함을 절묘하게 융합시켜 대중이 듣기 좋은 락사운드를 구현했고 대중들은 이들의 음악에 열광했습니다. 그들의 데뷔앨범 Hybrid Theory는 상업적으로 음악적으로도 아주 성공한 앨범이라고 평가 받으며 락역사에 기념비적인 앨범으로 남게되죠. 그 열광의 중심엔 체스터 베닝턴의 헤비하면서 청쾌한 스크리밍과 서정적인 클린 보컬이 린킨파크의 흥행에 힘을 실었습니다.

정말 혜성처럼 등장하여 그들의 데뷔앨범을 마스터피스를 만들고 후속앨범(Meteora) 또한 연달아 히트를 시키면서 명실상부 세계 탑밴드의 반열에 오르게됩니다.

  이렇듯 린킨파크의 태생과 끝을 함께한 까닭일 까요,,, 41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체스터 베닝턴의 죽음이 더욱이 안타깝습니다..체스터 베닝턴은 유년기 시절 좋지못한 과거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일찍이 이혼을 했고 그의 인생은 약물과 함께 어둠속으로 빠지기 시작합니다.또한 어느 7살 남자아이로부터 상습적으로 성정학대를 받았으며, 이 고통스런 현실을 어린나이에 짊어지게되죠,

어린나이에 비정상적인 상황들을 겪다보면 옳지못한 판단으로 약물에 빠지거나 혹은 폭행 나아가 살인을 저지르는 범죄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범죄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허나 체스터 베닝턴은 자신의 힘으로 약물의 유혹에서 벗어났고, 고통스런 과거들은 작사와 작곡으로 풀었다고 합니다. 허나 나이가 들고 고등학교에서도 연달아 학교 폭력을 경험하면서 어둠의 역사를 다시금 경험하게 되었죠.

이후 체스터 베닝턴은 더더욱 음악으로 좋지못한 과거들을 상쇄시키려 했고 그 결실을 Grey Daze 라는 포스트 그런지 스타일의 밴드를 결성하게되었습니다.

이후 린킨파크를 결성하고 그가 인생에서 겪은 어두운 단면들을 가사에 녹여 냈고 그가 가지고 있는 천부적인 음색과 음역 창음으로 분출하였습니다. 린킨파크의 데뷔앨범은 인간의 어두음 단면을 표현하는 트랙들로 구성되있습니다.(대표적으로 Crawling이 있죠~)

체스터 베닝턴은 음악뿐만아니라 대외 활동으로도 많은 고통을 받는 이들에게 힘이 되는 활동을 했죠. 자신과 같은 고통을 받았던 이들이 용기를 내도록 봉사활동과 자선단체를 설립하면서 그가 어떻게 어두운 유년기를 이겨 냈는지 선행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를 통해 위로받고 용기를 얻었으며 또한 그의 음악으로 즐거움과 환희를 선사 받았습니다. 하지만 종국엔 2017720일 미국 현지 시간 9시에 그의 자택에서 스슬호 목을 매단 채 그의 인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언론에서 궁극적인 그의 죽음의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내지 못하다가 몇일 뒤 약물복용과 우울증으로 사망했다는 발표를 하게되었죠.

 

세간에 그의 사망소식이 알려졌을 때는 모든 이들이 믿을 수 없다라는 말과 함께 슬퍼했지만, 린킨파크 멤버인 마이크 시노다의 트위터에 그의 죽음은 사실이다 라는 문구에 팬들은 그가 더 이상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실감 했을 것입니다.

앞으로 그가 없는 린킨파크의 행보가 어떤 길을 걸을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체스터 베닝턴 그가 보여준 열정이 넘치는 인생은 전세대 팬들의 눈과 귀, 가슴에 깊게 남아 있을 것입니다.

 

-중음악당-HeavySound-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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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레이지 어겐스트 더 머신)의 후예 STRAY FROM THE PATH 의 신곡

"Goodnight Alt-right"을 발표 했네요~!

9월 8일날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오는 SFTP~! 더욱 코어해지고 날카로워진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뮤비의 연출도 곡컨셉에 맞게 잘 나온듯 합니다.


You just got knocked the fuck out !!!

때창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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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보컬중 단연 선두를 달리는 Black Veil Brides의 프론트맨 Andy Black이

(마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죠~!ㅎㅎ)

아델의 히트곡 "When We Were Young"을 커버했습니다.

Punk Goes Pop 컴필임에도 불구 하고 헤비한 요소는 배제하고 원곡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면서  Andy Black의 매력적인 음색을 잘 표현했네요~!

더구나 해외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Voice의 Juliet Simms이 피쳐링을 하면서

더더욱 퀄리티있는 커버곡을 완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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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drage - Armeria (ep)

무거운 2017. 7. 22. 12:52

 

Armeria EP
1.Armeria
2.In your face
3.JuLiNo
4.lling

작년에 발매한 일본 신생 메탈코어 밴드 인데요~

홍일점 누나의 외모가정말 매력이 넘치더군요~

(위사진으로만 봐도 외모가 출중하다는걸 감지할 수 있죠~)

음악 또한 헤비하지만 메로디컬하며 터지는 부분을 적절하게 구성하여

여성보컬의 이질감을 상쇄시킨 밴드입니다.(여성 보컬 톤이 좋으네요)

(터질때 그루브 라인이 기가 막히네여~!)

아직 정보가 많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아무튼 앞으로 쭉 지켜봐야 할 일밴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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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North" 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Crystal Lake!!!

(이 밴드 정말 잘하죠~!)

갠적으로 일본뽕끼가 없어서 좋아라 하는 일밴 중 하나죠~

수록곡 중 제일 때창파트가 아름다운 곡 True North~! 라이브 영상을 뮤비화 시켰네요~

항상 파워풀 넘치는 공연을 보여주는 Crystal Lake 한번 더 내한을 온다면 또

출격 예약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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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린킨파크의 탄생과 그들의 삶을 함께 동시대를 살았던 사실에

더더욱 믿겨지지않고 슬프게 느껴지네요.....'

린킨 1집이과 함께 혜성 처럼 등장하여 다듬어지지 않은 라이브로 눈총을 사던 이후

린킨 2집 텍사스 라이브떄 슈퍼밴드 다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등장했죠~

그때의 라이브를 잊을 수 가 없습니다.

라이브때 마다 매먼 땀에 젖은채 열정을 쏟아내는 체스터의 모습이 벌써 부터 그리워 지려합니다.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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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음악을 메탈코어 팝펑크 이지코어등의 장르로 유명밴드들이 새롭게 커버하는

컴필레이션 앨범 Punk Goes Pop Vol. 7!!!

수록곡 중 The Weeknd의 Can't Feel My Face를 The Amity Affliction 가 커버했는데요~

정말 과하지도 모자르지도 않게 아주 잘 편곡을 한듯합니다.

TAA의 베이스의 매력적인 클린과 보컬의 헤비한 음색이 잘 어울려 상쾌한 사운드를 들려 주네요~

뮤비 또한  좀비컨셉으로 보는 즐거움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럼 한번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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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빠순이들과 누나들을 울리는 최고의 재능꾼 저스틴비버의 히트곡 "Love Yourself "

가 Punk Goes Pop으로 재해석 됬습니다.

주인공은 요새 활발하게 활동 중인 팝펑크 밴드 Grayscale 입니다~

원곡의 몽글몽글한 멜로디와 팝펑크의 시원한 사운드가 결합되어 새로운 느낌을

주는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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