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얼마전 릴리드된 Senses Fail 의 "Gold Jacket, Green Jacket... " 곡입니다~

굉장이 경쾌한 리듬과 코드진행으로 주말 아침 상쾌하게 듣기 딱좋은 노래네요~

그지만 노래 가사는 좀 암울 하네요~ㅠㅠ 지금의 저의 상황을 대변하는듯해서

감정이입이 장난아닙니다 ㄷㄷㄷ

여기저기서 헬조선이다라고 말들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만합니다^^:::

일요일 하루 파이팅 있게 보내시길~!

Gold Jacket, Green Jacket... Lyrics

Each day it gets a little worse, trying so hard to follow my dreams. You know I need life insurance, but I can barely pay my rent. I’m a millennial son of a bitch. I’d rather die poor than give in. I’m not lazy I just don’t give a shit about material things. So take a pill to make you smile and go buy shit you don’t need. Don’t you know that Jesus Christ loves America? That’s why we’re always winning. Don’t forget to lock your door and board up the windowpanes. Cause you got to defend yourself from anyone who doesn’t think the same. Fuck yeah, I’ve always been anxious cause I’ve always been in debt, and when I was eighteen two planes flew into a fucking building. We’ve been at war ever since. We destroyed the environment. Fuck the government, it’s an embarrassment we’re all going die in debt. Forget everything they tell you that you need, it’s all in your head, it’s all in your heart.

-중음악당-HeavySound-

lml~!

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일정말 열심히 잘 하는 밴드죠~ 일본 간판 밴드 CrossFaith 가 또 하나의 신곡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기존에 메탈코어 출신의 밴드들이 포스트하드코어 및 뉴메탈로의 회항을 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크로스페이스 또한 이 트렌드에 편승하여 사운드 적인 면이 굉장히 뉴메탈 스러워 지면서 기존의 익스트림 보컬이나

빗다운 브레이킹등의 메틀코어적인 요소를 과감이 탈피하고 멜로디와 구르브를 중심으로 변화된 스타일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예전 크로스 페이스가 더 좋긴하지만  거부감없이 리스너들에게 잘 다가서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번 신곡 'Wipeout' 또한 그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크로스페이스의 영상은 항상 볼때마다 감각적으로 잘 찍었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음악적인 측면 뿐만아니라 

이미지적인 측면까지도 열일하는 크로스페이스~! 리스펙 합니다!

들어보시죠~~!

-중음악당-HeavySound-

lml~!

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올드스쿨 하드코어씬의 새로운 바람  VARIALS의 STIGMATA곡입니다.

90년대 후반의 올드스툴 하드코어의 대표주자인 HATEBREED의 모습도 간간이 엿볼수 있어

슥윽하고 들으면 얘네들 그냥 그저그런 올하밴드네 하는 생각이 들 수있는데요~

한곡만 끝까지 들어보면 확실한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다는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아주 심플하고 그루비한 리프를 바탕으로 극단적인 사운드를 만들기위한 브레이킹을 적절이 이용하여

기존 올하씬의 교과서적인 구성을 벗어나 다채롭게 변주하여 아주 매력적인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또한 90년대 하드코어를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향수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보컬 또한 좀더 그라인드한 느낌이 있어 헤비 장르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이라면 아주 좋아 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들어보시길 !

-중음악당-HeavySound-

lml~!

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헤비씬의 허슬러(신곡 작업량이 꾸준하죠~!) of mice & men이 전설적인 밴드 pink floyd의 명곡 Money를 커버했네요~

원곡의 심플한 클린톤의 메인 기타 리듬을 OMM식의 디스토션의 기타 리듬으로 탈바꿈하여

약간 포스트그런지 밴드의 사운드로 변모시켰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하게 커버를 잘 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아론은 좋은 보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한번 들어 보시길 바래요!

-중음악당-HeavySound-

lml~!

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얼마전 LP채널에 린킨파크(Linkin Park) 1집의 대성공으로 나온 리믹스 리메이크 앨범

Reanimation앨범의 수록곡 Enth E Nd(In The End)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아마도 보컬 체스터 베닝턴을 추모하는 의미도 담겨져 있는듯 조심스레 예상해 보게되는데요~

당시 해당앨범에 수록된 모든 리믹스 곡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진정한 슈퍼밴드로서의 파워를

입증하는 기념비적인 앨범이 되었죠~

다시금 들어도 In The End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를 전반으로하여 대중적인 힙합 요소와 누메탈을 완벽하게 융화

시킨 곡이네요! 요즘 말하는 띵곡^^ 정말 전설의 곡이 되었죠~

린킨파크의 초창기의 패기를 다시 한번 해당 영상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첵디싸운드!

-중음악당-Heavysound-

lml~!

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은 왠지 슬립낫 라이브 보고 들으면서 출근을 하고 싶은 맘에 유튜브를 켰는데

슬립낫 프론트맨 코리테일러의 런던라이브 영상이 뜨는게 아니겠습니까?(이건 하늘의 뜻이야!!!)

역시 슬립낫은 런던만 가면 레전드를 쓰는가 봅니다.... 코리테일러는 진짜 완벽한 보컬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생각하는 완벽보컬 몇몇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인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쿠스틱 사운드를 배경으로 재해석하여 부르는 스톤사워(Stonesour), 슬립낫(Slipknot)의 곡들을 들어 볼 수 있는

영상이네요~ 꼭 풀감상 해보시길!

첵디싸운드!

-중음악당-HeavySound-

lml~!

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완전체로 돌아온 대도서관 AA의 새앨범 "Asking Alexandria"가 발매 얼마전 발매 되었습니다.
앨범명을 자신들의 밴드명인  Asking Alexandria 명명하여 무언가 의미심장한 의도가 였보이느데요~
아트웍에 나오는 열쇠도 또한 이제는 닫혀진 문을 다시금 열겠다라는 의지가 엿보이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보컬 대니가 탈퇴한 이후로 AA 격변의 과정을 겪게 되었죠~ 여기 저기서 잡음들이
생겨났고 또 밴드의 정체성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만한 사건들이 있었죠~(중음악당 AA 편 참고하세요^^)
그런 고난의 역사를 딛고 이젠 완전체의 모습으로 다시금 팬들앞에 새로운 소리를 들고 찾아왔네요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 이 번 새앨범이 너무 평범한 앨범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평을 해보는데요~
사운드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한 부분은 어느정도 엿보이나 전체적인 조합으로 보았을때 그저그런 아메리칸 락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렇게 느껴지는 대부분은 보컬라인의 평범함에 있을듯하구요 이전의 대니의 모습이 조금 부식되어 AA 스러움이
퇴색되었다는 점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뭐 이러한 움직임은 대니의 탈퇴이전에 냈던 "From Death to Destiny" 앨범에서도 짐작을 할 수있었지만 해당 작품 보다
진화되었다는 느낌보다는 뭔가 플랫해졌다는 느낌이 더 많이 와닿은 신작이라 말할 수 있겠는데요~

뭐 그 어떤 밴드든 변화의 과정을 겪게 마련이지만 그 변화 속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밴드들이 많았었죠~
AA만큼은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이번 작품은 '와! 죽인다!' 라고 할만한 트랙은 그다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필자가 손꼽는 곡 "Eve"----

그래도 기나긴 시간과 먼 길을 돌아온 만큼 성공적인 활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999년 슬립낫의 등장을 기억하십니까? 기존에 밴드와는 사뭇다른 누메탈 장르의 극단성과 폭력성또한 잔인성을 그들의 음악에 녹여냈고 또한 비쥬얼적으로도 그로테스크한 성격의 가면을

착용하여 등장하자마자 매니아들에게 높은 지지도와 충성도를 이끌어 냈던 밴드였죠~!

그들이 속한 로드러너 레이블에서 그들의 계보를 잇는 짙은 어둠과도 같은 누메탈 밴드가 등장했으니 그 이름은 KING810~!!!!!

보컬: David Gunn 기타: Andrew Beal 베이스: Eugene Gill 드럼: Andrew Workman

KING810은 2007년 미국 미시건주 플린트에서 결성을 했는데요~ 그들의 특유의 암울하고 폭력적이며 암흑 가득한 느낌이 매니아들에게 깊은 감흥을 주었던 까닭에 첫 걸음부터 인지도를 쌓게 됩니다. (이들의 공연장에는 폭력이 난무해서 취소되는 경우도 종종 발했다고 하네요^^::)

밴드 프론트맨의 데이비드 건의 창법은 그렇게 어려운 익스트림 보컬 창법은 아니지만 특유의 파괴력과 호소력 짙은 톤 그리고 건들면 터져버릴 듯한 제스쳐 등이 KING810의 아이덴티티를 견고하게 만들었죠. 이는 그의 어두운 과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허세가 아닌 진짜배기의 울부짖음으로 리스너들을 어둡디 어두운 감흥에 젖게 만들어버립니다.

초창기 KING810은 KING이란 밴드명으로 2007년도 까지 활동 하다가 2008년부터 플린트 지역번호인 810을 붙여서 KING810의 밴드명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2012년 6월경 보컬 건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려 했던 강도와 실랑이를 벌이다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요~하지만 심각한 부상은 피하여 당시 ‘Midwest Monsters’란 EP 앨범 작업을 강행, 발매까지 완성하게 됩니다~

2014년 3월 대형 레이블인 로드러너와 계약을 맺은 후 그들의 첫 데뷔 싱글 “'Killem All'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게 됩니다. 해당 곡은 KING810만의 개성을 충분히 드러내는 곡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요~ 첫 도입부부터 “이제부터 너희들 귀에 폴력을 선사하겠다!” 라는 느낌의 기타 리프로 시작해서 사비부분의 'Killem All !!!”을 외치는 부분까지 완벽한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 어둡고 무섭고 개성 넘치는 곡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 연출은 갱단을 모티브로 한 밴드 멤버들과 중간중간에 삽입되는 폭력과 살인영상 등이 폭력성을 증폭시켰고 이 한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이후 2014 6월에 두번쨰 EP 앨범 "Proem”을 발표함과 동시에 Avenged Sevenfold 와 Korn이 헤드라이너로 참가하는 메이헴 페스티벌에 투어를 돌며 많은 팬층을 확보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2013년 데이비드 건과 유진 길의 폭력사건 관련하여 법정 출두 명령 때문에

뒤에 잡힌 다운로드 페스티벌은 취소해야만 했습니다.

그들의 혐의가 풀리고 2014년 7월 그들의 첫 번째 데뷔앨범 “Memoirs of a Murderer”가 발매되는데요~ 빌보드 하드락 18위 탑 히트 시커 8위에 각각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게 됩니다.

또한 이 밴드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음악적인 분위기는 암울하지만 각 곡마다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인다는 점입니다~ 프론트맨 데이비드 건이 말하듯 “매번 새로운 걸 창조하겠다”라는 말이 와닿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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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9월 그 신선한 새로움이 폭발한 2번째 앨범 ”La Petite Mort or a Conversation with God” 이 발매되는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앨범인데요~! 수록곡 “Alpha&Omega”에서 뿜어져 나오는 극단적인 강력함은 전작에서 보여준 강력함과는 또 다른 성격의 KING810의 탄생을 알립니다.

또한 KING810만의 서정적인 발라드곡 “i aint goin back again”의 뮤비와 가사는 데이비드 건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역할 을 하는 곡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Give my people back”, “vemdattas” 등 주옥 같은 곡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여러분들도 꼭 한번씩 감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슬립낫 계보를 잇는 누메탈씬의 신성으로 다가온 그들! 이제는 깊고 깊은 어둠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진짜배기 밴드 KING810 !!! 진정한 어둠을 설파하는 강려크한 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중음악당-HeavySound-

Lml~!

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인생이 계속 되는 가운데 첫시작을 알리는 헬요일....

또 어찌 일주일을 넘겨야 할지 벌써 부터 스트레스의 압박이 ㅎㄷㄷ 하네요~~~

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불식 시켜줄 밴드 FaLiLV의 최근 라이브 영상입니다!!

그들의 불후의 명곡인 JUMP AROUND 와 그들의 익살스러움과 재치가 엿보이는 곡 PARTY BOYS

의 퍼포먼스 입니다!!!

역시 월요일 아침은 신나는 곡으로 달려야 제맛인듯합니다~~~~~

중음악당원 여러분들 오늘하루 파이팅 하시고 락심으로 대동단결 !!!

첵디싸운드~!

-HeavySound-중음악당-

lml~!

생쥐를 씹어 뜯는 극강 메탈코어 밴드 Of Mice & Men의 조만간 발매될 "defy" 앨범의 수록곡 중

'Warzone'존 뮤비와 음원이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밴드를 볼때마다 굉장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예전의 뉴메탈과 메탈코어 라인을 그리 복잡하지 않게 답습 하면서도

전혀 새로운 사운드를 구현하죠~하물며 헤비하지만 정갈한 곡 전개를 보여주는 밴드죠!

이번 신곡 또한 첫 도입부부터 예상가능한 리프전개를 선보이며 들어가지만 중간중간 절제된 효과음을 삽입 하면서

곡의 헤비함과 절제미 그리고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이어나가구 있구요~ 또한 곡의 하이라이트인 사비 부분은 전말 신

선한 멜로디를 보여 줍니다~ 사비부분의 가사를 부각시키려 한 노력이 아주 절절하게 드러나는 부분이죠~!

브릿지 부분 this is warzone!!! 이라고 외치는 부분은 정말 압권입니다~크악~!!!!!!!!!!

초창기 멤버였던 프론트맨 오스틴이 병악화로 잠정 탈퇴를 선언하고 그 대체자로 베이스를 맡은 에론이 그 빈자리를

대체하고 있는데요..그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만큼이나 엄청난 기량과 포퍼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족시키고

있구요 ~ 더더구나  잭블랙 형이 연상되는 외모와는 다른 또다른 카리스마의 모습에 팬의 입자으로써는 당연히 매료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됩니다. 저도 밴드에서 베이스를 플레이 하고 있지만 베이스를 치면서 저렇게 보컬까지 완벽히

소화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죠~! ㅎㅎㅎ

암튼 여러분들 삶은 전쟁입니다 !!!!!!! 웰컴투 Warzone !!! 베베!

첵 디 싸운드~!

lml~!

Pre-order "Defy" here: https://RiseRecords.lnk.to/defy

The silence brings a panic.
It fills the empty space.
To feed this paranoia,
Trapped a mental cage.
The rough & jagged edges,
That line this feeble state,
Prevent my hands from gripping.
Oh, how they shake.

This is a warzone.

A hurricane of anger.
The howling winds of rage.
An ocean of confusion.
The storm inside of me.
Slowly losing control.
Desperate for a glimpse of hope.

This is a warzone.

The seconds feel like hours.
The minutes pass like days.
Begin to count down from ten,
& don't forget to,

Breathe in tranquility.
Breathe in serenity.
Breathe in a sense of relief.
Before it escapes.

This is a warzone.

But, I am fighting.
I am fighting back.

Directed by Michael Colasardo and Luke DeLong
http://Lake-Retreat.com

-중음악당-HeavySound-

l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