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그간 획일화된 사운드의 향연으로 헤비씬에 피로를 느끼던 필자가 2017년 그들을 접하고 "와 신선한데?"
라고 느끼게 하는 밴드가 있었으니 그 이름! 밴드명 THE FEVER 333 -!
이름 만큼이나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흥분을 감출 수 없겠금 하는 응축된 파워가 느껴집니다
그도그럴것이 그들의 음악적 스타일은 하드코어 펑크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데 보컬
Jason Aalon Butler(전 Letlive 보컬) 의 파워풀 넘치는 칼날같은 창법은
전설의 밴드 RATM의 보컬 잭드라로차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하지만 제이슨은 잭드라로차보다 더
음압이 강하며 하드코어적인 성향을 지닌 보컬이죠~ 한번 들으면 그 보컬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하드코어 펑크 씬의 획일화되게 달리기만 하는 구성이 아니라 힙합, 트랜스, 얼터너티브 등의 요소들을
잘 가미하여 THE FEVER 333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려고 음악적인 연구를 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보컬 기타 드럼 3인조 구성으로 이렇게나 타이트하게 뽑아낸 것이 정말 놀랍죠^^
로드러너 레코드에서 간만에 물건 하나 건졌구나 하는 느낌을 받네요~! 아직 까지는 이들에 대한 정보가
그리 많지 않지만 디스코그라피가 쌓이고 더욱 유명해지면 정식으로 이들을 리뷰해보고 싶네요^^
앞으로의 이들의 행보가 정말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THE FEVER 333 - Hunting Season ft. Travis Barker (트래비스 바커가 피쳐링~!!!!)
-중음악당-HeavySound-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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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음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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