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매스미디어의 활발한 노출로인한 힙합씬의 발전으로 그에 반비례하듯 인디락씬은 계속해서 침체기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래서 더욱 참신한 아이디어와 아이덴티티로 무장해야만 현 씬에서 중박이상을 친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러한 흐름속에서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로 무장한 아주 힘차고 야심차게 헤엄치는 로켓다이브란 밴드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3인조 밴드 로켓다이브)
멤버 :이루기(보컬, 신디사이저), 라현우(리더,기타,믹싱,FX, DJ,프로그래밍), 유현권(드럼, 퍼커션)
밴드 로켓다이브는 2015년1집 앨범 [Retro Motion] 발매와 동시에 그들의 첫 활동을 시작하였구요~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은 신디 fx사운드가 잘 버무려져 듣기좋은 멜로디컬한 EDM 팝락사운드를 구현하고있습니다
단순히 신디음 위주의 방방띄는 사운드가 아니라 fx 믹싱과 락사운드가 적절히 결합되어 신선한 사운드를 들려주고있구요~ 또한 보컬 멜로디라인은 클린과 랩핑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들의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diet'는 8bit의 독특한 사운드를 베이스로 현실에 안주하지 안고 긍정적인 자세로 세상을 살아가자는 긍정파워의 슬로건과 잘 어우러져 밴드 로켓다이브만의 색깔을 톡톡히 보여 주며 신선하며 경쾌한 국산 EDM 팝락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럼 한번 들어 볼까요~!)
(정규 1집 타이틀곡 'diet' )
또한 '빛과 소금'의 불후의 명곡 '샴푸의 요정' 을 그들만의 색깔로 리메이크 하면서 그들의 뮤지션이 갖추어야할 덕목중 하나 편곡 능력또한 괄목 한만한 트랙이었습니다(들어 보시죠~!)
(정규 1집 수록곡 '샴푸의 요정')
또한 주목해야될 곡중 하나가 바로 피아의 드러머 양혜승님이 피쳐링한 What would I 입니다
양혜승님의 특유의 깔끔한 드럼연주와 프론트맨 루기님의 시원한 보컬링이 돋보이는 수록곡중 가장 락사운드가 부각된 곡이죠~(티져 영상이라 해당곡은 다운 고고~!)
그 후 발매된 리믹스 싱글' No. 71 Right'와 '컬러링'에서 그들의 더욱 진보된 사운드로 리스너들에게 "아 이밴드 앞으로 계속해서 눈여겨 볼만 하다!" 라는 느낌을 받도록 하는 곡들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리믹스 싱글' No. 71 Right')
(싱글 '컬러링')
마지막으로 2017월 4월 21일(바로 어제네요~^^) 따끈따끈하게 발매된 '우리 사랑은 노래가사야'는 살랑이는 봄날에 잘 어울리는 멜로디라인과 가사 또한 공간감을 잘 살린 신스음과 어우러져 밴드 로켓다이브식의 발라드를 선사하고있습니다(해당곡은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만나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