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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음악당
각종 밴드 소개, 앨범 리뷰 프리뷰! 밴드 뮤비 라이브 영상 음원 제공! [인스타그램 : @heavysound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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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람슈타인 파리 라이브 감독판 뮤비  그 3번째 작품! 너무나 유명한 곡 DU HAST 가 공개 되었습니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비쥬얼 적으로 신경을 많이 썻다는 것이 여지 없이 느껴지는 3번째 작품이네요!

감상해 보시죠!

 

 

-중음악당-HeavySound-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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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은 수많은 밴드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예전부터 필자가 눈여겨 보고 있으나 아직까지 이렇다할

성적을 못거두고^^;;; 흙속에 묻혀있는 밴드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 밴드는 바로 To Kill Achilles(TKA)입니다. 

멤버 : Mark Steppie : Vocals, Matthew Tippett : Bass, Mark Tindal : Back Vocals, Keyboard, Marc Sharp : Guitar Shaun Lawrence : Guitar, Matt Christie : Drums


이들은 2011년 영국 던디에서 결성하여 밴드활동을 시작하는데요~ 당시 필자는 TKA의 데모 수록곡 중 'Confession' 과 'the screte' 유튜브로 얼떨결에 보게 됩니다. 확실히  완벽하지 않은 덜 다듬어진 그들의 사운드와 보컬링이 었지만 그들의 아이덴티티만은 쏟아져 나오는 많은 메탈코어 밴드들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약간 TDWP 벤치마킹을 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곡전개에 있어서 화려하진 않지만 그루브 있는 빗다운과 드러밍, 특유의 음산함을 연출하는 신디음 또한 밴드의 프론트맨인 보컬의 개성넘치는 파괴력의 그로울링 극적인 곡전개 ,,,,,, 당시 필자는 조금만 다듬고 나오면 뜰 줄 알았습니다^^;; 

머 일단 뮤비 부터 감상하시죠~!


                                       (DEMO)

1. Confession

(연출은 좀 허접함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2. The Secret

(멤버들 연기가 어설프죠 ㅋㅋㅋ)

리스너들에게 이렇다할 임팩트를 못줬을 뿐더러 레이블의 부제일까요 밴드 홍보또한 안된듯 보였죠~

아무튼 그렇게 2년이란 세월이 지나고 2013 그들의 정규 1집 'Existance' 가 나옵니다.( 발매 되었는지도 몰랐지요ㅎㅎ머 이런 밴드가 한 둘이겠습니까?)

멤버교체가 이루어지고 2년이란 공백동안 확실히 잘 다듬어지고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장착했다고 할까요(그래도 무언가 TDWP가 느껴지네요~ㅎㅎ) 앨범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나름 뛰어나고 그들의 뮤비 또한 코퀄로 생산이 되었죠~ 

제일 선방한 부분은 단연 보컬의 성장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 보컬의 파괴력과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이 어후~ 정말 좋습니다! 들어보시죠!


1. Dead Men



2. Make Them Suffer



3. These Days 

(필자가 가장 맘에 들어하는 곡입니다~!)


이렇게 보기 좋은 작업물이 탄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뜨지 못한다는건 매우 슬픈 일읻겠죠~ㅠㅜ

하지만 대기만성형 밴드들이 많은것 처럼 필자는 그들도 여기에 속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To Kill Achilles 쭉 좋은 활동과 좋은 작업물로 리스너들에게 노출되어 빛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중음악당 -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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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밴드는 mindless self indulgence(정신없는 자기방종) 라는 밴드인데요~ 정말로 신선하고도 신선한 똘아이 들의 집합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1997년 뉴욕에서 결성하여 1999년 정규 앨범을 발매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Mindless Self Indulgence 는 인더스트리얼과 펑크록, 신스팝을 아주 창의적으로 섞은 사운드와 통통 튀는 멜로디를 전면에 앞세운 음악이 특징인 밴드입니다.


멤버 : Jimmy Urine - 보컬 , Steve - 기타,  Lyn-Z -  베이스,  Kitty -  드럼


또한 그들의 무대를에서의 퍼포먼스를 보면 아시겠지만 굉장이 발라하고 펑키하며 섹시한 면모로 무장되어 있구요~ 더불어 그들의 음악적인 아이덴티티 또한 정말로 독특하며 창의적입니다.

"될 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죠?" 미국 뉴메탈 하드코어씬의 장인 콘(KORN)의 보컬 조나단은 이들의 가능성을 간파했고 자신들의 공연에 게스트로 달고 다니게되죠~외설로 콘이 내한을 왔을 때 기자가 요새 어떤 밴드를 누여겨 보고 있냐고 물어봤을때 조나단이 "mindless self indulgence" 을 무척좋아한다. 그들은 정말 창의적이고 색다른 음악을 한다 그들의 사운드가 좋다." 라고 말한적이 있죠~ 

(찾는다고 힘들었습니다;;;;;;;;;)

이후 90년대 각 씬의 메인스트림을 이끈 밴드들('Linkin Park', 'System Of A Down', 'Korn', 'Sum 41', 'Rammstein')에게 뜨거운 러브콜을 받기도 했습니다. ( 정말 대단합니다 ^^;; 일단 톡톡이는 뮤비 부터 보시죠~!)





1999년 그들의 데뷔 정규 1집 앨범 Frankenstein Girls Will Seem Strangely Sexy 으로 당시 미국의 인더스트리얼 대부격 밴드인 Nin과 차별화된 사운드로 또하나의 인더스트리얼 메탈락의 신성으로 입지를 구축하게됩니다.

시작을 알리는 1번 트랙의 'backmask'에서 라이브에서 녹음된 보컬의 멘트(i say we you say suck! we! suck! 이라고 외치죠!ㅎㅎㅎ)를 그대로 가져와서 포문을 여는 곡으로 당시 굉장히 톡톡튀는 곡구성을 보여줍니다.

힙합적인 사운드와 톡톡튀는 보컬라인과 신스음 모든 구성이 잘 어우러져 완전 새로운 사운드를 리스너에게 선사했죠~

그 뒤로 3장의 정규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구요~ 팀의 베이시스트 Lyn-Z가 My Chemical Romance의 보컬 Gerard Way와 결혼하게 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끄게 됩니다.(Lyn-z 누나는 상당히 이쁘고 섹시하죠~!*^^*)

                                                 (누나 쵝오~!)

그 중 단연 최고의 앨범 2005년 정규 4집 'You`ll Rebel To Anything' 을 내놓으면서 리스너는 물론이고 평론단에서 까지  일더스트리얼씬의 역사적인 앨범이라고 극찬을 받았죠! 해당앨범으로 그들의 음악사의 정점을 찍는 역사적인 앨범이 됩니다. (그럼 얼렁 들어보시죠~!)


 


이 후 필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2013년 그들의 최후의 역작 정규 6집 'How I Learned To Stop Giving A Shit And Love Mindless Self Indulgen ' 이 발매 됩니다. 해당 앨범 작업은 밴드의 프론트맨인 Jimmy Urine 프로듀싱으로 제작되습니다. 



확실한건 전작들 보다 사운드가 더욱 세련되어지고 군더더기 없어 군더더기 없는 대중성이 가미된 사비등의 듣기좋은 곡구성을 만들어냅니다~ 하여 리스너로 하여금 강한 흡입력을 만들어 냈고 한단어로는 특정할 수 없는 그들만의 음악스타일과 노련함이 여기저기서 뿜어져나오는 앨범이죠~(그럼 들어 보실까요~!)

(이들 정말 창의적으로 아름답죠~son of bitch~! 라고 시작하죠^^ 대중적인 멜로디라인 까지~!) 

또한 수록곡 'Fuck Machine' 의 리믹스 앨범이 발매되는데요~국내 인지도가 높은 프랑스 DJ 듀오 Mustard Pimp 와 일더스트리얼계의 전설급 밴드인 KMFDM 등 수많은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더욱 다양한 Fuck Macine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후 2015 'Pink' 앨범을 발매 했구요! 해당앨범에서는 'Mindless Self Indulgence' 가 90년대에 녹음한 곡 중 앨범에 실리지 못했던 미발표곡들을 모아놓은 약간 일기같은 앨범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출세작이자 인더스트리얼 최고의 명반으로 평가되는 'You'll Rebel To Anything' 이전의 'Mindless Self Indulgence' 의 발전사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앨범이 되겠습니다.^^  


한번들으면 잊혀지지않는 똘끼넘치는 그들의 산업화 테크노 하드코어 사운드 일단 한번 들어보시죠!


* 필청트랙 - Shut me up, Witness, Fuck Machine


- 중음악당 -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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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 입니다.


인더스트리얼 최강밴드 RAMMSTEIN(람슈타인)이 새로운 파리 라이브 DVD발매 기념으로 감독판 라이브 실황 뮤비를 공개헀네요!

(캬~! 아트웍과 구성 보세요~ 알찹니다~!캬~~~ 람슈 빠돌이로써 꼭 구매해야겠습니다!!!)


공개 곡은 'Mutter'와 절설의 시작을 알리는 정규 1집 'Herzeleid' 수록곡 'Wollt Ihr Das Bett In Flammen'  전설의 3집 'Mutter' 수록곡 중 애절한 람슈타인식 메탈 발라드 'Mutter' 입니다.

벌써 27년차 배테랑 중 배테랑 밴드이지만 인기의 타성에 젖지않고 꾸준히 좋은 음악과 라이브를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람슈타인은 매 라이브때 마다 정말 여러가지로 신경을 썻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라이브 리스트 곡 마다 매번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요~ 한편의 뮤직컬을 보는듯한 인상을 줍니다,(불꽃쇼, 천사쇼, 블랙에로시즘, 사디스트, 마조에스트 등^^정말 볼거리가 많죠!)  

너무 엄청난 슈퍼밴드인지라 나중에 필자가 날잡고 밴드에 대한 장문의 글을 쓰겠지만 일단 파리 라이브 dvd 출시 기념으로 이렇게 MV 부터 소개해 올립니다.^^::

그럼 보실까요 lml~!


1. Wollt Ihr Das Bett In Flammen Sehen? (불타올를것 같은 뜨거운 밤을 원하는가?)


- Wollt Ihr Das Bett In Flammen Sehen -

Wollt ihr das Bett in Flammen sehen

불타오르는 것 같은 뜨거운 밤을 원하는가?
Wollt ihr in Haut und Haaren untergehen

살갖과 머리카락속에서 자신이 녹아든는것을 원하는가?

ihr wollt doch auch den Dolch ins Laken stecken

너또한 이불에 칼날을 박아넣고 싶은가?
ihr wollt doch auch das Blut vom Degen lecken
너도 칼에 묻은 피를 핥고싶은가?

Rammstein !!!

Ihr seht die Kreuze auf dem Kissen

너의 눈에는 베게위에 있는 십자가가 보이지
Ihr meint euch darf die Unschuld küssen

넌 무고함이 너에게 입을 맞출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Ihr glaubt zu töten wäre schwer

넌 그 무고함을 죽이기 어렵다고 생각하지
Doch wo kommen all die Toten her

아지만 죽은이란 어디서 온다고 생각해?


Rammstein !!!


Sex ist eine Schlacht

섹스가 전투라면 말이야
Liebe ist Krieg

사랑은 전쟁이야

Wollt ihr das Bett in Flammen sehen

불타오르는 것 같은 뜨거운 밤을 원하는가?
Wollt ihr in Haut und Haaren untergehen

살갖과 머리카락속에서 자신이 녹아든는것을 원하는가?
ihr wollt doch auch den Dolch ins Laken stecken

너또한 이불에 칼날을 박아넣고 싶은가?


Rammstein !!!



2. Mutter (어머니)


- MUTTER -

Die Tr?nen greiser Kinderschar
너무나 나이든 아이들의 눈물
ich zieh sie auf ein weißes Haar
나는 그들에게 흰 머리를 단다
werf in die Luft die nasse Kette
젖은 사슬을 공중으로 던져버린다
und w?nsch mir, dass ich eine Mutter h?tte
그리고 내게도 어머니가 있었기를 바란다

Keine Sonne die mir scheint
나를 비추는 태양은 없다
keine Brust hat Milch geweint
젖을 먹여줄 가슴은 없다
in meiner Kehle steckt ein Schlauch
나의 목 안에 관을 찔러넣었다
Hab keinen Nabel auf dem Bauch
배에는 탯줄이 없다

Mutter
어머니

Ich durfte keine Nippel lecken
나는 아무런 젖꼭지도 빨 수 없었다
und keine Falte zum Verstecken
숨어들어갈 품도 없었다
niemand gab mir einen Namen
아무도 내게 이름을 주지 않았다
gezeugt in Hast und ohne Samen
정액도 없이 급하게 나를 낳았다

Der Mutter die mich nie geboren
나를 낳지도 않은 어머니에게
hab ich heute Nacht geschworen
나는 오늘밤 맹세를 한다
ich werd ihr eine Krankheit schenken
나는 그에게 병을 보낼것이다
und sie danach im Fluss versenken
그리고 그를 강 속에 빠뜨려 버릴 것이다

Mutter
어머니

In ihren Lungen wohnt ein Aal
그의 폐 속에 미꾸라지가 살고 있다
auf meiner Stirn ein Muttermal
나의 이마에 있는 모반을
entferne es mit Messers Kuss
칼의 입맞춤으로 나에게서 없애다오
auch wenn ich daran sterben muss
내가 그것 때문에 죽어야만 한다 해도

Mutter
어머니

In ihren Lungen wohnt ein Aal
그의 폐 속에 미꾸라지가 살고 있다
auf meiner Stirn ein Muttermal
나의 이마에 있는 모반을
entferne es mit Messers Kuss
칼의 입맞춤으로 나에게서 없애다오
auch wenn ich daran verbluten muss
내가 그것 때문에 피흘려 죽어야만 한다 해도

Mutter
어머니

gib mir Kraft
내게 힘을 주소서


가사를 음미하면서 시청하시면 더욱 몰입감이 살것 같네요~ 아ㅠㅠ 정말 멋있는 라이브 MV입니다~~~캬~(보컬 틸 린데만횽은 몸이 더 좋아졌네요 참고로 전직 국가대표 수영 선수 였죠~^^)

이 뮤비를 계기로 리스너들이 더 많은 람슈타인의 음악을 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발 이번엔 꼭 한국 와줘요~!)


- 중음악당 -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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