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린킨파크 프론트맨 체스터 베닝턴이 자살했다는 사실을 몇일 전에 언론을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여러 락스타들이 세상을 떠났지만 체스터 베닝턴의 죽음이 이렇게 가슴 아프게 느껴지고 충격적으로만 다가오는건 왜일까요...

그도 그럴것이 필자가 중학교 때 린킨파크의 음악을 접했고 그들의 무한한 창의와 대중을 깊게 파고드는 재능에 깊에 매료되었고, 그들의 음악과 성장 과정을 동시대를 살면서 같이 보고 듣고 느껴왔었죠, 19801990년 락스타들의 음악을 듣고 자란 락키드들 리스너들과 마찬가지로 2000년대 락키드 리스너들은 어떤 식으로든 린킨파크의 영향을 크게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블루스에서 락큰롤, 브릿락, 아메리칸 락, 헤비메탈의 변천을 겪어 왔듯이 1990년대부터 2000년대는 하드코어씬에서 누메탈씬으로 넘어가는 격변기 였고 누메탈이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수많은 밴드들이 해당씬으로 쏟아지는 흘러들었고, 거의 대부분은 물이 땅속에 스미듯 소리없이 사라지졌죠. 그 누메탈이란 태풍 속에서 소리 소문없이 등장한 밴드가 린킨파크 였습니다.

 

린킨파크의 음악은 하드코어씬의 대표 격인 콘(Korn)의 육중함과 누메탈씬에서 소위 핌프락의 대표 격인 림프비즈킷(Limp Bizkit)의 디제잉과 랩핑, 그루비함을 절묘하게 융합시켜 대중이 듣기 좋은 락사운드를 구현했고 대중들은 이들의 음악에 열광했습니다. 그들의 데뷔앨범 Hybrid Theory는 상업적으로 음악적으로도 아주 성공한 앨범이라고 평가 받으며 락역사에 기념비적인 앨범으로 남게되죠. 그 열광의 중심엔 체스터 베닝턴의 헤비하면서 청쾌한 스크리밍과 서정적인 클린 보컬이 린킨파크의 흥행에 힘을 실었습니다.

정말 혜성처럼 등장하여 그들의 데뷔앨범을 마스터피스를 만들고 후속앨범(Meteora) 또한 연달아 히트를 시키면서 명실상부 세계 탑밴드의 반열에 오르게됩니다.

  이렇듯 린킨파크의 태생과 끝을 함께한 까닭일 까요,,, 41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체스터 베닝턴의 죽음이 더욱이 안타깝습니다..체스터 베닝턴은 유년기 시절 좋지못한 과거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일찍이 이혼을 했고 그의 인생은 약물과 함께 어둠속으로 빠지기 시작합니다.또한 어느 7살 남자아이로부터 상습적으로 성정학대를 받았으며, 이 고통스런 현실을 어린나이에 짊어지게되죠,

어린나이에 비정상적인 상황들을 겪다보면 옳지못한 판단으로 약물에 빠지거나 혹은 폭행 나아가 살인을 저지르는 범죄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범죄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허나 체스터 베닝턴은 자신의 힘으로 약물의 유혹에서 벗어났고, 고통스런 과거들은 작사와 작곡으로 풀었다고 합니다. 허나 나이가 들고 고등학교에서도 연달아 학교 폭력을 경험하면서 어둠의 역사를 다시금 경험하게 되었죠.

이후 체스터 베닝턴은 더더욱 음악으로 좋지못한 과거들을 상쇄시키려 했고 그 결실을 Grey Daze 라는 포스트 그런지 스타일의 밴드를 결성하게되었습니다.

이후 린킨파크를 결성하고 그가 인생에서 겪은 어두운 단면들을 가사에 녹여 냈고 그가 가지고 있는 천부적인 음색과 음역 창음으로 분출하였습니다. 린킨파크의 데뷔앨범은 인간의 어두음 단면을 표현하는 트랙들로 구성되있습니다.(대표적으로 Crawling이 있죠~)

체스터 베닝턴은 음악뿐만아니라 대외 활동으로도 많은 고통을 받는 이들에게 힘이 되는 활동을 했죠. 자신과 같은 고통을 받았던 이들이 용기를 내도록 봉사활동과 자선단체를 설립하면서 그가 어떻게 어두운 유년기를 이겨 냈는지 선행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를 통해 위로받고 용기를 얻었으며 또한 그의 음악으로 즐거움과 환희를 선사 받았습니다. 하지만 종국엔 2017720일 미국 현지 시간 9시에 그의 자택에서 스슬호 목을 매단 채 그의 인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언론에서 궁극적인 그의 죽음의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내지 못하다가 몇일 뒤 약물복용과 우울증으로 사망했다는 발표를 하게되었죠.

 

세간에 그의 사망소식이 알려졌을 때는 모든 이들이 믿을 수 없다라는 말과 함께 슬퍼했지만, 린킨파크 멤버인 마이크 시노다의 트위터에 그의 죽음은 사실이다 라는 문구에 팬들은 그가 더 이상 세상에 없다는 사실을 실감 했을 것입니다.

앞으로 그가 없는 린킨파크의 행보가 어떤 길을 걸을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체스터 베닝턴 그가 보여준 열정이 넘치는 인생은 전세대 팬들의 눈과 귀, 가슴에 깊게 남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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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레이지 어겐스트 더 머신)의 후예 STRAY FROM THE PATH 의 신곡

"Goodnight Alt-right"을 발표 했네요~!

9월 8일날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오는 SFTP~! 더욱 코어해지고 날카로워진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뮤비의 연출도 곡컨셉에 맞게 잘 나온듯 합니다.


You just got knocked the fuck out !!!

때창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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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보컬중 단연 선두를 달리는 Black Veil Brides의 프론트맨 Andy Black이

(마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죠~!ㅎㅎ)

아델의 히트곡 "When We Were Young"을 커버했습니다.

Punk Goes Pop 컴필임에도 불구 하고 헤비한 요소는 배제하고 원곡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면서  Andy Black의 매력적인 음색을 잘 표현했네요~!

더구나 해외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The Voice의 Juliet Simms이 피쳐링을 하면서

더더욱 퀄리티있는 커버곡을 완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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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drage - Armeria (ep)

무거운 2017. 7. 22. 12:52

 

Armeria EP
1.Armeria
2.In your face
3.JuLiNo
4.lling

작년에 발매한 일본 신생 메탈코어 밴드 인데요~

홍일점 누나의 외모가정말 매력이 넘치더군요~

(위사진으로만 봐도 외모가 출중하다는걸 감지할 수 있죠~)

음악 또한 헤비하지만 메로디컬하며 터지는 부분을 적절하게 구성하여

여성보컬의 이질감을 상쇄시킨 밴드입니다.(여성 보컬 톤이 좋으네요)

(터질때 그루브 라인이 기가 막히네여~!)

아직 정보가 많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아무튼 앞으로 쭉 지켜봐야 할 일밴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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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North" 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Crystal Lake!!!

(이 밴드 정말 잘하죠~!)

갠적으로 일본뽕끼가 없어서 좋아라 하는 일밴 중 하나죠~

수록곡 중 제일 때창파트가 아름다운 곡 True North~! 라이브 영상을 뮤비화 시켰네요~

항상 파워풀 넘치는 공연을 보여주는 Crystal Lake 한번 더 내한을 온다면 또

출격 예약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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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린킨파크의 탄생과 그들의 삶을 함께 동시대를 살았던 사실에

더더욱 믿겨지지않고 슬프게 느껴지네요.....'

린킨 1집이과 함께 혜성 처럼 등장하여 다듬어지지 않은 라이브로 눈총을 사던 이후

린킨 2집 텍사스 라이브떄 슈퍼밴드 다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등장했죠~

그때의 라이브를 잊을 수 가 없습니다.

라이브때 마다 매먼 땀에 젖은채 열정을 쏟아내는 체스터의 모습이 벌써 부터 그리워 지려합니다.




체스터 베닝턴(Chester Bennington)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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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밴드는 근래 인기 온라인 게임인 피파온라인3의 테마곡으로국내에 알려진 프렌치 메탈코어 밴드 chunk! No, captain chunk!(CNCC)입니다.(필자의 좋아하는 밴드 Top10 안에 드는 CNCC ㅎㅎ) 독특한 밴드명과 같이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헤비함을 융합시킨EasyCore 라는 장르로 리스너들 사이에서 그들만의 입지를 구축했죠~

보컬:Bertrand Ponce 기타: Éric Poncet 기타: Paul "Wilson"Cordebard 베이스: Mathias Riga,l 드럼: Bastien Lafaye

이들의 음악적 베이스는 팝펑크에 있는데요~ 메탈코어 밴드의 어둡고무거운 스타일 쪽에 치중되지 아주 메로디컬하고 펑크스러운 보컬 라인과 간간히 터지는 그로울링, 같은코드지만 옥타브를 다르게 플레이하는 소위 유니즌 플레이의 착착 감기는 기타리프등으로 아주 독특한 사운드를 뿜어냅니다.

 

CNCC 2007년 파리에서결성된 프랑스 메탈코어 밴드입니다. 독튿한 밴드 이름은 1985년전설적인 모험 코미디 영화 “The Goonies”의 한 장면에서 착안하여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한편, 그들은 자국 프랑스에서 메틀코어 밴드로써 팬층을 모으는 것이힘들다고 판단하였고 아시아와 북미에서 주로 활동을 전개해 나갑니다.

201092일 그들의 데뷔앨범 수록곡 "In Friends We Trust"를발표했구요 동시에 듣기좋은 메탈코어 음악으로 소문이 나면서 리스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이후2010111일그들의 데뷔 앨범 “Something for Nothing”을 발표를 했습니다.

 

 

<"In Friends We Trust>

이들을 유심이 지켜본 Fearless 레코드는 이들을 영입하고 2011 719일에그들의 데뷔앨범인“Something for Nothing”을 재발매를 하게됩니다. 재발매를 하면서 앨범 삽화 변경과 추가곡으로 해당앨범을 구성하고 수록곡 “CaptainBlood” 뮤비도 공개 됩니다.


<재발매>

<Captain Blood>


이후CNCCMiss May I 가 헤드라인으로 서는 "Across the Nation"투어에서 매니아층들에게 호평을 받게되구요~ 나아가 Bearsthefall , The Word Alive , Motionless inWhite , Tonight Alive 와 함께Fearless Records의 메인 투어인 “Fearless Friends Tour”를 돌면서그들의 입지를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됩니다.

201111월에 미국 유명 컴필레이션 기획 음반인 “punk goes pop 4”에서 Kesh“We R Who We R”200% 완벽하게 커버하면서 많은 팬을 확보하게됩니다.

 

 

 <We R Who We R>

2013430일 그들의 기념비적 두번째 졍규 앨범 “Pardon My French”가 발매 됩니다. 해당앨범은 CNCC가 얼마나 매력있고 괜찮은 밴드인지 고스란히 보여주는 음악들로 가득 차있습니다,(버릴곡이 하나 없죠~)


 

 

<Haters Gonna Hate>

수록곡중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곡 “Haters Gonna Hate” 는 해당 앨범의 색을 잘 표현해 주는 곡으로헤비하고 그루비하며 펑크하고 멜로디컬한 요소들이 집합된 완성도 높은 곡이라고 소개해주고 싶습니다.  

당시앨범 판매량으로 유추 해본다면 10만장 가까이 팔아 치웠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죠~해당 앨범이 반응이 좋아서 이후에 어쿠스틱 버전의 곡을 수록한 디럭스 앨범을 발매 하게 됩니다.

<디럭스 에디션>

 2014년 드러머 조나단이 탈퇴 선언을 하고난 뒤 새로운출발을 한 CNCC 2016년 그들의 세번째 앨범 “Get Lost, Find Yourself”를 발표, 여전히 CNCC 만의 스타일의 곡으로 채워져 팬들에게 변치 않는 모습을 선사했습니다.


 


<The Other Line>


서두에언급했지만 수록곡 “The Other Line”은 피파온라인3의 배경음악으로선곡 되면서 누구 노래지?’ 하면서 소소하게 팬층이 형성 됬구요~ 또한 엄청난 멜로디컬 트랙인 “ Worst Case Scenario”는 들으면누구나 기분이 좋아지는 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Worst Case Scenario>

밴드는세월을 타면 음악성도 변해 자신들이 최초에 추구했던 음악성을 버리고 변형된 장르를 추구하게 되기 마련인데요~ CNCC는이와는 반대로 밴드가 성숙할수록 더더욱 자신들이 추구한 익살스런 메트코어 장르를 더욱 성숙하고 매끄럽게 진화시키는 밴드라고 생각됩니다.

시원한여름음악이 필요한 지금 CNCC의 매력에 풍덩 빠져 보심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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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음악당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밴드는 Sworn In 이라는 메틀코어 밴드인데요~


 


이들을 접한지는 얼마되진 않았지만 메틀코어 씬에서 Sworn In 그들만의 확고한 스타일로 음악을하는 모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이들의 음악스타일을 말하자면 메틀코어와 데스코어 하드코어를 개성있게 융합시킨 신선한 사운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드코어 씬의 KING810의 같은 신선한 존재~)

Sworn In 2011년 미국 일리노이주 그레이슬레이크에서 결성을 한 후 나름 왕성하게 활동을 한 6년차 밴드죠~

멤버 보컬 - Tyler Dennen, 기타 - Eugene Kamlyuk, 베이스 - Derek Bolman, 드러머 - Chris George

 

2011년 전까지 그들의 전신 밴드인 Buried by the Ocean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Sworn In 으로 밴드명을 개명하고 동시에 현재 보컬이 잠시 탈퇴한 후에 다시금 재결합을 했다고 하네요~(보컬 간지가 장난이 아님!!!!!)


2011, 2012년 연속해서 EP 앨범 Catharsis’, ‘Start / End’을 발표 합니다. 이후 꾸준한 라이브 활동으로 리스너들에게 존재를 알린 후 2013년 그들의 데뷔 앨범 ‘Death Card’를 발표 하고 빌보드 200 차트 184위로 진입을 합니다.(나쁘지 않은 성과죠~)

 

 

<Sworn In - Snake Eyes>


Monster Outbreak Tour를 참여하며 Attila , Crown the Empire, Moths to Flames 등과 같은 유명 밴드들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많은 팬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죠~

2015 ‘Oliolioxinfree’ 앨범을 발표 했죠~ 해당 앨범은 컨셉적인 성격이 부각되어 어떤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로 전개해 나가며 그들의 불안한 감정과 강박 사랑 이별 등의 소재를 다루며~ 신선한 사운드를 선보입니다

 

<Sworn In - Sunshine>

 

2017 Fearless Records와 계약을하고 최근작 ‘ALL SMILES’ 을 발매했습니다.

 

<Sworn In - Make It Hurt>

 

이번작은 무척이나 필자의 맘에 쏙들더군요~ 즐비한 메틀코어 밴드의 획일화된 리프와 전개에서 벗어나서 변칙적이지만 신선한 곡전개와 보컬 특유의 세기말적인 멜로디와 음색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지 않았난 생각되네요

첫번째 트랙인 “Make It Hurt’는 이번 앨범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주는 곡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신선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군요 ㅎㅎ

이상 중음악당이었습니다.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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